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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역지사지
죽탱이 때리면 고소하면 대지. 가서 그냥 '너구나' 한마디 한거뿐인데 ㅋ 어쩔겨?ㅋㅋ
"아 ㅋㅋ 우리애가 좀 뛰면 어쩔건데ㅋㅋ" 하는 사람에게 '어쩔건지' 자유로운 상상을 하게 해줬네
애아빠 출근하는 동안 무방비인데 오히려 자충수지
뭔 고소충의 나라여 ㅋㅋㅋ 넌 가만히 있는데 죽빵 날리면 아이고 미안합니다 미래의 제 죄를 용서하십쇼 하고 쿨하게 넘어가라?
내역도 내역이지만은 고소충 어쩌고 이러는 거 보니 어디서 악플 달다가 고소크리 맞고 맘 고생 심하게 했던 적이 있을 확률이 좀 다분해보임 ㅋㅋㅋ
애당초 '너구나' 한마디한거론 경찰안움직임.
내역 보니 먹이 안줘도 될듯
경찰을 불러도 한게 없는데 뭐 어쩔ㅋㅋㅋ고소미 한다고 쳐도 역고소 가능함ㅋㅋ
때려주면 땡큐지 즈그들 발로 기어나가고 돈까지 주겠다는데 ㅋㅋㅋ
ㅁㅊㄴ엔 ㅁㅊㄴ이 약ㅋㅋㅋㅋ
용기가 대단하다. 나는 올라갈 자신이없어서 원룸은 꼭대기층만 고름
꼭대기는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추울텐데
소음에 시달릴 바에야 덥고 추운 게 훨씬 나음
난 3층인디 조용하더라 내가 덜 민감해서 그런가
좋은 이웃을 만난걸수도 있고
이기 맞네 앞집 옆집 다 조용함
즤미럴 그래서 꼭대기만 가는데 옆집 호쌍새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좀 그런게 있긴 한데 최근에 지어진 집은 단열이나 이런게 잘되어서 옛날만 하진 않음 ;; 게다가 원룸이면 월5~10만원이면 난방 에어컨 풀가동 되기 때문에 요즘 아파트고 어디고 꼭대기층 젤 비싼건 이유가 있음
저러면 애아빠가 죽탱이 때리러 올까 무서운데
"empty space"
애아빠 출근하는 동안 무방비인데 오히려 자충수지
"empty space"
죽탱이 때리면 고소하면 대지. 가서 그냥 '너구나' 한마디 한거뿐인데 ㅋ 어쩔겨?ㅋㅋ
죽탱이 맞으면 바로 경찰 불러야지 머
"empty space"
때려주면 땡큐지 즈그들 발로 기어나가고 돈까지 주겠다는데 ㅋㅋㅋ
여윽시 고소충의 나라ㅋㅋㅋ
Skkkw
뭔 고소충의 나라여 ㅋㅋㅋ 넌 가만히 있는데 죽빵 날리면 아이고 미안합니다 미래의 제 죄를 용서하십쇼 하고 쿨하게 넘어가라?
RM아렘
내역 보니 먹이 안줘도 될듯
바카사탕
내역도 내역이지만은 고소충 어쩌고 이러는 거 보니 어디서 악플 달다가 고소크리 맞고 맘 고생 심하게 했던 적이 있을 확률이 좀 다분해보임 ㅋㅋㅋ
악플달았다 고소당했니??
벌레는 너겠지. 니 친구들 있는 곳으로 돌아가라
누구한테 맞았니?... 아니면 왕따경험이라도 있는거야?... 왜이렇게 혼자 급발진하는거냐 ㅋㅋㅋ
죽탱이든 뭐든 문제는 인터넷 글들은 전부 실체가 불분명하니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진짜 문제 커질수도 있음.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기 몫이니 신중해야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죽탱이를 맞어?!????
역지사지
이 짤 뭐야 ㅋㅋㅋㅋ 겁나 다이나믹하네 ㅋㅋㅋㅋ
역시 서로가 존중받기 위해선 피와 폭력 공포만이 답이다.
