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 김여신 ' 은 단지 이름이 여신이란 이유 하나로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
이름하여 ' 이세계 전승 담당 부서 '
실제 신을 쓰기엔 터무니없이 많아진 이세계 전이자!
그렇다고 신을 안쓰기엔 하나의 생명을 좌우하는 업무라 애매한 상황!
그때 누군가 말한 ' 그냥 이름에 신이 있는 사람으로 때우면 되지 않나요? ' 라는 의견을 채용해
이름에 신이 있다는 이유로 자신이 신인것마냥 대신 이세계 전이자들을 배웅해주는데 ... !
' 최면 어플 있나요? '
' 촉수 ... 촉수! 역시 능력하면 촉수지! '
' 이세계 ... 흐흐 ... 흐흐히ㅡ히ㅔㅎ헤헤헿 '
매번 이런놈들을 상대하며 웃어야 하는 고된 업무!
과연 주인공 ' 김여신 ' 은 평범한 삶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저런 개노답 진상들을 상대할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주인공은 업무를 통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 으아악 어떤새끼가 여기에 발령낸거야 씨이이이이바아아아아아알!!! '
라는 소설이 앞으로 나오지 않을까??
다음편 업로드까지 작성자 유게 금지
아 웨... 저딴 내용으로 소설 나오면 볼거냐고?! 어!??
요즘의 웹소설 빠들을 무시하지 말라!
아 구래서 볼거냐고 솔직히 나도 소설 쓰는거 좋아하는데 별로 재미 없어보여서 안올리는거 뿐이라 의향만 있음
그리고 주문대로 이세계 찾아서 보내줬더니 이게 싫네 저게 싫네 이거달라 저거달라 매일 컴플레인 하는 전이자들 전승자만족부서를 통한 요청에 매일 시달리고 소환한 나라 국왕의 불평까지 듣던 어느날 폭발하고 마는데~
주인공 : ' 아이 씻팔 , 차라리 내가 대신 간다 개객기들아! ' 신 : ' 어? 그거 진짜지? 니가 대신 간다고 했다? ' 주인공 : ' 네 시발? ' 신 : ' 업무 보상차 그걸로 하면 됫지? 우효 , 이런 개꿀이 어딧냐구~ 제에에엔장 ' 주인공 : ' 아니 신새끼 개새꺄!!! '
이런 전개지? ...어 왜 재밋어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