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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하여간 ㅈ같은건 섬나라 놈들이 다 만든다더니
게다가 저게 치밀한 계획과 주도하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정신병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요소
사실 경상우수사가 그 균만 아니었으면 임진왜란이 그렇게 전국적으로 안퍼졌을 가능성도 있을듯
아들에게 정권 이양을 했는데 2인자였던 도쿠가와 가문이 반란을 일으키고 새로운 막부를 설립하고 도요토미의 아들은 자결로 생을 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의 일인자였던 주제에 지 새끼는 소중하다고 원로들에게 배신 안한다는 서약하라고 강요한 쫌생이....
원균씨 고개를 계속 숙이세요
넌.. 이웃이..문제야..
저렇게 멀리 갈거 없이. 일본이 중일전쟁만 안일으켰어도 중국공산당은 국민당선에서 정리됬다.
ㅆㅂ 임진왜란만 안일어났어도 조선이랑 명이 만주족 견제해서 청나라가 세워지지도 않았을거고. 명나라야 4대암군 크리로 비실거렸을거고 선조도 임진왜란만 아니었으면 괜찮은군주였을테니...명나라가 자중지란으로 반란이 일어나 군웅시대가되면 명황실을 구한다는 정당한 대의로 군사를 몰아 북경에 입성할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 시끼 ㅠㅠ
한 남자의 자격지심이 전세계의 역사를 바꿔 버렸다.
하여간 ㅈ같은건 섬나라 놈들이 다 만든다더니
그래서 저쉑 가문도 멸망하지 않았나?
민트붐
아들에게 정권 이양을 했는데 2인자였던 도쿠가와 가문이 반란을 일으키고 새로운 막부를 설립하고 도요토미의 아들은 자결로 생을 마감
HIYA!
통수의 일인자였던 주제에 지 새끼는 소중하다고 원로들에게 배신 안한다는 서약하라고 강요한 쫌생이....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무덤 폭발당함 화약으로
... 그걸 정권이라고 하기도 좀 ...
자세하게 보자면 늦게까지 자식을 보지 못하자 조카 히데츠구에게 간파쿠 자리를 물려주고 자기는 상왕격인 타이코가 되었어 전선에 집중해야하는데 국내 자질구레한 일은 신경쓰고 싶지 않고 덤으로 후계문제도 해결할 겸으로 그런데 이 늙은이가 말년에 뭔 재주를 부렸는지 아들을 낳아버림 그러자 평소에 조카님 삼촌 하며 우쭈쭈하던 관계가 크킹러 처럼 점점 험악해지더니 당시 덴노의 기일에 사냥을 나갔다는 죄를 물으며 군을 동원했네? 너 반역! 하면서 히데츠구 본인과 처첩과 그 자식들은(심지어 아기까지) 물론이고 연류된 친구들까지 모조리 베어버림 결국 아들에게 정권 물려주려고 무자비한 숙청을 벌이자 국내에서 소요사태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더이상 전선에 집중할 수 없게되자 자기 아들 후계문제를 걱정하며 죽게됨 그리고 자기 아들은 너무 어린 나머지 이도저도 못하다가 도쿠가와에게 정권을 빼앗기고 죽어버림
애초에 가로라고 하는데 워낙 덩치가 크니 가로로 둔거지 사실상 내부의 적이나 다름 없는 상태였음. 일본 통일할때도 마지막까지 자웅을 겨룬 상대였기도 하고. 전쟁도 도쿠가와가 이겼지만 어차피 계속 싸우면 진다는 걸 알고 숙이고 들어온 거고
태생이 영주였던 이에야스와는 달리 평민출신이라 기반이 빈약한 히데요시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긴 함. 봉건사회에서 명분은 중요한 통치 수단이었으니... 5대로가 서로 견제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둔건데 딱봐도 토시이에가 죽으면 이에야스를 견제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 불안할게 당연 했을 상황. 실제로 토시이에는 히데요시 죽고 얼마후에 죽었죠.
저 저 씹새기 저거
게다가 저게 치밀한 계획과 주도하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정신병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요소
음? 암리타에 홀려서 그런거 아니었어?
섬나라가 문제야!
류큐 억울함
HIYA!
넌.. 이웃이..문제야..
힝힝..
당시 조선도... 이웃이 일본아니었나 ㅠㅠ
이웃이 문제야..이웃이..
레알... 근데 당시 조선도 왕이... 문제였지 ㅠㅠ 총체적 난국
원균씨 고개를 계속 숙이세요
ㅋㅋㅋㅋ
쪽본 또 너야?