상상하니까 존나 무서운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엄마가 경찰이라도 불렀으면 ㄷㄷㄷ 아 아니다 요즘 경찰하는 짓 봐서는 별일 없었겠구나.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구경꾼 집단이니
긴장이완훈련
애당초 '너구나' 한마디한거론 경찰안움직임.
긴장이완훈련
경찰을 불러도 한게 없는데 뭐 어쩔ㅋㅋㅋ고소미 한다고 쳐도 역고소 가능함ㅋㅋ
??엥 ㅋㅋ 경찰 불르면 어쩔건데 ㅋㅋㅋ
신고자: 아 저사람이요. 울집애보고 "너구나" 라고 했어요!!!! 경찰: 네? 그래서요? 신고자: ..... 잠시후 경찰: (꼬마를보며) 너구나?
"아 ㅋㅋ 우리애가 좀 뛰면 어쩔건데ㅋㅋ" 하는 사람에게 '어쩔건지' 자유로운 상상을 하게 해줬네
ㅋㅋㅋㅋㅋㅌㄹㅇ
진짜 애랑 엄마만 있을거 같은 아침10시정도에 갔으면 호러 그 자체였을듯
계속 좋게좋게 라는 식으로 참으면. 정말 참기름인줄 알고 고소하게 계속 당하는거지.
너였구나~ 너였어...
너구나
너구나..
근데요 하고 10초 이상 대꾸없으면 문 꽝닫고 씹겠지
여태까지 이걸 넘는걸 못봄
우와...아파트 집값이 걱정될 듯
근데 이정도면 협박도 성립될 것 같은데;
낮보다 밤이 깁니다.. 존나 무서워
본문같은 코스프레가 아니라 이건 진짜 조현병
불러도 내가 이 소리 듣다가 ■■충동올 거 같아서 썼다고 하면 애매해질걸...느네집 피를 보겠다고 명시한게 아니니까
그건 우리끼리 납득한다고 끝날 게 아니라 법리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느냐가 관건일 것 같아. 보기에 따라선 '난 전과잔데 자꾸 시끄럽게 굴면 피 볼 줄 아시오'라고 자필 증거까지 남긴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이건 글씨체부터가 뭔가 비범함
그건 그렇지
....너구나?
난 원룸에 살때 밤새 망치 두드리는 소리나길래 현관눈 존나 쌔게 닫으니까 조용해지던데
엄머나 존나 무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멀쩡하던 사람도 살인자로 만든다 진짜
이거 웹툰으로 그린거 잇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든생각인데 저렇게 쳐다보면서 '애기가 몇 kg정도해요?' '아...살이 12근정도되겠네..'하고 돌아서면 그자리에서 무릎꿇고 빌지않을까여
그건 뇌절인데 ...
너구나가 무서운건 부모를 그냥 아에 안봤다는거임
이거까지 말하면 신고해도 할말 없어져서 ' 너구나 ' 로 넘어가는게 합리적 ...
원래 뭐가 없는 애들은 더 미친 사람을 윗 서열로 인식하거든. 상식적일수록 지 밥인줄 알고.
이건 기발했다ㅋㅋㅋㅋ
보통은 10초간 아무말도안하면 걍 현관문 닫음
한두번해서 말안들으면 그냥 미친집새끼들이라 더 미친사람처럼 난동부리지 않는이상 답없어
코나미맨
진짜 ㅁㅊㄴ이나 해 끼칠거 같은 사람으로 보이면 그지랄 못함
가장 좋은 방법은 저럴때 꼬마애를 처다보면서 미친듯이 웃으면됨. 꼬마야~나중에 보자 이러면서 협박하는거지.그러면 애미들이 경기하고 죄송하다 하겠지.
너무 과해
너구나가 딱 마지노선이지 나중에 보자던가 그러면 경찰 찾아옴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송곳-
댓글로 자꾸 응용하려는 사람이 나오는데... 보면 응용하려다 선을 넘음 본문의 글이 선을 넘지 않는 수위에서 최선이니까 본문 글이 자꾸 공유되고 넷상을 떠도는거임
예전에 그 노래틀어주는 집도 좋은거 같던데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rgXXeNTZrg 남자애들의 경우 천장에 스피커 달고 이거 일주일만 틀어놀으면 애가 스스로 부모 망신 시키면서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