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래야 ntr 이거든 빼앗기는 입장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고 빼앗기게 되는 히로인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ntr 인데
요새 ntr 은 빼앗기는 입장인 주인공은 감정이입은 커녕 시작부분에 잠깐 등장해서 나중에 전화통화나 비디오나 보거나 쓰레기통에서 콘돔 발견하는
역활로 이 작품은 ntr 입니다 라는 걸 내세우는 그냥 태그를 위한 엑스트라A 정도..
빼앗기게 되는 히로인에 대한 안쓰러움은 커녕 지능 없는 붕어대가리 취급이나 태닝 금발하고 좀더 찐하게 굴러라 라는 생각 밖에 안듬.
그 덕분에 NTR 이란 장르가 좀더 많은 사람이 찾아보게 되긴 했지만 제일 중요한 요소를 삭제해버려서 태그만 NTR 이지 NTR 이 아님..
어짜피 꼬추를 즐겁게 하려고 찾아보니 쩡이니 문제는 아닌데 그런거 보면서 NTR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늘어서 꼴사납긴 하긴 함.
당장 소꿉친구 때 불탔던 거 보면 NTR무새 9할은 입만 산 NTR무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