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군사 퍼레이드 때 나체 퍼포먼스를 하였다. 헌데 이게 그냥 국군의 날 행사가 아니라, 건군 60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였던 것이다. 소총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 하나 들고 알몸으로 뛰쳐나와, 천마 대공장갑차를 향해 탕탕탕 하고 과자를 먹는 퍼포먼스였다. 언론의 관심을 다시 받는 데 성공은 하지만, 종교 투쟁 때와는 달리 그닥 여론이 좋지 않았다.
2012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 일을 벌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 전부 전쟁에 미치고 살상무기에 미친 사람이 아니란 걸 적극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싶었어."라고 했다.
차라리 천안문 퍼포먼스라고 하지
왜 나체로..?
정/신병으로 면제 받을려고 한거
그렇지만 다들 군대 가기 싫어서 벌인거라는걸 알고있었다.
조종수 안구에 테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