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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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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선한 목적을 가졌으나 방법이 매우 잘못된 빅밤이랑 오직 돈을 위해 움직였지만 많은 아이들을 구한 카르멜 둘 사이의 차이를 보여준다고도 카더라
해군에 넘기는데 왜 문제야
공무원 만들어주는데 착한 사람이지 ㅋㅋㅋㅋ
그렇게 참다가 마무리하고 자기 맘대로 살려했는데 하필 마지막날에....
저렇게 넘긴다고 해서 해군에서 노예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해병 취급해주는 거 같더만. 저 고아원 출신으로 해군 장성까지 올라간 인간도 있던데.
심지어 그렇게 취업당한 애들중에 중장까지 간 사람도 있음ㅋㅋㅋㅋㅋ
취업알선 ㅋㅋ
근데 어차피 잦될거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전한 군단쪽에 들어가는게 낫지 않냐? 평범한 사람은 맨날 해적한테 처맞고 난리자너...
빅맘한테 어릴적 악행과 슬픈 과거 설정을 넣고 싶은데 너무 착한 사람 죽이면 좀 그러니까 적당히 악인인것처럼 포장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라는 견해가 제일 그럴싸했음
천룡인 때문에 해군이 나쁘다 어쩌다하는데 까놓고 말해 몇몇 해적만 빼면 바다의 쓰레기들 아닌가
해군에 넘기는데 왜 문제야
굳이굳이 따지자면 마냥 착한 사람은 아니다 이러긴 한데 뭐 어때 애들 학대한것도 아니고
루리웹-5976500227
취업알선 ㅋㅋ
ㄹㅇ ㅋㅋㅋㅋ 해적에 넘기는것도 아니네
베가펑크가 저 애들로 뭔가 한 게 아닌 이상은 ㅋㅋ
아마 오다 생각으로는 저기 세계관에선 세계정부,해군이 악역이니까 저렇게 생각하고 그린거 같은데 그거 말고는 전혀 모르갰다........
루리웹-5976500227
심지어 그렇게 취업당한 애들중에 중장까지 간 사람도 있음ㅋㅋㅋㅋㅋ
해적편인게 문제는 됨 해적입장에서는
게다가 CP로 넘긴거면 부사관도 아니고 장교임
그건 아닌거 묘사 여러번 됨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던 성녀가 자기가 데려온 아이에게 잡아 먹힌게 되면 좀 거시기 할것 같아서 마지막에 저런 사족을 붙였다는 썰이 있음
그렇게 보기엔 작중에 루피가 "쟤들은 해군이고 우리는 해적이니까 우리 말 들어라" 하니까 상대방이 "그럼 너네가 나쁜거 아님?" 하는 장면도 있는거 보면 의도된게 맞는 거 같음
해군에 넘기니까 문제지. 일반인들 입장에서 치안을 지키는 좋은 사람들이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선 자기를 키워준 부모가 전쟁터로 자기를 팔아치운건데. 평화로운 시대면 모를까 저 시대에선 총알받이밖에 안되잖아.
넘겨진 놈은 지가 팔린 줄도 모름 ㅋㅋㅋ
Pr`No-3446601113
근데 어차피 잦될거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안전한 군단쪽에 들어가는게 낫지 않냐? 평범한 사람은 맨날 해적한테 처맞고 난리자너...
군단이란다 시발 군대
해군사관학교네
난세에는 군인이 출세 지름길이지.
문제는 진상금 바치는 가맹국도 해적한테 약탈 당라는 경우 많다가는더
재능이 있는데 감당안되는 고아들만 거두기 때문에 단순하게 총알받이로는 안팔거임 간부후보급 인원이겠고 몇몇은 훈련이나 뭐 일하다 해적한테 죽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간부코스로 파니까 돈이 되는거겠지 총알받이로 할라면 걍 인신매매해서 넘기지 왜 키움
저 세계엔 해군이 홍위병이나 서북청년단같은 애들임 독재자 핥핥 하며 산하국 핍박하는 애들이라 ㅋㅋㅋ
싸움잘하는 고아 키워다 푸틴 친위대에 꽂아넣은거라 보면ㅋㅋㅋ
ㄹㅇ 원피스 보다보면 어느순간 해군이 나쁜놈이 되는것같아 ㅋㅋㅋㅋㅋ
그렇게 참다가 마무리하고 자기 맘대로 살려했는데 하필 마지막날에....
