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택배를 훔쳐간다 CCTV있는거 알아도 훔쳐감
물론 CCTV확인해도 너무 저화질이라 얼굴다 뭉개져서 형상확인도 안됨 ㅋㅋㅋㅋ 고추말린거나 무말린거도 막훔쳐간다
2.주차공간이 없다 외부차량도 걍 막 주차해서 시설주차장도 그득그득참
3.뭐만하면 고성방가소리나 여성들 비명소리 들림
아니면 고양이 발정난소리나 개짖는소리 아니면 싸우는소리
4.고양이시체나 깨진술병이 그득그득함 들개들이 물어죽이고 다니나 하고 생각함 깨진술병이야 뭐 고성방가 하는놈들 짓이겠지
5.묘한냄세가 집근처를 감돌고있음 이번에는 솔벤트? 석유? 비슷한냄세
전에도 이상한냄세 나길레 집주인한테 말하고 민원넣었더니 이웃에 고독사하신분 시신도 발견되고 했다더라
6.경찰이 세벽에 순찰옴 근데 걸리는놈들이 항상있음
노상방뇨나 고성방가나 쓰레기불법투기나 이런것들
7.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짐
8.다양한 생물이 서식함 고양이 바퀴벌레 쥐 개구리+두꺼비(장마철한정)
9.이웃끼리 정이 생길수가 없음 왜냐하면 재정신이 아닐꺼란 생각이 먼저들거나 아니면 곧 그렇게 되겠지라는 생각을 뇌리를 스치면서 인사하기도 꺼려짐
10.가장 괴로운건 술먹고 애들떼리는 인간도 이웃이란점이지 새벽마다 애들이 얻어맞고 우는소리는 나도 한밤중에 잠에서 일어나게 만들더라
11.지금은 그래도 저기서 탈출하고 돈모으고 빚도갚고 뿔뿔히 흩어진 가족들도 다시 모여서 옹기종기 잘살고있어서 유머
시청이나 경찰청 근처 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
11번 때문에 편해짐
어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