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에 간담회 터지고 한달정도 하다가 접었음
일주일 전 복귀.
1. 월광 1320만원?
월광 개씹같긴 함. 근데 얘네들 가챠 천장 넣어주고 신비다 뭐다 개선된건 사실.
실제론 40~50정도 하는느낌. 다른 가챠겜이랑 비교는 알아서 하구.
2. 게임같지도 않은 편의성
맞는말이"었"음.
2-1 접기 전까진 캐릭터를 강화하려면 쫄이라는 2성 캐릭터들을 강화해서 등급을 맞춘 후 재료로 써야하는데
이게 그 수많은 2성 캐릭터들을 일일히 하나하나 클릭해서 강화해야 했음.
-근데 돌아와보니 일괄 승급 기능을 넣어줌. 클릭 두번이면 최대 10마리씩 한번에 강화됨.
2-2 캐릭터에 장비를 넣어줘서 스탯을 올리는데 문제는 이 장비들이 각자 세트템이 따로 있고, 옵션도 각자 있어서 템을 하나하나 넣었다 뺐다 하면서
스탯을 일일히 기록해놨다 비교해야했음. 점입가경으로 넣은 장비 빼려면 인게임 재화 줘야함.
-이제 미리보기 창이 생겨서 실제로 넣기전에 장비 아무거나 넣었다 뺐다 해보면서 스탯 비교질 편리하게 가능.
이런 기능이 왜 원래부터 없었음? 하는 태클에는 그냥 회사가 씹쓰레기니까 라고 밖에 말 못하겠다
3. 개 줫같은 소통력
언제언제 업데이트 될거다 이런 자세한 기록 없이 세월아 네월아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어야만 하던 때였지
그리고 버그 없는데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 어쩌고 모르쇠 공지 올리자마자 버그 터져서 호다닥 튀었던 기록도 있고 븅신같은 짓도 많았음.
-이제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꾸준히 유투브 라이브로 컨텐츠 뭐뭐 작업중인지, 언제 올라갈 예정인지 얘기해주더라. 물론 줫같은 점이 없지 않아서
방송하는 직원이 욕받이로 욕처먹는 일이 많은데 직원이 그래도 댓글 모니터링하면서 가능한한 대답해주려함. 면피성 욕받이 느낌도 있는데 어쨌든 소통 창구는 존재하고
소통 흉내라도 내고있음.
이외에도 똥망한 장비 구제해주라고 연금술사 탑, 원정대 등등 컨텐츠 많아진건 사실임.
특히 예전처럼 그냥 방어팀에 캐릭터들 설정해놓으면 인공지능이 조종해서 유저랑 인공지능이 싸우던 개 빙신같던 반pvp에서
실제로 유저들끼리 실시간 배틀 뜨는 컨텐츠 나온건 존나 놀라웠다. 이게 대단해서가 아니라 이 개씹새끼들이 이런게 가능했는데 안냈다고?
누구라도 인정은 할거임. 간담회가 아무런 성과가 없던건 아님.
강원기 씹새끼 좀 소통하는척이라도 해봐 카이스트 돼지야
# 저당시엔 천장조차 없어서 1320만 질러도 못뽑았다
올ㅋ
님 유게에서 에픽세븐 강아지 안하면 무슨 법 무슨 법 때문에 비추받아용
강원기 씹새끼 좀 소통하는척이라도 해봐 카이스트 돼지야
우리 강씨도 그런데 그쪽 강씨도 그러나 보네요
1번 1320만원은 간담회 때쯤이었나 천장 얼마쯤 생각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충 대답한 횟수를 일반뽑기로 환산한 걸로 기억함. 실제로 들어간 천장이 아니라. 이슈 렉카조차도 엉터리로 읽고 깐다는거지.
Mystica
# 저당시엔 천장조차 없어서 1320만 질러도 못뽑았다
존나 당연히 해줘야 하는걸 이제 해준다고 달라졌다고 하는걸 보니....
그래서 그나마 게임 같아졌다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