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군대에 가면 반드시 구령을 붙여야하는 2가지 순간이 있는데
하나는 국기게양식이나 지휘관 이취임식과 같은 공식 행사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때인데
이때는 엄청 큰 목소리로 충성 (군종이나 사단마다 구호는 다를수 있음)이라고 크게 외쳐라
그럼 니네 간부나 선임이 하하 이 친구는 애국심이 남다르구만 하고 엄청 좋아함.
나머지 하나는 니가 유격훈련이나 공수 수색훈련같은 존나 빡센 훈련을 할 때인데
니가 상병장 짬이 아니라면 마지막 반복구호는 반드시 크게 외치도록 해라.
안그러면 선임이나 간부가 너 보고 이새퀴 훈련하는데 마지막이라고 목소리 안내네 개빠졌네라고 욕을 푸짐하게 할거임.
....이거 진짜인가요 유게이 아조씨들?
아니
찐한 관심은 받을수있음
넌 비행기 탈 때 꼭 슬리퍼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