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반지하 자취하던 시절에 내 방 창문 앞에다가 먹이주는 캣맘년때문에
밤새 고양이 울어서 잠도 못자고
발정기 오니까 이상한 애기 목소리 계속 내서 노이로제 걸릴뻔 하고
그러다가 새끼 낳으니까 이젠 5중창으로 ㅈㄹ하고
진짜 고양이 좋아하던 사람에서 고양이 안 좋아하고 캣맘 혐오하게 됐는데
그 당시에 캣맘에 대해 경험담이랑 저러면 안된다고 해도
유게에서 고양이는 사람이 버린 거니까 책임져야한다.
쥐같은 동물들을 잡으니까 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야한다.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
막 이렇게 비추테러 받고 그랬는데 이제는 캣맘글 올라오면
피해자가 많아서 그런지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보이더라
쥐 잡게 하려면 먹이 주면 안되지 배가 고파야 잡는데
쥐 잡게 하려면 먹이 주면 안되지 배가 고파야 잡는데
길고양이 유해조수고 살처분해야한다고 생각함 고양이가 귀여운거랑 별개로 그건 집 고양이에만 국한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