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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런 엄마한테 자란 애는 훌륭하게 못 될거니까 ㄱㅊ
저 말을 풀어보면 열심히 안살면 자식이 불판갈 집안이라는 뜻이니 딱히 잘사는 집도아니다. 정말 잘살면 대충살아도 놀고먹거든
아마 끼리끼리 만나지 않았을까....
불덩이 들고있는 사람한테 저딴말을 하다니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
뭘 고민해 쪼개야지
마트에서 맘X이 그런말 하다가 들은 알바는 고대생 옆 알바는 경희대생 애 아빠는 쪽팔려했다는 후문
아니 그냥 조용히 고기나 처먹고 갈것이지 왜 저러는걸까....
대충 대가리 쪼개야 된다는 코난짤
아시아쪽이 이런 직업 깔보는 인식이 엄청 심한편임 일본이나 한국이나 중국에서나 많이 보는 유형.. 유럽이나 북미쪽은 속으로는 깔볼지 몰라도 겉으로 표현하면 그야말로 자기 스스로 존나 천한 인간이 되는 분위기임 저쪽 특유의 매너 문화가 이럴땐 부러운데 결국 서양인도 서비스업 낮게보는건 엇비슷한듯..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네 알바한테 싸가지없게 구는 애기 뚝배기 브레이크하고 나갈때 그릇값변상하고간 할배 썰
애가 밥그릇만 땅땅 치면서 쳐다보니까 뚝배기 후려치고 애비 니가 이렇게 가르쳤냐 하던 그 할아버님?
저런 엄마한테 자란 애는 훌륭하게 못 될거니까 ㄱㅊ
애가 불쌍한데 그쯤되면
저런 애새끼가 집안 좋은 애새끼라서 판검사 되고 정치하게 되는 개같은 상황이 요즘처럼 되는거죠.
아니 그냥 조용히 고기나 처먹고 갈것이지 왜 저러는걸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착한말만하는사람
아마 끼리끼리 만나지 않았을까....
착한말만하는사람
임신이 그만
착한말만하는사람
타인의 인격살인을 행하는 사람에게 끌릴만한 사람이라면 인격살인 자체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 뿐이겠지 아마
착한말만하는사람
지도 백수처럼 살다가 취집한 주제에 ㅋㅋㅋㅋ
진짜 머리에 우동사리가 들었군
고대생도 이런말 들었다는 썰을 본거 같은데
인생 내리막
마트에서 맘X이 그런말 하다가 들은 알바는 고대생 옆 알바는 경희대생 애 아빠는 쪽팔려했다는 후문
공대생들 중에 많지 허름하게 입고 현장에서 잡부처럼 일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내가 들은 것 중에 최고 학력자는 고대 박사과정이었음
요즘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든데 따흐흑
저 말을 풀어보면 열심히 안살면 자식이 불판갈 집안이라는 뜻이니 딱히 잘사는 집도아니다. 정말 잘살면 대충살아도 놀고먹거든
Eunuch
내가 가는 고기집 알바 인지 직원인지 직접 불판에서 고기구워주고 숙주나물에 올려서 주는 소고기집 있음 이런데만 감 ㅋㅋㅋ 일반 고기집 가격만 뒤지게 비싸서 안감 ㅎㅎ
대충 대가리 쪼개야 된다는 코난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뭘 고민해 쪼개야지
ㅋㅋ초등학교때 경포대 해수욕장갔었는데 옆 파라솔에 나랑 비슷한나이같아 보이던 초딩있더라 근데 걔네 엄마가 치킨배달하는 사람보면서 걔한테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렇게 이 더운날 모래사장에서 치킨배달해야된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그 사람은 여름 3달동안 1년치벌어서 자기 1년내내 일할때 나머지 9달 놀고먹는 사람인데 ㅋㅋㅋㅋ
근데 배달비가 비싼만큼 사망률도 높음. 상대 과실로 가벼운사고만 나도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애가 사무직으로 돈좀 덜받는게 차라리 낫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094497539
전자가 훨씬더 암담하네 후자는 동정이나 교화의 여지라도 있지.....
진짜 공부안하고 노력안한 인간은 고깃집알바는 무슨 방구석에서 컴퓨터나 폰이나 만지작 거리겠지...
아시아쪽이 이런 직업 깔보는 인식이 엄청 심한편임 일본이나 한국이나 중국에서나 많이 보는 유형.. 유럽이나 북미쪽은 속으로는 깔볼지 몰라도 겉으로 표현하면 그야말로 자기 스스로 존나 천한 인간이 되는 분위기임 저쪽 특유의 매너 문화가 이럴땐 부러운데 결국 서양인도 서비스업 낮게보는건 엇비슷한듯..
어차피 이젠 명예에 의한 상호존중이 제대로 지켜지는 시대도 아니고 멸시를 받건 뭔 개지랄을 듣건 내돈만 벌면 그만인 시대니 본문 애는 너무 속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덩이 들고있는 사람한테 저딴말을 하다니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
ㅎㅎ부모가 돈이 많다면 저딴개소리안해도 되갰지....자기자신부터 돌아봐야하지않을까..
핫라인 마이애미가 필요하군
요즘 알바들 보면 '아 사장 친척인가보다' 싶던데
주작
개념 겁나없네요 ㅎㅎ 사람대놓고저런이야기하면 칼맞을듯
처남이 호주에 어렸을때 마트에서 장모님이 공부 안하면 캐셔로 일한다는 말 듣고 공부해서 시드니대 나와서 변호사 하는중인데 먹히는 애들이 있긴함. 참고로 와이프도 시드니대 나왔는데 그외엔 공부하란 소리는 안하셨다고 하네..
저 애가 인간답게 사는 유일한 방법은 나는 엄마처럼은 안살아야지 라고 깨닫는 것 뿐이다.
진짜 알바생들을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상위권 대학 나와서 알바 하는 사람도 많고, 롯데월드에서 알바하는 내 친구도 있고 하는데 참나... 이런식으로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난 건설계열 대기업다녔는데 현장앞에 선배랑 같이 안전모 쓰고 서있었더니 저런말하면서 어떤 아줌마가 지나갔었음 ㅋㅋ 내 옆에 있던 형은 연대건축 수석이었는데.....뒤에다가 형이 아주머니~ 아드님이 왠만큼 공부해서는 우리 회사 못들어와요~ 저도 연대나왔는데~~ 하니깐 뒤 돌아봤다가 그냥 가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