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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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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흑인" 빼버리면 이야기가 안되는 것도 맞음
아! 흑인 둘이 검은색 옷입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몸을 부비대던 그 영화?
영화 제목도 블랙 팬서인걸!
영화 직접 보고 생각하면 저 평론 이상한거 하나도 없어
난 영화보고나니까 킬몽거나 다름없이 힘으로 찍어누르는 자국주의 외교를 하는 트럼프를 비판하는건가 싶게되던데
머 저런 얘기 할만하긴 했음 특히 저 트럼프 얘기가 단순 흑인 인종차별 얘기가 아니라 배타적 자국주의에 대한 얘기로 보이게됨 뭐 어느쪽을 노리고 한 말인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영화자체가 흑인 차별과 아프리카 문화를 정면으로 내세웠으니 당연한 거 아니냐? 그리고 한 줄 평은 대부분의 경우 그 영화가 가장 중심으로 두고 있는 걸 들먹이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한 줄로 뭘 얼마나 설명하겠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장문의 리뷰나 비평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그런 거 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저래서 이동진이 기생충에 명징하다 했을때 뭔 소리냐고 불탔구먼... 재미있냐 재미없냐는 별점 보면 되잖아. 바본가?
별점 없으면 한줄요약 없냐 점수 없냐 떠들어대고 그래서 별점에 한줄평이면 한줄로 뭔 평을 하냐 하는 꼬라지까진 봤는데. 멀쩡히 있는 점수 씹으면서 재밌냐고 재미없냐고 빼애액 거리는 건 또 처음 보네. 이걸 또 유머라고 들고오는 꼴도 웃기고.
검은옷 입고 껌껌한데서 싸우면 뭐가 보이냐고 ㅋㅋㅋ
루리웹-1803137326
애초에 흑인 사회 문제를 다룬 영화인데 기생충 보고 계급 문제에 관한 평 썼다고 '영화 평은 안하고 계급 타령만 하냐ㅋㅋㅋㅋㅋ' 하는 꼴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Fran
영화가 "흑인" 빼버리면 이야기가 안되는 것도 맞음
영화 제목도 블랙 팬서인걸!
누구보다 더더욱 인종 차별에 미쳐있음
소우스
영화 직접 보고 생각하면 저 평론 이상한거 하나도 없어
나는 그냥 저런 평론이나 모르겠고 영화관에서 봤을땐 걍 X나멋있어서 재밌게봤는데
막판 서로 블랙팬서 슈트입고 광산에서 싸우는건 너무형편 없었어
아 그건 좀 인정 피날레 전투가 그게모여
주차공간이부족합니다
검은옷 입고 껌껌한데서 싸우면 뭐가 보이냐고 ㅋㅋㅋ
나도 최종전투가 빈약했다는거 빼고는 아주 꿀잼으로 봤음
... 전 오히려 어조가 너무 강해서 약해보인다는 말을 실감하고 옴 ...
아! 흑인 둘이 검은색 옷입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몸을 부비대던 그 영화?
시커먼놈들이 시커먼옷입고 시커먼곳에서 싸우니 보이는게 없더라 기억에 남는 평가엿지
트럼프 시대에 원채 양극화가 심해졌으니
영화평론하랬더니 뜬금없이 트럼프 불러서 시비거는 애는 패션 좌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식신시츄
난 영화보고나니까 킬몽거나 다름없이 힘으로 찍어누르는 자국주의 외교를 하는 트럼프를 비판하는건가 싶게되던데
..? 예??
머 저런 얘기 할만하긴 했음 특히 저 트럼프 얘기가 단순 흑인 인종차별 얘기가 아니라 배타적 자국주의에 대한 얘기로 보이게됨 뭐 어느쪽을 노리고 한 말인진 모르겠지만
근데 저 짤 다시보니 5점~7점 정돈데 대충 맞는 점수같은듯... 다른 영화에는 평점 얼마나 줬나도 봐야하겠지만
애초에 재밌냐 재미없냐는 옆에 별점이 죄다 알려주고 있잖아 걍 이 글 자체가 물타기용 헛소리야. 아니면 저 짤 주인이 시각이나 인지능력에 이상이 있거나.
머 통칭 pc점수나 흑인점수라 할만한게 영향 주긴 했을거라 보긴 하는데 애초에 그런것때문에 점수는 못믿는다고 하면 평론 자체를 찾던 말던 못믿는다는것과 같은말이니 재밌냐 아니냐 찾는걸도 뻘짓되버리지
내가 본 MCU중 원탑 최악 ㅅㅂ 왜냐면 캡틴마블은 안봤기때문
그래도 토르2보다는 훨 나았어...
토르 1,2는 그냥 재미가 없었던 영화인데 블랙팬서는 재미도 없는 주제에 날 가르치려들기까지 해서 더 괘씸했음
난 토르2가 좀 더 좋았는데 로키때매
나도 로키 귀여워
울나라로 치면 환단고기 실사화라던가...
