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국 시장이 그렇게 ㅈ으로 볼만한 수준인가 싶어서
비리비리 기준으로 한번 계산해보는 중인데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체 매출 대비 한국 매출 비중이 평균 1.79% 밖에 안됨
근데 단위가 1만 위안화 기준이니까
실질적으로 한국 매출은 작년 동안 약 1억 2826만 위안화가 나옴
이걸 위완화 환율로 계산해서 평균 1위안화 당 170.29원으로 계산 때려보니까
218억 4139만 5400원
여기서 퍼블리셔 몫으로 40%, 50%, 60% 떼가는 비율 각각 적용해보면
약 87억 / 109억 / 131억이 나옴
넷마블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이 6241억인데 여기서 최대 131억의 비율도 대략 2%
그러니 1% 미만인거임
...ㅅㅂ ㅈ으로 볼만하네
물론 131억이 땅파서 나오는 돈은 아니지만
현상 유지용으로 방치 내지는 적당히 신경만 쓰는 수준의 매출로 보일수는 있겠다
그리고 만약 카카오가 가져간다면 카카오 입장에서는 더 유의미한 수치인만큼
서비스도 개선되고 피드백도 더 좋아질거라 생각은 듬
물론 어디까지나 가져올 수 있을 때 이야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