사실 경상우수사가 그 균만 아니었으면 임진왜란이 그렇게 전국적으로 안퍼졌을 가능성도 있을듯
말도 안되는 소리 경상 좌수영이 일본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방어하는 입장이라 배정된 군선 척수도 가장 많은 곳인데 이 경상 좌수사 박홍이 개전 초기에 빤스런을 했음 동시에 경상 감사 놈도 같이 빤스런 함 정발과 송상현이 그래도 저항하던 시기에 원균은 차라리 빤스런 했어야 이순신에 도움이 되는건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빤스런도 안하고 전라좌수영에 트롤짓만 하다가 이순신 백의종군 되고 나서 조선 수군 다 털어먹은 만행을 저지름
뭐...역사에 if는 없다지만 경상전라수영 지휘관이 바뀌었으면 경상우수사 이순신장군님 일기에 임진년 몇월 몇일 날씨 맑음 오늘 왜구선박 00척을 격침시켰다 수영에 술을 풀고 포를 뜯었다 조정에 장계보고를 올렸다 로 끝나고 원균이 있는 전라수영까지 왜구들 못가고 원균은 조선의 그저그런 장군들중 한명으로 기억 되었을지도 모르지
절레절레
정말 그럴거라고 생각해? 왜군 20만이 처들어왔는데 일본 군선 척수가 고작 2자리였을까?? 경상 좌수영이 아무리 가장 많은 군선을 배정받고 있었다고 해도 20만 대군을 겨우 몇 척 격침 시켰다고 할 수가 있을까?? 명량 대첩에서도 해협의 지리를 이용해서 13척으로 30여척을 대파하고 50척 정도 중파시킨 정도인데 부산 앞바다에는 그런 지리를 이용할 곳은 없어
처음 전라 좌수군이 일본 수군하고 접전 했던것도 거의 비슷한 규모의 적을 상대해서 이길 수 있었고 거기서 스노우볼 굴린건데
빤스런 안했다. 경상좌수영은 자기들이 할일 다 했어.
암만 그래도 원균처럼 함대 다 말아먹은거보단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겠지 조금이나마 육지에 알려져서 부산진부터 좀 더 잘 막아낸다던가
뭔 소리냐 박홍이 배 다 자침시키고 동래성에 들어갔다가 송상현이 끝까지 싸운다고 하는거 놔두고 튀었는디
20만 대군이 상륙 했는데 조선에 그 만한 군사가 상륙하는 데 막을 만한 병력이 준비 되어있었나? 경상 좌수영이 기능을 했다면 미리 알 수는 있었겠지 그리고 부산진첨사가 당일 사냥에 나가진 않았겠고 그러나 좀 더 잘 막아낸다는 말이 안돼요
경상좌수영에 할당된 진포는 7개고 그중에 부산진과 다대포가 침공 1파를 얻어맞고 그대로 소멸해버렸어. 박홍은 병력을 소집할 시간도 없었다. 그나마 소집되는 병력을 가지고 동래성으로 들어갔다가. ㅌㅌ 한거였다. 거기서뭘 할수가 있는데. 그리고 경상좌수영이 가장 병력이 많았다는건 어디서 나오는거냐. 수영중에 병력이 가장 많은건 경상우수영이었어.
아니 애초에 바다에서 질지언정 막았으면 20만이 그대로 들어오겠음? 조금이라도 줄이고 조금이라도 미리 알면 조금씩 진군은 늦춰지고 방어할 시간 벌면 모르는거지 뭔;
20만명이 한꺼번에 수천척 끌고온것도 아닌데? 무슨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아니고 당연히 순차적으로 축차투입된 병력이지. 임진왜란 디데이 당일에 움직인건 고니시군 병력 2만 가량임. 이순신 장군이 경상도에 있었으면 예봉 정도는 확실히 꺾을 수 있었을거임.
이론상은 그렇긴한데 이순신 장군이면 막아낼거 같기두 하다 ㅋㅋㅋ
게다가 경상좌수영은 전쟁을 앞두고 병력을 부산진과 동래성인근으로 재배치 시켰어. 근데 부산진과 다대포가 첫날에 날라갔지? 사실상 저 시점에서 경상좌수영의 함대는 전멸했다고 봐야 할거다. 박홍은 나머지 병력을 가지고 동래성으로 간거고. 동래성에서 안죽고 뒤로 빠진게 죄라면 죄인데. 이걸 빤스런이라고 하기는 너무 가혹하지
그리고 20만 대군이 일시에 상륙한게 아니다. 일본의 수송능력은 한번에 최대 1개군단을 옴길수 있는 정도였을거임. 왜냐고? 첫날에 고니시의 전군이 700여척에 타고 상륙하고 일주일 뒤에 2군과 3군이 각각 도착했어. 그러면 1파로 오는 애들은 냅두더라도 2파로 오는 애들은 경상우수영이 재대로 기동했다면 후속 상륙병력을 잡을수있다는 소리임. 그럼 이미 상륙한 1군은 고립되는거고. 저정도 성과는 못내더라도 최소한 일본 수군이 부산진 인근에 묶이게 하는 효과는 만들수 있었다.
