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의 회장님의 사위라서 그런지 hhh는 어느 순간 '제왕' 기믹을 밀기 시작하던 때가 있었음.
(애초에 처음 기믹도 재수없는 유럽 귀족 그런거였음)
몬가 무리수 일수도 있었지만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이라 커버가 됐음.
그리고 시간이 흘러.....
레슬매니아 30에 악으 제왕 격으로 등장한 입장씬
상대 선수가 체구가 작은편인 선수라 기본적으로 열세로 보이는대 입장씬 마저 이렇게 해버리니, 레알 악의 제왕 앞의 선역 같은 분위기 마저 났음.
과거 wcw의 레전드 스팅을 손수 치우기 위해 등장한 입장씬.
이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개봉해서 콜라보를 진행했었음.
테마는 당연히 터미네이터 + 심판의날
상당히 무리수 같은 기믹이고 본인도 노년기에 접어들어 똥배가 나왔지만(스테로이드 부작용 일지도?)
어찌 됐건 과거 난적이던 wcw의 레전드 스팅을 직접 조져버리겠다는 으지마저 느껴지는 입장씬이 였음
요약 : hhh는 딴놈이 하면 무리수 뇌절급 입장 퍼포먼스를 소화할 만큼 카리스마가 쩔었다
Karl Marx
빡빡이라도 머싯써....
vs언다테이커때 300마냥 병사들이랑 같이 입장했을때 존나 간지났지 타임투 플레이 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