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축구) 우리나라 유소년 쪽이 희안하게 타율이 높긴 함

[RussianFootball]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축협이 

유소년 쪽에 전체예산 절반 이상을 쏟아붓는다

말은 많지만 그거 일본이랑 비교하면 절반

될까 말까 거든.

근데 이강인, 손흥민 이런 선수들이 나옴.

이 둘은 선수가 잘난게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명확히 축구협회 예산과 축구협회의

프로젝트의 수혜를 입고 나온 선수들이 

맞다ㅇㅇㅇ.

딱 손흥민, 김진수, 지동원 이 세대들이 시작임.

그 전 세대인 쌍용의 경우에는 조팡래의

스카우팅과 GS를 업은 서울의 투자가 일궈낸

결실이라 봐야하고.

여튼 그럼ㅇㅇ.

아시아에서 유스에 돈 쓰는 비율이 높다고 해도

이상하게 대형 선수들이 잘 나옴.

[わらび]

스포츠 전체가 그렇더라 박태환 김연아만 봐도
이게 이풀에서 나올 인재인가 싶음

[RussianFootball]

엘리트 스포트의 산실일 수도 있는데, 작정하고 키워도 중국, 일본 이런데서는 저 급이 안 나오는 걸 생각하면 걍 이상한게 맞다.

[파멸한세상]

갑툭튀야 다른 나라도 종종 나옴

요즘 스포츠판에서 기대되는쪽은
육상쪽이 한동안 발전이 거의 없다가 최근들어서 유스풀이 미친듯이 터짐
(귀화선수 빼고도)

[비추머신]

아시아권에서 제일 피지컬이 좋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