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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결국 에이스도 자신의 한계를 알아채고 도넛가게 차렸지..
땔감 파트 는 위쪽부분이 진짜 맞는 말임 본인이 야먕이 있거나 모험을 즐기는것도 아니니 그 이상으로 강해질수 없지
그 흰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들겠다는데 정직 흰수염은 거기에 크게 관심이 없었으니...
흰수염은 가족을 만들고 지키고 싶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음 흰수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울타리가 되길 바랐고 실제로 흰수염 죽기 전까지 그걸 이뤘음 반대로 에이스는 그냥 흰수염이 세운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는 철부지였음
그러고보니 지금 강한애들은 목표가뚜렷하네 루피는 해적왕 조로는 최강검호 상디는 오올블루같은걸목표로잡으니 약하지 시부레!!
해적들 착하게 나오지만 민간인 입장에서 보면 쟤들은 도대체 왜 저러고 싸우고 있나 싶은게 사실이긴 함... 역대 역사에서 해적들은 배고파서 살기 위해서 해적질이라도 했지 얘들은 열매 먹고 그 정도 능력이면 얼마든지 자영업자로서(이글이글 열매만 해도 공짜 연료로서 나무 하나 태우지 않고 화력 제공 가능) 성공할 수 있는데 굳이 해적하고 있는 애들 태반.
상디 억울하겠다 본인은 그냥 요리산데 약하니마니.. 밥만 잘하면그만이지..
해적왕의 핏줄이 졸라 허무하게 끊겼다는 데에 의미부여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정상대전의 영향을 더 엄청나게 키워서 에이스 처형식에 의미를 더 주던가 그냥 개죽음으로밖에 안 보임
해적이 아니라 혁명군을 선택하는게 나았을거라 말하는거잖아 2부에서 사실상 에이스 mk.2인사보가 혁명군으로 나오는거랑 이어지는 떡밥
원피스에서 꿈에 대한게 좀 크다보니깐 꿈 없는 애들은 발전 가능성이 없어서 틀린 말이 아님 에이스 목적도 자기의 꿈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아버지에 대한 보답을 아버지를 해적왕으로 만들어주자지 자기의 목표와 관계가 없어서 애시당초 에이스와 흰수염은 서로가 서로의 꿈을 채워주고 있던 관계라 꿈을 이루어버린 케이스들이고
결국 에이스도 자신의 한계를 알아채고 도넛가게 차렸지..
판다리아 🐼
크읏.. 에이스의 도넛 생각보다 쫍앗..!
판다리아 🐼
포트거스.도넛.에이스
삭제된 댓글입니다.
5등분
무의식중 패기 사용하는 모습도 나오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5등분
해적이 아니라 혁명군을 선택하는게 나았을거라 말하는거잖아 2부에서 사실상 에이스 mk.2인사보가 혁명군으로 나오는거랑 이어지는 떡밥
5등분
어차피 까다가 띄워주는 전개겟지
근데 두번째 페이지의 비판에 해당되는건 흰수염도 마찬가지 아니냐?
向日葵
흰수염은 가족을 만들고 지키고 싶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음 흰수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울타리가 되길 바랐고 실제로 흰수염 죽기 전까지 그걸 이뤘음 반대로 에이스는 그냥 흰수염이 세운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는 철부지였음
흰수염은 해적왕이 못된게 아니라 안된거 뿐이고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내도 될만큼 강했는데 에이스는 약한 주제에 성장도 못하고 저러고 있는게 문제라는거잖어 ㅋㅋㅋ
해적왕엔 흥미가 없어도 흰수염도 모험은 좋아하니까 마찬가지까진 아니지. 그리고 흰수염은 자기 가족이 갖고싶단 확고한 목적이 있었고 이미 이뤘으니 그거 유지 확대하는 케이스였고 에이스는 뭘 하고싶은건지 모호함 그 자체였으니
철부지 아님 ㅡㅡ 곧 10다가 세탁해줄텐데
그런 목표야 에이스한테도 생기잖아. 흰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들겠다는. 그게 의미가 있건 없건 에이스 본인한테는 확고한 목적이었는데
에이스는 자기 꿈이라기보다는, 출생에 사로잡혀서 발버둥치는 느낌이 강했음 그게 해결되려고 하니까 죽었지만
에이스의 목적은 뚜렸했음 바다로 나가는 이유도 골디로져 자식이 아닌 에이스로 봐주길 원해서 그 사람들을 찾기 위함임 그래서 해적질하면서 나름 찾아가다가 가족이 필요한 흰수염을 만나버림 흰수염한테는 가족이 필요했고 에이스한테는 자기를 알아줄 사람이 필요했고 흰수염은 골디로져 자식인걸 알고도 에이스로 봐주었기때문에 서로가 서로 꿈을 이루어주던 케이스임
땔감 파트 는 위쪽부분이 진짜 맞는 말임 본인이 야먕이 있거나 모험을 즐기는것도 아니니 그 이상으로 강해질수 없지
유우타군최고!!
그러고보니 지금 강한애들은 목표가뚜렷하네 루피는 해적왕 조로는 최강검호 상디는 오올블루같은걸목표로잡으니 약하지 시부레!!
상디의 여행목적은 강해지는게 아니니까 본인입장에선 상관없을듯ㅋㅋㅋㅋ
루리웹-7807361795
상디 억울하겠다 본인은 그냥 요리산데 약하니마니.. 밥만 잘하면그만이지..
에이스의 야망은 흰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드는거잖아
그게 가장 쓸모없는 야망이지 다들 사실상 흰수염을 해적왕취급 해줬으니까
다들 말만 안한다 뿐이지 사실상 해적왕으로 인정하고 대접해주고 있었는데 혼자 끝까지 호칭에 집착했으니
그 흰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들겠다는데 정직 흰수염은 거기에 크게 관심이 없었으니...
이미 비공식적으로 왕인 흰수염을 왕으로 만들겠다니 뭐라니 하는게 웃기긴함 ㅋㅋ
해적왕의 핏줄이 졸라 허무하게 끊겼다는 데에 의미부여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정상대전의 영향을 더 엄청나게 키워서 에이스 처형식에 의미를 더 주던가 그냥 개죽음으로밖에 안 보임
루피 파워업 떡밥으로 소모되고 끝나서 아쉬움
해적들 착하게 나오지만 민간인 입장에서 보면 쟤들은 도대체 왜 저러고 싸우고 있나 싶은게 사실이긴 함... 역대 역사에서 해적들은 배고파서 살기 위해서 해적질이라도 했지 얘들은 열매 먹고 그 정도 능력이면 얼마든지 자영업자로서(이글이글 열매만 해도 공짜 연료로서 나무 하나 태우지 않고 화력 제공 가능) 성공할 수 있는데 굳이 해적하고 있는 애들 태반.
쿡쿡열매인가 무생물 요리 만드는열매는 가난한 나라에가면 종교 만들수있을듯
는 와포루가 쫒겨난후 능력으로 장난감사업해서 다시 왕이 됬지
역시 그는 대체
원피스에서 꿈에 대한게 좀 크다보니깐 꿈 없는 애들은 발전 가능성이 없어서 틀린 말이 아님 에이스 목적도 자기의 꿈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아버지에 대한 보답을 아버지를 해적왕으로 만들어주자지 자기의 목표와 관계가 없어서 애시당초 에이스와 흰수염은 서로가 서로의 꿈을 채워주고 있던 관계라 꿈을 이루어버린 케이스들이고
벤 베크먼이 정확하게 집어낸거지
최근 와노쿠니 에피소드보면 에이스도 더 나아갈 부분이 생길 가능성이 있었지만.....(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