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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느 ㅁㅊㄴ이 너 언제 착상됐냐고 물어봐 ㅋㅋ
2002 월드컵이 진짜 레전드긴 했지 국가단위 붉은악마티라니 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야
대학생 때 교수님이 단체로 서울시청 견학을 시킨 적 있는데 시청 어딘가에 2002년 월드컵때 시청광장 사진이 걸려 있었음. 그런데 가이드분이 언젠가 중학교 애들 인솔하다 한 아이가 '우리 엄마가 저기서 응원하다 병원 실려가서 자기를 낳았다' 라고 했다더라. 지금쯤 그 애가 대학생이겠군...
얘는 이탈리아.. 얘는 스페인...
88년생도 똑같음
난 저땐 우리나라 실력으로는 못갈줄 알았어 근데 16강가고 16강전 상대가 이탈리아일땐 기적은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16강전에서도 이겼어... 사실 이건 이탈리아 선수들이 자꾸 반칙하면서 퇴장까지 당한거도 한몫 했고... 8강전 상대가 스페인인거 보고는 이제 진짜 이변은 여기까진가보구나 했는데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긴거 보고 결승? 우승? 하는 헛된 희망이나마 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준결승에서 독일한테 깨지더라 근데 16년후에 독일한테 이렇게 복수할줄 누가 알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년 생은 88 올림픽으로 ....
진짜 이사이트는 수준이...읔
88년생은 생각외로 저런 소리 안 들었음... 근데 2002년은 진짜 레전드였지... 언제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 가겠어. 심지어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인데 일본은 16강 탈락인데. ㅋㅋㅋ
2000년:와 새천년! 2002년:와 월드컵! 2001년:
2002년생이면 시기상 월드컵베이비는 아니지않냐 2003년생들이 월드컵때 착상했지
김흐켠
어느 ㅁㅊㄴ이 너 언제 착상됐냐고 물어봐 ㅋㅋ
말 그대로 태어났다는거니까 ㅋㅋ
하긴 본문도 태어났을때구나 ㅋㅋㅋ
김흐켠
얘는 이탈리아.. 얘는 스페인...
김흐켠
진짜 이사이트는 수준이...읔
이 사람은 월드컵 분위기로 태어난 사생아를 말하고 싶은가 본데 그 것 좀 선을 넘었지...
월드컵 베이비가 월드컵 때 태어난 아기인거예요? 그럼 스페인전에 싸질러서 2003년에 태어난 아기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꼬맹아 태어난 해가 2002년이니 월드컵베이비라고 하는 거란다 어느 누가 착상 시기까지 따져보냐?
늙은이야
2002 월드컵이 진짜 레전드긴 했지 국가단위 붉은악마티라니 ㅋㅋㅋ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티셔츠, 수건 회사들 돈 많이 땡겼을거같다.
88년생도 똑같음
루리웹-1413862678
? 없어
루리웹-1413862678
어렴풋이 있긴 함
루리웹-1413862678
97년생이면 한국나이로 6살 정도인데 주변에 인상 깊은 일 정도는 기억할만 함
루리웹-1413862678
97년생한텐 imf...
루리웹-1413862678
98 99부터는 모른다는 애들도 있음. 당장 우리 사촌동생이 97인데 다 기억함.
대학생 때 교수님이 단체로 서울시청 견학을 시킨 적 있는데 시청 어딘가에 2002년 월드컵때 시청광장 사진이 걸려 있었음. 그런데 가이드분이 언젠가 중학교 애들 인솔하다 한 아이가 '우리 엄마가 저기서 응원하다 병원 실려가서 자기를 낳았다' 라고 했다더라. 지금쯤 그 애가 대학생이겠군...
RODP
너 몇년생이니? 2020년생이요. 아.. 부모님이 힘드셨겠네
2002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가 확 달라졌다고 봐야지.
Enzogenol
노안이라는거야?