공무원 만들어주는데 착한 사람이지 ㅋㅋㅋㅋ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선한 목적을 가졌으나 방법이 매우 잘못된 빅밤이랑 오직 돈을 위해 움직였지만 많은 아이들을 구한 카르멜 둘 사이의 차이를 보여준다고도 카더라
이렇게 보니까 소름돋네
이게 맞는거 같음
이 논리대로라면 카르멜은 자본주의고, 빅 맘은 공산주의? 20세기 초 자본주의는 돈 벌 목적으로 수 많은 문제를 양산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현재의 수 많은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이 됐고, 공산주의는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 목적으로 탄생했지만, 현실적으로 독재국가만 양산했다는 뭐..그런거? 오다가 그걸 의도하고 만들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물론 오다 자체가 국가주의에 대해선 여러 생각을 가진 인물이 맞음. 소년 만화 주제에 아나키스트란 표현도 등장하고, 해적 자체가 국가를 부정하는 측면이 있으니.. 대사 중에 전세계 보다 내 친구들이 중요하다.. 이러기도 하고..ㅎ 뭐, 어쨌건 많은 사람들이 별로였다고도 말하는 에피소드지만, 캐릭터 생성부터 범상치 않아서 재밌게 본 게 홀케이크 아일랜드 에피소드였음, 빅 맘 말고도 인상적인(골 때리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기도 했고..ㅎ
멋지고 마음에 와닿는 해석이네
그러게??
? 왜 식재료가 살아 움직이냐
위선도 선이야
위선이 선이면 아래선은 악인가요? 깔깔깔깔
위선은 선악을 구분짓는 단어가 아님. 겉으로 착한 척 하는 사람보고 위선자라 하지.
위선의 선이 선악할떄 선 맞음
알아. 설마 위선의 선이 선악의 선이라고 해서 위선이라는 단어가 선악을 구분짓는 단어인 줄 알고 있음? 걍 겉으로 착하척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거지, 선과 악을 나누는 절대값을 주는 게 아님. 그래서 위선적인 일이라도 타인을 돕는 행위를 선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남을 속여 먹는 행위니 악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는 거지.
위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악이 왜나오는지 모르겠음 위선도 선이라는건 거짓된 선일지라도 선의 일종이라는 말인데
천룡인 때문에 해군이 나쁘다 어쩌다하는데 까놓고 말해 몇몇 해적만 빼면 바다의 쓰레기들 아닌가
착한일진이냐ㅋㅋㅋㅋ
개밥같은 안정이라도 없는거 보단 나으니까
생산적인 활동을 안 하는데 의식주(배)가 해결된다? 말이 안되지
심지어 본인들도 자신들이 악당이라는 것정도는 이해하고 있지
근데 공무원이니 뭐니 해도 강제 입대라는 게 좀... 저기 군인은 괴물같은 범죄자들이란 맞대고 있는 위험직종에 기본 모병제인데 거기에 강제 입대는... 언젠가 전역이란 희망이 있음 모르겠는데 돈 주고 사온 애들 호락호락 전역시켜 줄 것 같지도 않고.
저렇게 넘긴다고 해서 해군에서 노예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해병 취급해주는 거 같더만. 저 고아원 출신으로 해군 장성까지 올라간 인간도 있던데.
해군에 넘긴거면 정부에 위탁한건데 왜 악인이야 해적놈들아
천룡인의 방패라고 그러는데 사람장사하다가 길에서 객사하는 해적으로 만들수도없잖아...!!
마지막 아푸 아냐?
빅맘한테 어릴적 악행과 슬픈 과거 설정을 넣고 싶은데 너무 착한 사람 죽이면 좀 그러니까 적당히 악인인것처럼 포장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라는 견해가 제일 그럴싸했음
지금도 빅맘과거가 충격적인데 마더카르멜이 그냥 선인이었다면...
CP는 좀 그렇지
대놓고 천룡인의 방패라고 표현되는데 천룡인들의 상태가 좀.....
cp 엘리트중의 엘리트자너
마지막 가온데 애는 팔 관절이 왜저럼???
팔관절이 하나 많은 종족
그 브룩이 쿠마때문에 날아간 곳에 있던 놈들이랑 같은 종족인가?
팩트1. 해군이랑만 거래한다 팩트2. 미래성은 있는데 인성격적으로 파탄나서 해적 될지도 모를 애들을 잘 교육시켜서 해군으로 만든다 팩트3. 해군은 군말 않고 돈을 준다.
팩트4.공무원은 빨리 될 수록 좋다
그리고 저렇게 키우는 애들은 딱봐도 간부후보급으로 파는거지 일반 사병으로 파는 것도 아니지 일반 사병급을 판다고 해군이 사겠음? ㅋㅋ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무원 취업까지 시켜주시는 트루 갓마더 카르멜님ㅠㅜ
평생을 바쳐 위선을 행했다면, 그건 선한 자가 아닌가
핫핫! 안전하게 공무원으로 만들어주지!!
돈 받은것도 고아원에다 쓸텐데 그냥 취업알선 아니나?
뭐지 에듀윌인가
그냥 작가가 좀 설정을 부족하게 붙여서 원하는 나쁜 이미지를 만들지 못한듯. 어디 노예로 팔거나 해적들에게 보내거나 했으면 나쁜 이미지였을텐데.
