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건담에선 코스트문제도 없고 성능도 좋은 제이부스도 바이오컴퓨터 채용할 경지까지 감
f-91의 표면박리문제도 냉각성능 향상을 통해 해결되는 문제였고
이미 sfc판 포뮬러 전기에선 주인공도 f-91을 운용해보기도 함
워낙 원오프 많은 건담이라지만 f-91은 진짜 양산까지 된 성공적인 기체임
바이오컴퓨터의 본래 목적은 파일럿 보조지 사이코뮤는 덤이었고 이마저도 시북이 세실리 찾을때 쓴거 정도
본래는 파일럿 실력에 맞춰 성능 보조하는거라던가
결과적으로 f91이 어떤 전개로 간건지 알 방도는 없으나
일단 양산에는 성공했고
v건담 소설판의 제이부스로 이어진걸로 보임.
거기서 사이코프레임 뇌절 나오는건 좀;
하다못해 바이오센서라면 모를까
사이코프레임 비슷한건 경쟁업체던 애너하임의 네오건담에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이 들어간 정도
이건 거래로 유출되서 크로스본 뱅가드가 라플레시아로 써먹고
무엇보다 이미 양산기 경쟁에서 채택된건 f-91이 아니라 f-90이고 91은 차세대 기체 테스트기니
그걸로 문책해봐야 답은 f-90의 미션팩이나 자체성능 개량이 답일텐데..
사실 적인 크로스본 뱅가드의 베르가 계통이랑 삐까뜨는거지 무슨 아무로 전용기 같은 수준의
엉망진창의 벨런스의 기체라거나 op도 아니었음
네오지옹같은거 만들던 분들이 라플라시아같은 찐따로 퇴화하다니..
아무리 바이오컴퓨터로 지랄을 해도 어차피 후기 우주세기는 전기만큼 개판칠만큼 뭐 쌓인게 없어서 사이코 프레임이랑 비교 자체가 불가임.
작중에서도 바이오센서로 뉴타입 초능력 발휘한거라 해봐야 세실리 찾기 정도..
네오지옹같은거 만들던 분들이 라플라시아같은 찐따로 퇴화하다니..
라플레시아 존나쏀놈인데; 달에 있던 함대들 다 쓸어버리고 f-91마저도 거의 만신창이가 되서 겨우 이긴 상대임
네오지옹이 기체 학살 특화라면 라플은 인간 학살 특화고 라플도 약한거 아님 존나 쌤
그건 그냥 출력이 좋은거잖아... 사이코샤드 어디감
작중에서 역샤 시대수준의 기체따위로 치부할 기체들 상대로 무쌍뜨고 f-91과 동급이거나 더할 자기 딸 기체도 그냥 해체할 기체를 찐따라 하기엔;
그래봤자 네오지옹이 손한번 흔들면 무장해제되는걸? 꼬우면 사이코필드 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