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애비가 등장하는건같고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를 찾고있다는것까지는 같지만 얼굴보면 안다고해서 이름도언급안하고 동료도 1~2명 정도인 소규모생존자
그리고 조엘 엘리쪽은 나름대로 마을 지키면서 살고있지만 엘리가 눈사태로 실종되는데
그다음에 애비가 눈사태에 조난당한 엘리구하고 나름 친분관계를맺어가면서 서로 다독이는 친구관계가되는데
극 중반부에 그들을 마을 일동으로 소개시키고 현재양아버지이자 이장을 엘리한테 소개시켜주는데
갑자기 애비가 조엘얼굴보고 표정 싸ㅡ악바뀌더니 조엘머리 골프채로 후려치려하는걸 엘리가 막다가 팔골절상태까지가고 서로싸우고 개판난장판되고 한쪽은 오열하고 한쪽은 신뢰관계가깨지는 파국이 일어나는 이야기면
그나마 평가가좋지않았을까
지금 보다는 매끄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