뭔데? 애네들은
만화 차를 마시자
위선의 결과가 선이라면 깔 이유가 어딧어 그사람의 마음가짐보다 행동과 결과가 중요한거지
게다가 CP0까지 와서 거래하는거보면 걍 총알받이로 버리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장교코스 밟게 해주는거같음 일반 병사 사오는데 뭐하러 최고 첩보조직 요원까지 오겠어. 거인족이라 특이케이스긴하지만 중장찍은놈도있고
마지막 애는 장애인임? 팔 관절이 왜 두개냐?
팔 관절 두개인 두개두개족임
존나 말썽꾸러기인 애들을 어쨌든 정의로운 해군에 맞게 인성교육을 시켜주는게 악인이라고 보기가 힘듬 어린애들 눈치도 엄청나게 빠른데 하나같이 카르멜 좋아하고 존경하는거 보면 숨겨진 의도가 어쨌건 진짜로 애들을 사랑으로 가르친건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카르멜 아니었으면 어디 뒷골목에서 죽거나 해적따까리나 했을텐데 선택권이 없더라도 차라리 해군 들어가는게 어느면에서나 애들한테도 낫지
Cp끌려간 이후리도 니왔어야 논란 없겠지 인간 먹으려고 인간목장을 만든거 아님 돈이 목적이라지만 cp는 정부 부처라 생각하면 그냥 보기에는 아무 문제없어보임
5등분
쓰다 말았네 ㅋㅋㅋㅋㅋ 근데 왜 아무도 지적을 안했지 ㅋㅋㅋ
인신매매긴 한데 일단 그래도 해군이나 세계정부 요원 시키는거여서 좀 거시기하단 말이지 무슨 어디 해적 같은 범죄조직이랑 거래하는 것도 아니라
시대가 멀쩡히 잘굴러갔으면 멀쩡한 애들 군대에 팔아넘긴건데 솔직히 원피스 시대가 멀쩡해보이진않아서... 인신매매를 한건 맞는데 파는 곳이 또 국가기관이다보니 모양새가 또 이상해짐. 차라리 해적한테 팔아먹었거나 해군이 존나 개씹스레기집단이면 모르겠는데 해군보면 거프같은 사람도 있고 해군이 아주 시궁창은 아니라 이게 또 이상해짐.
위선적인 삶이었으나 과정도 좋았고 결과도 좋았다 : 마더 진실된 삶이었으나 치료 과정도 X같고 치료 결과도 X같았다 : 닥터 히루루크
돈을 받고 판것도 결국 그돈도 애들한테 갈거 같아
아이들을 납치하였는가? -> 아님 오히려 버려진 아이들을 거둬줌 거둔 아이들을 학대했는가? -> 아님 오히려 아이들이 사랑만 느끼게 해줌. 아이들의 미래를 방치했는가? -> 아님 공무원으로 취직시켜줌. 아이들을 돈 주고 팔았는가? -> 이건 맞음. 하지만 판 상대가 정부 음...?
취업알선 대상기관도 정부, 정부를 타겟으로 한 헤드헌터 그러게 번 돈으로 고아원을 운영 준내 선이네
애들 판 돈으로 사욕을 채웠는가? 딱히 자기한테 썼다는 언급도 없고 있다해도 고아원 운영에 돈을 상당히 투자한것 처럼 보여서 돈 욕심에 한 것처럼도 안보임
걍 정부 연계 고아원이나 다를거 없음. 정부에게 지원받아서 아이들 커서 정부에서 일할수있게 키우는 고아원.
마더 카르멜의 사악함에 세상 사람들 모두 속고있었답니다.
애초에 몇십년을 저 짓을 했고 중장까지 찍은 놈이 지가 팔린 줄도 모를만큼 정상적인 대우를 해줬다면 해군 내에 카르멜 고아원 라인이 있지 않을까.
없는게 이상하지 ㅋㅋㅋㅋ
카르멜인줄알앗는데 영어 스펠링이 캐러멜이였네?ㅋㅋㅋ
오다는 뭔개 위선적인 악인을 묘사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결과물은 반대가 나와 버림.
근데 우리도 만 18세 넘겨야 받고 평균적으로 만 19세 넘기면 받는 군사훈련을 저 나이에 받는다고 치면 솔직히 너무 헬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부모도 제대로 된 연고도 없은 애들 데려다가 개빡시게 훈련시키면 아무런 탈이 없는거겠지만 양의집에 데려가는 인원들이 전부 다 빅맘같은 괴물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 중에 일부는 훈련과정에서 죽을거고 일부는 살아남게되면 cp9같은 인원이 되는 거 겠지... 그리고 정의를 집행하는 일보다 걍 ㅈㄴ 더럽고 구린 일이니 시킬 거 같은데 왠만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