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 표절해서 공모전 상 쓸어가고 난리난 사람 있잖아

[allecsia]

유명문학들 베껴썼다는데

그걸로 상 여러개 타간거보면 역시 명작은 시간과 장소가 바뀌어도 명작인거같아

문학의 가치가 인상적이었음

[디레기입니다!]

던ㅡ디

[月山明博]

미호요 같은 거군

[allecsia]

명작을 뻬끼긴했는데 결과물이 명작이라고 할순 없으니까 다른듯

[Narthil]

반대로 그런 명작을 기억하지도 못하는 심사위원들 보면 참 수준이....

[테크노브레이크박근혜]

난 그거 생각나

무슨 학교에서 하는 글쓰기 대회에서 히틀러-나의 투쟁 가져다가 은상받은 놈

[루리웹-7490549863]

금상은 뭐였을까...

[테크노브레이크박근혜]

원래 나의투쟁 배낀 놈이 금상이었는데

대회 취지가 사회 취약자들의 기초생활수급에 대한 거였는데
대회 내용은 이 제도에 찬성 혹은 반대하는 입장에서 글을 쓰는 대회였음

당연히 대부분 찬성하는 입장에서 쓴 글을 낼 줄 알았겠지만
나의 투쟁을 배낀 놈은 반대하는 글을 써서(애초에 나의 투쟁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함)
어른의 뒷사정으로 은상을 받았대

[테크노브레이크박근혜]

대충 기억나는 문단이..

일할 의지가 없는 자들에게 돈을 쓰는 것은
시체에게 영양제를 꽂는 것과 같다.

였나... 암튼 내용이 너무 쎗어

[테크노브레이크박근혜]

짤 찾았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