아니 그리고 경상감사 김수는 개전 시점에 진주에 있다가 개전소식들었는데 동시에 빤스런은 뭘 어떻게 했다는거야
뭔가 많이 잘못알고 있는데, 수군 주력은 경상좌수영이 아니라 경상우수영이고, 판옥선 보유규모로 따지면 우수영이 좌수영 배 이상이었어. 경상우수영 > 전라우수영 > 전라좌수영 = 경상좌수영 수준으로 판옥선 보유규모가 달랐음. 그리고 네가 말한 정발이나 다대포의 윤흥신이 그 경상좌수영 소속 장수로 그 분들이 왜란 초기 전몰했다는 사실 자체가 경상좌수영이 당시 왜군 침략을 맞아 1선에서 제 임무 묵묵히 다하다가 소멸당했다는 증거다. 그래서 조정에서 경상좌병사인 이각은 적전도주죄로 바로 목을 벴지만 경상좌수사인 박홍은 정상을 참작해서 살려주고, 임진강 전투에도 참전했었어. 그리고 임란 끝난 뒤에 병조참판으로 추증까지 되고.
동양의 영국
"섬숭이가 싸제낀 작은 똥이 스노우볼처럼 구르고 굴러 현재의 동아시아가 됐다" 는거지
저렇게 멀리 갈거 없이. 일본이 중일전쟁만 안일으켰어도 중국공산당은 국민당선에서 정리됬다.
킹치만 중일전쟁 스노우볼이 없으면 우리 독립도 요원해지는걸...
그건 좀 글쎄인데
요즘은 또 국민당이 당시에 그렇게 부패하지도 않았고 열심히 공산당 잘 팼다더라. 그냥 일본이랑 전쟁하면서 국력 소진한건듯.
4차에 걸친 초공작전으로 공산당이 핀치에 몰리고 있었고, 그나마 3차에서 4차까지 간것도 만주사변이 벌어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살아남았던거인데다가. 5차에서 개털리는 바람에 대장정을 해서 간신히 살아남은 상태였는데. 여기에 아까의 만주사변으로 인한 여파로 시안사건이 터지고 2차 국공합작이 벌어지는 바람에 숨통을 유지할수있었으니. 일본이 아니었다면 그전에 공산당이 몰락했겠지.
부패도 부패지만 공산당은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작농들에게 토지개혁으로 땅을 나눠준 게 커서 시간이 좀 더 걸릴뿐이지 결국은 장개석이 졌을 거임. 아마 중국 4000년 역사에서 처음 일어난 일이라 그 임팩트를 국민당이 넘어서기는 힘들었을 것임
공산당이 절대다수인 농민들의 지지를 받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고 국민당은 그거에 전혀 신경안썼기 때문에 아마 결국은 장개석이 지지쳤을 것임. 일본 침공말고도 국민당은 내부 문제가 너무 컸음.
그것도 공산당이 거점을 유지해서 버티기를 하고 있어야 가능한건데. 시안사건이 아니었다면 그 거점을 모두 상실했을거고 마오쩌둥과 친구들의 생사도 보장 받기 힘들었을겨.
장개석도 그거 알고 토지개혁을 시작했을걸?
손문과 장개석의 마눌이 같은 집안의 자매라는 것은 그들의 권력기반이 무협지에서 흔히 보는 남궁세가나 모용세가같은 대호족집안이라는 것을 의미함. 장개석의 토지개혁? 웃음거리나 안되면 다행이었을것임.
극심한 부패같은 국민당의 내부 문제는 시안 사건이 아니라도 그냥 넘어가기는 힘들었음. 그리고 토지문제는 모택동 일파가 소탕되어도 다른 혁명세력이 또 나와서 불을 붙일 수 있는 문제라서 그렇게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었을지 모르겠음.
어 그건 맞음. 그렇지만 모택동은 끝장났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지.
그리고 장개석 역시 대륙의 주인이 되기는 힘들었을 것임. 모택동은 토지문제가 당시 중국의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는 데 반해서 (이건 주은래조차도 모택동만큼 확실하게 알지 못했고 그래서 모택동을 넘어서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었을 것임) 장개석이 그렇게 심지 굳건하게 토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었던 걸로 보이지는 않기에 거의 필연이었음.
왜-정신병, 명-정신병, 조선-왜란 이후, 정신병 ㅋㅋㅋㅋㅋ
중국 공산당도 결국 일본 덕이였더니...
오다가 이 새끼를 등용하지만 않았어도.... 아케치가 오다 죽이고 호속처리만 제대로 했어도....
