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접는 이유는 생각보다 별거없더라

[병장리아무]

거창한거는 없고

그냥 게임을딱켜는데 일퀘 주간퀘가 더이상 재미있지도 않고

더해봤자 재화를 뭘더주기나 하나 싶을때 그냥 지워버리는듯

개인적으론 그동안 해왔던 게임을 접는게 대부분 그런듯

어차피 시간보낼건 많고 실제로 그냥 폰은 인터넷 서핑 머신된적도 몇번있기도하고

페그오는 예외고 넷마블놈들이 밉다

[,.,,.]

나랑 비슷하네 기껏 해서 셋팅하면 패치하고 새로 파밍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 관둠

[하늘물총새]

난 하다 힘들면 접어버림
예전에 부족전쟁이란 웹게임 하면서 잠을 20~30분씩 끊어서 자면서 플레이하다 이런 짓거리를 왜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접어버렸음
소녀전선도 피로도 개념이 없고 거지런이 메인 컨텐츠에 대형이벤트 빡세기로 유명한 게임이다보니 이것도 하다가 이 힘든 짓을 왜 하나 싶어서 같이 하던 명일방주랑 같이 접어버렸음
사실 명일방주는 안 접어도 되긴 했는데 접는 김에 같이 접어버렸음
하여튼 이제 숙제 빡센 게임들은 하기 힘들더라
원신은 숙제라고 해봐야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건 일퀘 네 개 뿐이라서 중간중간 이벤트가 끊임없이 계속되지만 그렇게 따라가기 벅찬 느낌은 들지 않아서 좋음

[카루리웹]

뭐 강화하거나 노력을 필요하는 게임같은건 완급조절 잘해야 하는데 운영진 넘들이 이상하게 하면 순식간에 할마음 안들게하지. 넷마블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