楯山文乃
ㅇㄱㄹㅇㅋㅋㅋㅋ비브라늄운석없었으면 걍 원시부족
楯山文乃
애초에 전통문화 변형이란 시점에서 보면 틀릴거 없지...그럼 건담은 왜 로봇이 우주서 날아가는 시절에 칼질하고 플토는 왜 칼질하는데
건담은 평소에 미사일이랑 빔부터 쏘고, 프로토스는 그 창칼이 사이오닉 에너지검에다가 개개인이 초능력 투명실드까지 있잖아. 워프이동에 개쩌는 우주전함은 기본이고. 솔직히 이게 제작비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디자인이나 설정이 많이 허술하긴 함. 그냥 빌딩에 사는 바바리안들로 다자인을 해놔서...
그건 원작 코믹스에서도 다를 바가 없어서ㅋ...스타워즈 제다이들이 총안쓰고 칼쓰는 정도로 애교로 봐야지
건담에서 빔샤벨은 자주 쓰이는 무장이긴 하지만, 현대전에서 권총 부무장이나 컴뱃 나이프 챙기는 것 처럼 근접전 상황시 부무장인거지. 게다가 무안단물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현대의 초장거리 레이더 기반 전투가 불가능한 유시계전투 위주라는 점에서 근접전 무장의 수요는 말이 됨. 플토같은 경우에도 종교적, 관습적 선호가 우선적으로 깔려있고, 그렇다고 플토에 장거리 무기가 없는 것도 아님. 오히려 질럿계열은 장거리 유닛이 엄호하는 동안 충격군 역할을 하거나, 반대로 이속이 빠른 저글링 같은 적들이 드라군이나 불멸자 같은 원거리 유닛에게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벽 역할을 함. 게다가 플토는 전장에서 죽으면 대부분 죽는 게 아니라 자동텔포로 후방으로 날아가는거라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근접 꼬라박을 시전할 수 있음
그리따짐 저쪽도 비브라늄을 포스쉴드마냥 투명방패로 쓰는 부족이 있어서 창칼이 발달하고 충격기병을 코뿔소로 썼다고 할 수 있지. 와칸다가 산유국이란 언급이 없으니 고립국가에서 전차등의 석유소비하는 병기대신 생체병기를 썼다고 할 수도 있고. 다 나름의 핍진성은 갖춘거임.
... 건담은 미안하지만 님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어느 정도 숙제는 해왔음 ... 그런데 블랙팬서는 아님 ...
당장 작품 마지막 비브라늄 방패만 봐도 총은 씨알도 안먹히는데?
... 그럼 그 비브랴늄으로 총알을 만들 생각을 못한 건 대체 왜? ...
총알만들어도 방패에 막히나보지. 애초에 기술적 발전은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건데 와칸다외에 비브라늄쓰는 국가가 있었음?
쓰다가 잠깐 일생겨서 다 못썼는데, 반면에 와칸다는 블팬에서나, 어벤져스에서나 전략전술의 부재가 상당히 눈에 띄는 편임. 예를 들면, 인피티니 워에서 배리어 열어줘서 돌격하는 타노스 군을 상대로 프로토스처럼 일부 방어위주 전사들이 탱킹하는 동안 뒤에서 폭격이나 포격을 하는것도 아니고, 빔 창을 든 병사들까지 와칸다 포에버 외치고 걍 닥돌한다던가, 빔창 이외에 광역병기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던가.
? 산유국이 아니라서 자동화병기를 못쓰고 생체병기 쓴다는 애들이 날아다니는 전투기도 잘 쓰고, 에너지 빔도 쓰고, 도시 전체를 덮는 에너지 장벽을 수백년? 수십년간 유지함..? 석유가 안나면 빔쏘고 장벽뽑고 하는 에너지로 굴러가는 전차 만들면 되는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끼야아앙
스토리가 좋았으면 지금보다 평이 두배는 좋았을거임. 스토리도 좀 허술하고 이상해서 문제였지... 캐릭터는 나름 괜찮았는데.
흑인이고나발이고 재밌나없나 평보려고 전문가평가보려니까 흑인타령만하고있으면 영화안본입장에선 뭔소린가싶지
마지막에 어두운데서 흑인이 어두운옷입고 붕쯔거리는데 당최 뵈지가 않아서 불편했고 재미도없었고 화이트울프는 충분히 쉰것말고는 암것도 없드라
그 대사는 인워야
심지어 재미도 없지 니거팬서 ㅋㅋ
일단 재미는 존나없었어... 내용전개도 아니 쉬벌... 쫌 진짜...;;; 아;;; 그냥 흑인들로 흑인들을 위한 흑인 애널써킹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든건가 싶은 영화였음. 좀더 잘만들순 없었던건가? 영화를 잘만들기위한 고민자체를 하지않고 그냥 이런얘기를 하고싶어라는 의도만이 주가되어서 참 나태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었음. 조금만 더 고민하고 노력했으면 명작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저래서 이동진이 기생충에 명징하다 했을때 뭔 소리냐고 불탔구먼... 재미있냐 재미없냐는 별점 보면 되잖아. 바본가?
