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예비군 군기강 헤이로 삽질한거만 이야기 준나 많이함
작전 내용, 작전 시간, 작전 인원, 작전 구역
실시간 라이브로 tv에서 신속정확하게 뿌린 ㅄ 같은 이야기 1도 안함
작전 말기에 적 총알 떨어졌겠지 ㅎㅎㅎㅎ
하면서 영관급 지휘관이 앞에서 나대다가 총 맞고 등신같이 뒈진 건 이야기 1도 안함
멀쩡한 일병 무장공비들 있는데로 보내서 작업시키다가 죽게 만들어 놓고
탈영했다고 결론 내고 가족들에게 찾아가서 패악질 부린 개 시발 같은 이야기 1도 안함
현역들 작전 투입하는데 수통 하나만 지급해서 현역병들이 갈증으로 고생하자
예비군들이 그거 보고 1.5리터에 물 채워서 보급해준 ㅈ랄 같은 이야기 1도 안함
작전 ㅈㄹ 낸건 국방부인데
예비군 반면교사 얘기만 개같이 씨부림
회사 동료분이 저 때 현역이셨어서 굉장히 어르신이란 걸 깨달았지..
나 동원가니까 거기 동원간부가 저기 실제로 작전 들어갔다고 하면서 가서 개고생 한거 술술 얘기해주던데 케바케인듯
난 속초에서 근무했는데 현역 정신교육때도 다 들었음
난 딱 하나 기억나는거 해병대 빨간명찰이랑 육군 계급장 노란색이라 그거보고 조준사격 당해서 현재 위장색 명찰 계급장 나온거 이거 하나 기억나고 나머지는 디비잠
빤짝이때문에 영관급장교 죽었다고 다 말하던데
우와 안자고 저걸 다들었어? 대단하다
댓글분위기만봐도 글쓴애혼자 처맞고 망상하는수준임
마지막에 결국 한명인가 두명 못잡고 다시 북으로 돌아 가지 않았나? 가끔 보면 전원 사살 한것처럼 이야기하는 강사도 있더라고
엥 그럼? 난 지금까지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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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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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꽃
엥 그럼? 난 지금까지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회사 동료분이 저 때 현역이셨어서 굉장히 어르신이란 걸 깨달았지..
난 속초에서 근무했는데 현역 정신교육때도 다 들었음
내가 저기서 근무했는데 심심하면 별이라든가 국회의원이라든가 와서.. ㅅㅂ
우와 안자고 저걸 다들었어? 대단하다
한번은 들을만해
빤짝이때문에 영관급장교 죽었다고 다 말하던데
정신아픈애들은 군대좀 보내지말자..
나 동원가니까 거기 동원간부가 저기 실제로 작전 들어갔다고 하면서 가서 개고생 한거 술술 얘기해주던데 케바케인듯
내가 군대있을때 전장에 있던 동기들,친구들 조뺑이 까던사건이구만... 이새끼들 그때 현역들이 민방위도 안가니까 그딴 개소리를 하나보네..
차한잔의분노
댓글분위기만봐도 글쓴애혼자 처맞고 망상하는수준임
난 딱 하나 기억나는거 해병대 빨간명찰이랑 육군 계급장 노란색이라 그거보고 조준사격 당해서 현재 위장색 명찰 계급장 나온거 이거 하나 기억나고 나머지는 디비잠
우리 옆 대대 작전 장교가 저 때 중대장으로 갔었는데 밑에 있는 애들이 간첩을 잡았던 모양이더라. 대위(진)에서 그냥 가만히 있어도 1순위로 착착 올라가더라고. 심지어 학사 출신이었는데...
마지막에 결국 한명인가 두명 못잡고 다시 북으로 돌아 가지 않았나? 가끔 보면 전원 사살 한것처럼 이야기하는 강사도 있더라고
못돌아갔음. 실종됐는데 북에서도 사망자로 분류함
김신조 사건이랑 헷갈렸나봄
지휘관이 무능하면 발생하는 사태...이지만 암튼 니네잘못 작전인원까지 다 뿌릴수있다는건 누군가 가 트롤링한거지 한번도아니고 계속
IMF때 국민들의 과소비 사치 해외여행 탓하는 꼬라지랑 똑같네 ㅋㅋㅋ
【GaBi】
그래서 말하던 사람은 뭐라고 했나요 어법버버 하면서 예그런것도있긴했습니다 뭐 이랬을거같은데
【GaBi】
편-안
12사 공병대 상병때 얘깁니다.. 어후..저 때 매복 나갈때의 공포감이..ㅠㅠ
어르신...
으잉? 나때는 저거 설명하면서 대략적인 내용만 알려주고 '우리국군이 실수를 많이한 사건입니다' 라고 말하곤 넘어갔는데 일부러 미화하는 내용은 없었어 물론 어떤실수를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주진 않았지만 성공한 작전이라고 떠벌리지는 않았음
작성자가 말한 예비군잘못으로 떠넘기는 얘기도 없었고
우리중대가 좀 특수한 중대라 중대장이 계급이 좀 높았는데 강릉작전할때는 계급이 그리 높지 않았지만 높으신분이 강원도에 잠깐 갈일이 있다고 하길래 졸라서 꼽사리껴서 잠깐 가본봐.. 애들이 씻질못해서 정체불명의 피부병이 생기고 애들이 개그지가 되서 폐인급몰골이 되자 좀 씻겨야 겠다고 이야기가 나와서... 전부 벗긴뒤에 개울에가서 일렬로 세운뒤에 '입수!' 명령 떨어지는 순간 비상걸려서 1초만에 밖으로 다 튀어나와서 후다닥 복장착용하고 출동하더라 하던데 이야기만 들어도 목숨걸고 개고생 했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그때 gop올라가서 투입됐던 애들은 두달여를 씻질 못해서 나중에 중대 인원의 절반이 치질과 악성무좀에 걸렸음
제가 인제 원통에 있었는데 실제로 군에 전파되는 속도보다 뉴스가 빨랐습니다. 정보를 티비로 실시간으로 상황은 다 보여주니까요. 다만 티비에서 보다 죽어나간 숫자는 더 많아요. 항상 티비보다 전파될때 죽어나간 장병이 더 많았어요ㅠㅠ
3개월 내내 2~3시간 뿐이 못자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얼굴은 항상 위장에.. 아 자다 일어나세 종치면서 실제상황입니다. 전쟁났습니다. 잠수함 들었왔습니다라고 비상이 울렸고 진돗개 발령..
이런건 볼때마다 전쟁나면 저런새끼들이 지휘할텐데 작전권환수해오는게 과연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음
나 군대있을때 대대장이 중위시절에 저기 참여했었다고 맨날 무용담을 자랑했었지.
중상 입은 사병 냅두고 경상 입은 장교 헬기태워 보내느라 사병 죽은것도 군사기밀이겠지? 그 와중에도 탄피 줏으라고 지랄해대던 높으신 새끼들은 이야깃거리도 아닐테고
현역때 23사 (작전 당시 68사) 보충대 들어가자마자 그거 정훈영상부터 틀어주던데 일단 말한 내용 다 있긴 하더라. 살짝 미화하거나 쪽팔린거 대충 넘어가긴 해도 일단 있긴 있음. 자대 가니 중사급 이상은 다 그때 실제 작전 뛰던 부사관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