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800년 전, 혼돈의 오즈마가 검은 성전을 일으킴
그리고 성안의 미카엘라가 규합한 프리스트 교단이 이에 맞서싸움
미카엘라는 혈전 끝에 오즈마와 악마기사들을 검은 대지에 봉인하고 어디론가 사라짐
800년이 지난 현재 밝혀진 진실
성안의 미카엘라는 오즈마와 같은 사도였고, 사도가 전부 죽으면 벌어질 멸망의 미래를 막고자 오즈마를 봉인한 뒤 지키고 있었음
차원의 틈을 통해 검은 대지에 진입한 플레이어는 오즈마를 죽이려 하고, 미카엘라는 그런 플레이어에 맞섬. 이 과정에서 미카엘라의 진실이 밝혀지고 끝내 미카엘라와 오즈마는 플레이어에게 사망함.
교단의 창시자인 미카엘라가 사도였음이 밝혀졌지만, 프리스트 교단은 그 사실을 숨기고 미카엘라를 "성자"로 시성함. 이는 교단 내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함이었지만 이 결정에 반발한 많은 신도들이 교단을 떠남.
이로 인해 많은 손실을 겪은 교단은 이미 교단을 떠난 프리스트들, 또는 기존에는 배척했던 어벤저들마저 포용하기로 결정하며 갈등을 봉합함.
그리고 이 과정을 묘사하는 에픽 스토리가 대전이로 싹 날아감. 또한 오리진으로 대전이를 롤백한 뒤에도 이 스토리는 메인으로 복귀하지 못함. 그 결과
현재
오즈마 : 엥? 저 안 죽었어요? 네? 카잔한테 봉인돼 있었다고요? 미카엘라가 아니라? 네? 플레이어는 검은 대지에 들어온 적도 없다고요?
미카엘라 : 엥? 근데 제가 사도인 건 들킨 거에요? 어쩌다가 들켰는데요? 네? 모른다고요? 그럼 살아는 있는 건가요, 저? 예? 몰라요?
그림시커 - 시로코 스토리만 괜찮았고 그 전이랑 그 후는 완전 개판임 지금 ㅋㅋㅋ
전체적으로 스토리랑 시나리오 던전 갈아엎어야 하는데 진각도 한달마다 내는 놈들이니 가능성 없을지도
시로코 스토리도 따지고 보면 텔링 개판이야 록시가 간지나게 나타나서 아간조 구해주고 시로코 긋는 건 좋은데 그 이전까지 록시가 누군지 전혀 설명 안해줌. 그래서 록시가 누군데 ㅋㅋㅋ
ㄹㅇ ㅋㅋㅋ 애초에 아간조가 기억 잃은 이유라던가 그런 걸 처음 던파하는 사람도 이해가게 했어야 했는데 시발
미러아라드 설정을 아간조에 쓰면 몰라... 개판임 지금
누워이있는게 루크같네
??? : 평.행.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