루리웹-5666792631
별점 없으면 한줄요약 없냐 점수 없냐 떠들어대고 그래서 별점에 한줄평이면 한줄로 뭔 평을 하냐 하는 꼬라지까진 봤는데. 멀쩡히 있는 점수 씹으면서 재밌냐고 재미없냐고 빼애액 거리는 건 또 처음 보네. 이걸 또 유머라고 들고오는 꼴도 웃기고.
걍 처음부터 욕하는게 목적이니까. 장문리뷰는 볼 생각도 없고, 그냥 휘발성 컨텐츠인 한줄평만 보고 '이래서 평론가는 안된다'라고 욕하는게 목적인 애들임.
흑팬서 그냥 내용도재미없엇는데 더 빡치는건 전투연출도 쫒구려짐 ㅋㅋ 시빌워보고 기대했던 그런느낌이 하나도없었음
자기 영화보다 시빌워 조연등장의 묘사가 훨씬 깊이 있는 아이러니
그부분이 진짜 큰거같음. 시빌워때 전투연출 개쩔었는데 정작 본편이랑 어벤져스때 전투연출이 진짜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아예 그렇게 굳어지는건가...
말콤X ㅇㅈㄹ하고있네ㅋㅋ 뭐하던놈이고 뭘주장하는새낀지는 알고저러나ㅋㅋ
진정한 후계자이신 킬몽거
킬몽거빨이었지 진짜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트럼프 보고있나가 킬포네 ㅋㅋ
알고보니 진짜로 뻐킹레이시즘 영화엿다고 한다
사실 뭔가의 사상에 구애받지 않고 흑인 사회를 맛깔나게 표현하고 백인 사회의 서사와 잘 어우러지는 흑인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GTA를 뽑음 "나 흑인이요" 강조하는 이런 느낌 하나도 안들고 진짜 이렇게 살겠구나 싶더라 ㅋㅋㅋ
애초에 영화자체가 흑인 차별과 아프리카 문화를 정면으로 내세웠으니 당연한 거 아니냐? 그리고 한 줄 평은 대부분의 경우 그 영화가 가장 중심으로 두고 있는 걸 들먹이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한 줄로 뭘 얼마나 설명하겠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장문의 리뷰나 비평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그런 거 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똥영화였음 액션도 구려 스토리도 구려 뭘 봐야되
먼나라 흑인보다 한국말 못 하던 자갈치 아줌마가 생각나는 영화
애초에 영화의 구성 자체가 흑인을 중심으로 했는데 흑인 얘기를 하지 캐릭터부터 스토리에서 다루는 담론, 심지어 OST 부르는 사람들까지 흑인들로 떡칠하다시피 했는데 흑인 얘기가 평론에 안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님?
재미있냐 없냐를 왜 평론에서 찾아... 평론이 뭔지 몰라? 파인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이 요리는 뭐로 만들어졌고 셰프가 어떤 컨셉으로 만들었는지 설명해 주고 있는데, 거따 대고 그래서 맛있다는 거야 맛 없다는 거야 빼애액 하는 거랑 뭐가 달라?
재미 여부는 관람 후기를 찾아보면 될텐데, 아무리봐도 저건 어려운 말 쓰고 돌려말한다고 허지웅이나 이동진 까던 반지성주의로 밖에 안 보임
한줄평에 충분히 저렇게 나올만하지 뭐 맞는말이라고 퍼옴?
흑인이고 뭐고 졸라 재미없었음. 시빌워에선 신비에 쌓인 와칸다라고 해놓고 정작 블랙팬서 보니까 신비는 무슨 비브라늄 에너지 장막 같은걸로 창방패 만든 원시부족들이고, 독자적인 과학이 발전했다면서 무슨 모래같은 입자로 다 퉁치고 슈리가 토니급 발명가라고 납득할만한게 하나도 없음. 그냥 뜬금없이 슈트 가져와서 내기 만듬 개쩔지 이러고 있질 않나 블랙팬서 초인능력은 무슨 입출금 통장 마냥 넣다 뺐다 하질 않나 아무리봐도 킬몽거는 정당하게 결투에서 이겨서 왕위를 가져간건데 무슨 라이온킹 스카 마냥 왕위찬탈자처럼 나옴. 자갈치 아지매랑 힘빠지는 썰렁 액션은 덤
흑인들의 역사적, 문화적 열등감 긁어주는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