지방인데도 거리 꽉채우고 모든 차들이 빵빵 빵빵 빵 하고 공원에 대형 스크린 설치해서 다같이 하나돼서 응원하고 그때 초딩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폴란드전부터 마지막 터키전까지 사람들이 모여서 응원하는 맛도 역대급이였지
실제로는 2003년 생들이 월드컵 베이비들 아닌가....
01은 뭐 없나ㅜ 살면서 딱히 뭐 들은게 없네
88년 생은 88 올림픽으로 ....
2000년:와 새천년! 2002년:와 월드컵! 2001년:
나이 셀때 년도랑 같아서 편하다는거 빼곤 뭐 없음ㅋㅋㅋㅋㅋㅋㅜ
그래도 21세기의 시작이 2001년이니까
2001년 : (9.11 테러를 보며) 실화냐...
88년생은 생각외로 저런 소리 안 들었음... 근데 2002년은 진짜 레전드였지... 언제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 가겠어. 심지어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인데 일본은 16강 탈락인데. ㅋㅋㅋ
88올림픽때는 금메달 나온게 레슬링,유도,양궁,복싱 이런 종목이라 월드컵때처럼 들끓을 요소가 없긴 함
난 저땐 우리나라 실력으로는 못갈줄 알았어 근데 16강가고 16강전 상대가 이탈리아일땐 기적은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16강전에서도 이겼어... 사실 이건 이탈리아 선수들이 자꾸 반칙하면서 퇴장까지 당한거도 한몫 했고... 8강전 상대가 스페인인거 보고는 이제 진짜 이변은 여기까진가보구나 했는데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긴거 보고 결승? 우승? 하는 헛된 희망이나마 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준결승에서 독일한테 깨지더라 근데 16년후에 독일한테 이렇게 복수할줄 누가 알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카잔의 기적 때 참가한 선수들 대다수는 2002년 월드컵을 즐겨보고 축구선수가 되기로 꿈먹은 아이들이 많았을걸? 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대진이 2002년는 물론이고 월그컵 역사상 역대급 지옥대진이었다더라 반대로 독일 대진이 최고의 꿀대진이었고 붙은팀 절반만 바꿨으면 4강전에서 이겼을수도 있었다고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진짜 월드컵세대는 월드컵 때 존나 달아오른 커플이 야스해서 태어난 2003년생들이 월드컵 세대아님?
꿈☆은 이루어진다 니들이 이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아느냐
저러면틀이라고하면된다
그때 뽑은 우리집 트럭입니다
정기검사 통과 못해서 폐차장 조만간 갈판이지요...
그리고 저는 2015년에 폐차장 간 이 차랑 동갑입니다(1992)
이탈리아전에서 터져나온 그 환호성 뭐지하고 뉴스 찾아보니 와...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 티비로 직접 안본 건 안자랑 ㅋㅋ
라떼는 88년생들이 저랬어... 와! 호돌이가 이제 대학생이야? 와! 호돌이가 이젠 군대도 왔어? 와! 호돌이가 사회생활도 하네? 와! 샌즈
어이 없는건 저때 올라간게 운빨이라고 자국민 몇놈들이 씨부리고 있다
일부러 저런말 안하는데 ㅋㅋ 너무 아재같잔항 ㅜ
2002 월드컵의 희열과 감동을 라이브로 못 느껴본 어린 친구들 너무 불쌍해
나도 당시에 초딩4학년이었는데.. 그 때 당시엔 월드컵 잘 몰랐고 4강 가는게 그리 힘든건가? 라고 생각했었음. 그냥 다들 얼씨구나 좋다~하니까 이게 대단한거구나라고 생각만했지. 나중에 커서 02 영상 다시보니까 대단하긴 했어..ㅠ
2002년생이 벌써 저렇게 컸다고...?? 어..?
88년생인 1인 88올림픽은 애초에 50 대 넘은 사람이나 제대로 경험 한 거라서 저런 말 들을 일이 거의 없음. 다만 `너는 쌍팔년도 사람이냐?` 라는 말을 들을 때 좀 당황스러움. 나를 대상으로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없는데 주변에서 그런 말 들으면 움찔움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