과거에는 달, 잎, 열쇠가 이 분야 삼대장으로 불린 적도 있었는데 리프는 화앨 2, 칭송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공작이 없고, Key는 샤를로트부터 애니화가 매번 죽쑤고 있고 그나마 2018년 들어서 섬머포켓으로 회생 성공한 정도임. 특히 타입문은 애니플렉스와 상성이 좋지만 key는 오히려 애니플렉스 판권작의 흥행, 평가가 영 안 좋은 경우가 많을 정도로 상성이 안 좋음.
이런 팬들의 경쟁 구도는 10년대 중반부터 페이트가 유포터블, 애니플렉스와 협업을 통해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지면서 퇴색되었는데 이번 한그오 사태에서도 달빠들이 모든 게임 팬들까지 단합시키는 행동력을 보인 것은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싶음.
태초에 코미케에 달 동 용 삼대장이 있었지
키사 작품은 요즘이랑 썩... 잘 안 맞지 기적이라든지 루프라던지 요즘 같으면 신파라고 별로라는 사람 많을걸 무엇보가 다메다 준이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