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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랬던 크로우 형이 지금은..
진짜 빡친상태였구나
러셀크로우가 사적으로는 너무 다혈질이라서 연기력과 유명세에 비해서 영화 출연이 많이 없긴 하지.
입금 들어오면 20년 전으로 돌아감
호아킨 보다 더한게 크리스챤 베일임.. 진짜 사람이 아니라 영화찍는 도구수준; 요새는 건강때문에 이렇게 안한다고 함
살찌니까 존 굿맨 같네.. ㅎ
반갑네 막시무스 북부군 총 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펀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참 이름이 길고 특이하군 막시무스라고 부르겠네
공개적으로 웃음거리가 되는것과 남이 등을 보이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조우커좌...
My name is 'STONE COLD' STEVE AUSTIN! And tonight! unleashed Hell!!
다혈질 & 인성빻음
진짜 빡친상태였구나
이름이 너무 긴데?
당신은 너무 무례하군요
러셀크로우가 사적으로는 너무 다혈질이라서 연기력과 유명세에 비해서 영화 출연이 많이 없긴 하지.
검방
다혈질 & 인성빻음
그러고보니 러셀크로우 영화 떠올리려고하면 글래디에이터 말곤 뭐가 잘 안떠오르긴 하네 ㅋㅋㅋㅋㅋ
레미제라블 정도?
뷰티풀 마인드가 있긴 함 레미제라블도 있고... 맨오브스틸도 있고..
많네
저랬던 크로우 형이 지금은..
서유련2
입금 들어오면 20년 전으로 돌아감
20년 세월..
언힌지드 영화촬영장
서유련2
살찌니까 존 굿맨 같네.. ㅎ
진짜 배우들 몸 개조하는거 보면 놀랍더라. 그중 젤 놀라운건 호아킨성님....
유니콩콩풀콩
호아킨 보다 더한게 크리스챤 베일임.. 진짜 사람이 아니라 영화찍는 도구수준; 요새는 건강때문에 이렇게 안한다고 함
맞다 베일형ㄷㄷ 진짜 근육늘리는건 그렇다 쳐도 2004년작 저건 어떻게한거야
저거 하나 하자고 체중감량 들어가는거 보고, 주변 사람들이 죽을 것 같으니 그만 두라고 전부 말렸다고 들었던 것 같음 ㄷㄷ
....진짜 이렇게 막 조절해도 되는건가...;;;;
내가 134키로 나갈때 딱 저 체형이었는데 ㅋㅋㅋ
동료 배우가 영화에서 윈스턴 처칠 역을 했는데 그거보고 몸을 어떻게 키웠냐고 물어봤더니 100% 특수분장이란 말 듣고는 충격받아서 관뒀다는 말도 있음.
막쪄버려스 ㅋㅋㅋ
옜날에 한국 뉴스나와서 장군역같은거 하면 몸관리해야 하는데 그거 너무 귀찬아서 앞으론 안할라구여 뭐 이런 인터뷰한걸 본 기억이 나넹
식사 일절 안하고 사과와 커피만 조금씩 섭취하면서 뺐다고 했던듯 정 힘들면 가끔 위스키 약간 마시고
사람이 아니야 ㄷㄷ
아임 킹오브 더 월드 생각하고 왔는데 아니넹 ....
왜 항상 풀네임을 말하질 않아
영화 한편에 월드 스타가 되었다... 20년이 지나도 재밌더라...
공개적으로 웃음거리가 되는것과 남이 등을 보이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조우커좌...
당신은 무례해요 막시무스
아버지는 따듯한 자기의 가슴에서 돌아가게 했고 어머니는 포근한 배게의 향을 맡으며 돌아가게 했지
다시는 검투사를 무시하지 말아라
잘 나와서 망정이지 유치해보일 수도 있었다. 우리보고 해보라고 하면 하겠나
어떤 명작면이라도 유게이가 하면 유치해.
생각해 보면 빌드업 잘해두긴 했음요. 진짜 공 많이 들인 장면이 아닌가 싶기도..
반갑네 막시무스 북부군 총 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펀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참 이름이 길고 특이하군 막시무스라고 부르겠네
당시 썸타던 애랑 같이 영화관에 보러갔었는데, 개인적으로 리들리스콧 정말 좋아하는데 저 영화는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더라.. 남들은 다 감동했다는데 나만 공감 못함..
이장면은 연극처럼 바뀐 대사체지. 연극의 시초가 그리스라는 걸 생각하면 꽤 어울리는 장면이야.
러셀크로 : 아니 이 봐요 감독, 세상에 "막시무스 북부군 총 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펀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이렇게 긴 이름을 가진 사람이 어딨어요? 뭔 김수한무두루미나 이세계전생 라노벨도 아니고 너무 유치하지않아요?
어이 막씨
My name is 'STONE COLD' STEVE AUSTIN! And tonight! unleashed Hell!!
사실 대사가 글로만 보면 유치해보일거같긴함
카타르시스 개쩌는 장면인데..
힘숨찐 클리셰 최상급이니까
자네 이름이 참길군
솔까 유치하긴 했음.. 자기 가족의 죽음을 약간 시적으로 표현했는데.. 현실이라면 ㅁㅁ 소릴 들을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