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이라...그건 너도 잘 알고 있을거다. 여기서 굳이 설명을 한다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셈이지.
흠...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흥미롭군. 어쩌면 그 때...
아니, 관두지. 언젠가 알게 될거다. 그때까지는 모르는게 나아.
본론으로 돌아와서, 밈이란 사람들 사이에서 리처드 도킨스가 만들어낸 개념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재생산 되는 개념의 단위란 거지.
생각해 본적 있나? 실체는 존재하지 않으면서 확대 재생산 되는데, 그것이 때때로 힘을 가지는...그런 개념이다.
과거의 너는 이런 밈을 확대 재생산 했었지. 그렇기에 난 너를 신뢰하지 않는거다.
하지만 지금의 너는 좀 다르군. 어쩌면 그때와는 다른 길을 걸을지도 모르지.
괜한 생각은 하지 마라. 그렇다고 내가 지금의 널 신뢰하는건 아니니까.
그저 가능성... 한가지 가설일 뿐이다.
모르겠나? ...그럼 그걸로 됐다. 굳이 지금 알려고 할 필요는 없어. 이 얘기는 나중에 마저 하도록 하지. 박사.
애랑 당끼가 씨1발년인건 알고있다구!
저 돌에 꼬추 비비면 까슬까슬해서 좋을 거 같아 헤으응
애랑 당끼가 씨1발년인건 알고있다구!
당나귀가 아니고?
저 돌에 꼬추 비비면 까슬까슬해서 좋을 거 같아 헤으응
✨온프라인✨
팩트) 실제로 켈시는 저런 말투 쓴 적이 매우 적다. 이벤트 때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