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장점으로 말하는게
보통 유저친화적,혜자적과금,마이너취향저격 인데
이런 부분도 장점이긴 하지만
진짜 장점은 2차 창작이 다른 게임들에 비교해보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게임.만화 관련 창작물로써는
압도적인 숫자로 많이 만들어지고 이게 퀄리티도 좋은 작품이 많이 올라온다 라는게 최고 강점이라 생각함
이제 겨우 운영 2년차인데 시대를 주름잡던 씹덕계의 큰손이었던 던파,마비노기가 약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16000개 정도의 픽시브 작품을 쌓아왔는데 이 젖에 미1친 창작자들이 2년이 안걸려 돌파가 목전임
그리고 만화,소설로만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게임,프라모델,피규어,3D,노래,브금 등등
폭 넒은 씨ㅃ덕 계층에서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신규유저 확보 기존유저들의 이탈을 방지에 도움이됨
덕분에 1년도 못찍고 떡락 가능성 농후한 게임의
수명 연장에 어마어마한 효과를 발휘함
여튼
제작진도 지들 살아남는 길은 존나 잘 알고있어서 통발돌려서 유저들에게 친숙한 창작자들 고용해서
소위 말하는 유저 친화적 교류법을 영리하게 써먹고있고
아마 이대로만 가면 적어도 2~3년안에 섭종하는 일은 피하고 롱런 가능할거같음
결론은 그러니까 메이짜응 애호해줭 우리 메이짱 아다즈 탈출 좀 시켜줘요 ㅠㅠ
우선 2차창작이 활성화된것만으로도 씹덕게임한텐 중요하다
메이가 아다탈출시 나오는 결과는 두가지다 하나는 메이가 인기를 읽는것이고 하나는 라오가 섭종하는것이다
메이야 이렇게좀해봐라
나앤이 가슴으로 고통받듯 메이는 서버가 종료 하기전까지 그치만하고 다닐거
망할놈드라 본문 존나 길게적고 메이 한줄 적었는데 왜 전부 메이 아다라고 놀리기만하냐 ㅂㄷㅂㄷ
사실 김형태가 '데스티니 차일드'의 상업적 흥행 외에 내심 바랬던 진짜 목표가 이런 2차 창작의 부흥과 그걸 통한 확고한 IP의 보유였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한국 시장을 반 쯤 무시하고 2차 창작이 활발한 일본시장을 주 타깃으로 삼았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배경이 말만 한국이지 사실상 일본 배경이었던 점 이라거나) 결과적으로 일본 진출은 생각도 안하고 국내 시장에만 올인했었던 라오가 국내를 기점으로 2차 창작 붐을 일으켜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 상황테 조금은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마비같은경우엔 픽시브가 흥하기 전의 게임이라 그당시 마비노기 팬아트는 국내 사이트에서 많이 올라옴. 실제로 전성기때는 공식사이트에서 명작 웹툰들이 계속 올라올정도였고..서코 책도 심심찮게 많이 나옴 픽시브 팬아트수를 너무 맹신하는건 좋지 않음
ㄴㄴ 지금 기준이면 소완 꽤 강함 저번에 상향받고 앵간한 지원공격 딜러들은 소완보다 약하거나 구성하는게 고정적이라 사용하기 불편하다 라더라 근데 더 압도적 op 딜러들이 더 많아진게 문제지만
안되. 바꿔줄 생각 없어. 돌아가.
메이를 한 무언가야 물러서!
아다
우선 2차창작이 활성화된것만으로도 씹덕게임한텐 중요하다
마지막은 못 이뤄질것 같아..
아다다다닷
쟨 철남이 작정하고 놀리는 중인거 같던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ental_Rider
안되. 바꿔줄 생각 없어. 돌아가.
Mental_Rider
또 다른 킹치만이 나오기 전까진 힘들듯... 아다스 중 하나였던 소완이 아다 때자마자 공기가 된거보면... (칸소콘이라도 여전했으면 기용이라도 자주되지.)
ㄴㄴ 지금 기준이면 소완 꽤 강함 저번에 상향받고 앵간한 지원공격 딜러들은 소완보다 약하거나 구성하는게 고정적이라 사용하기 불편하다 라더라 근데 더 압도적 op 딜러들이 더 많아진게 문제지만
Mental_Rider
애니플라자에 담요 재입고 기다리는데 홍련은 재고 들어오던데 왜 메이는 안오냐 ㅅㅂ
나앤이 가슴으로 고통받듯 메이는 서버가 종료 하기전까지 그치만하고 다닐거
메이가 아다탈출시 나오는 결과는 두가지다 하나는 메이가 인기를 읽는것이고 하나는 라오가 섭종하는것이다
그리고 저 티아멧짤은 개쩐다
그치만 메이는 아다가 아니면 떡락하는걸?
젖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놈드라 본문 존나 길게적고 메이 한줄 적었는데 왜 전부 메이 아다라고 놀리기만하냐 ㅂㄷㅂㄷ
그것이 대중 친화적인 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메이이니깐(끄덕)
메이야 이렇게좀해봐라
죽음과탄식의아쿠시즈교순살동물
메이를 한 무언가야 물러서!
와 진짜 던파마비랑 비교하니 감이 확오네 ㅋㅋㅋ 10년넘게 쌓은걸 2년만에ㅋㅋㅋㅋ
당신의 메이. 중파된 토템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근데 진짜 별별사건이 다터졌는데도 2차창작은 꾸준히 계속올라오더라
진짜 라오 처음 나왔을땐 초티지 말고 2차창작 아예 없다시피했음 지고의 저녁식사에서 소완으로 간간히 짤 나오다가 철충남으로 거하게 불타오르면서 철충남 짤 쏟아지다가 희대의 이벤트 리오보로스의 유산 뜨면서 떡상했지
아다즈 탈출은 못해도 플라토닉러브 수준까지 밖에 못갈거같다
사실 김형태가 '데스티니 차일드'의 상업적 흥행 외에 내심 바랬던 진짜 목표가 이런 2차 창작의 부흥과 그걸 통한 확고한 IP의 보유였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한국 시장을 반 쯤 무시하고 2차 창작이 활발한 일본시장을 주 타깃으로 삼았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배경이 말만 한국이지 사실상 일본 배경이었던 점 이라거나) 결과적으로 일본 진출은 생각도 안하고 국내 시장에만 올인했었던 라오가 국내를 기점으로 2차 창작 붐을 일으켜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 상황테 조금은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레드 오션에 꼬라박이라니...
마비같은경우엔 픽시브가 흥하기 전의 게임이라 그당시 마비노기 팬아트는 국내 사이트에서 많이 올라옴. 실제로 전성기때는 공식사이트에서 명작 웹툰들이 계속 올라올정도였고..서코 책도 심심찮게 많이 나옴 픽시브 팬아트수를 너무 맹신하는건 좋지 않음
2차 창작은 거진 념글 보낼정도로 창작하는 애들 챙겨줬으니까 오픈 두달쯤부터 짤쟁이들 챙기고 2차 창작 안챙기면 진짜 겜 망한다 이런 분위기였음 ㅋㅋ반면에 요즘하는 모겜은 짤쟁이 고로시 길드 고로시 완장고로시에 미쳐서 짤쟁이도 몇 안남아서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