대만이 대륙먹었어도 그나물에 그밥이였을듯 .. 저둘 근본은 똑같은 중화사상이라 ..한국을 더 업신여겼을듯 짱■ , 조금 덜 순한 짱■
만력제님...ㅜㅜ
ㅆㅂ 임진왜란만 안일어났어도 조선이랑 명이 만주족 견제해서 청나라가 세워지지도 않았을거고. 명나라야 4대암군 크리로 비실거렸을거고 선조도 임진왜란만 아니었으면 괜찮은군주였을테니...명나라가 자중지란으로 반란이 일어나 군웅시대가되면 명황실을 구한다는 정당한 대의로 군사를 몰아 북경에 입성할수 있었는데
다 좋은데 북경에 입성은 좀 많이 에바인듯
아 황제 구하러 가야죠~
조선이라는 국가의 성향상 그냥 강건너 불구경했을 가능성이 높음. 자국에서 전쟁이 아직 안끝났는데도, 전쟁 초 징집했던 17만 군대를 명군이 와서 숫자를 채워주자 1만명 정도 남기고 생업에 종사하라며 해산시킨 나라임. 왕이 나서서 뭐 하려고 해도 돈 들어가고 백성들 힘들어한다고 다 반대했을 거임. 불똥 안튀게 외교로 간보면서 북방에 대한 방비를 튼튼이 하면 했지...
... 무슨 병력으로? ... 왜란때도 그냥 털렸는데 ...
걍 보고 웃으라고 쓴건데 정색하지말고 웃고 넘겨줘 제발
근데 또 저 상황까지 간 배경을 보면 몇가지 필연적 요소들(일본의 통일과 외세로의 세력확장,조선에 문제가 생기면 견제가 불가능한 여진족 등등)이 많아서 쟤 없었어도 비슷한 사태는 벌어졌을 거 같음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당대에도 일본 내에서 반발도 적지 않았기에(2인자였던 이에야스는 핑계댔다지만 군사 하나도 안 보냈고) 설령 무력도발을 해도 임진왜란 급으로는 안벌어졌을거임
전국시대를 통일한 힘이 직업군인의 힘에 의해서 통일된건데 풍신수길 없었다고해도 터질건 터졌다고 생각함
이에야스는 군사 안보내려고 자기 원래 영지였던 미카와 바치고 당시에 촌구석이었던 에도로 들어갔잖어
ㄴㄴ 선후관계가 틀림 히데요시가 이에야스에게 미카와 영지 떠나서 에도로 가라고 전봉 조치 한거고 그 후에 간토 개발을 빌미로 군사 파견 안한거지
헐 말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네 ㄷㄷ
... 그러면 더더욱 바다 건너에 왜란을 일으킬 건덕지가 없는데 ... 그렇게 피같이 중요한 병력을 왜 타지로 보냄? ... 그 사이 본진 쳐들어 오면 개털리는데 ...
내부가 통일되었는데 훈련된 정예병력 놀리면 뭐함, 당연히 써먹어야지. 너님이 문명 게임하는데 옆문명은 군사개발 X도 안되있고 난 대충 군사력으로 주변 정리했으면 그거 가만 놔두겠음? 풍신수길 집안이 망한건 풍신수길이 일찍 죽어서이지 살아생전에는 지배가 확고했음
죳본
각 나라의 상황의 타이밍이 정말 운명이라고밖에는...
그레이트 십새끼인줄 알았더니 울트라 그레이트 십새끼였네.
생각해보니 맞네, 저새끠가 쳐들어오지 않았으면 이후에 사단들이 다 일어나지않았을텐데 저씹1새끠ㅡㅡ
생각해 보면 메이지 유신의 주역인 조슈나 사쓰마도 세키가하라에서 져서 쫓겨난 서군 출신 다이묘의 번 아닌가??
일본이 중일 전쟁 안일으켰으면 중국이 공산화될 일도 한반도에 625전쟁도 없었겠지....
근데 명나라 상황이 말이 아니었는데다 결정적으로 북경에 수도를 둔 탓에 항상 위험에 쳐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기다 사르후 땐 왜그렇게 ㅂㅅ같았는지 ;;
정말 동아시아가 지금처럼 세계 최대 군사경쟁지역이 된건 99% 일본탓이 맞음.
죽써서 개준 만주족들... 북경사람들 절반정도가 만주족-한족 혼혈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만주족 저 병 신들만 생각하면 혈압오름. 아오
근데 if를 따질꺼면 끝도 없음 ㅋㅋㅋㅋ 노부나가가 히데요시를 안주웠다면 노부나가가 안죽었다면 이러면서 더 앞으로 파고들수도 있음 ㅋㅋㅋ
저그림 볼때마다 이명박 닮았단 생각이 들어.
근데 만약에 저랬으면 러시아 형님들이 몽골 여진 준가르 위구르 다 밀어주셨을지도 모르지. 뭐 역사는 알 수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