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인들도 제대로 모르는 한국의 역사

[이그네이셔스2]

고구려와 수나라 전쟁에 있어서

가장 큰 전투 중 하나였던 [살수대첩]에 대해

"댐을 터뜨려 수공으로 이겼다"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것은 완전한 허구이며

"살수"는 전투가 벌어진 장소의 지명이다.

 

고구려군이 승리한 이유는

보급선이 늘어진 수나라 군대가 도하할때를 노려서 기습공격을 한 것이다.

단기간에 수공을 가할 정도의 댐을 만드는 것은

당시 토목공사 기술력으론 불가능했다.

수공에 대한 기록은 역사서에는 없고

민간설화로 추정된다.

[わらび]

호오..

[황녀]

만들었었는데
일제강점기때 폭파 됨

[루리웹-8722856067]

도하 저지 공격이면 절반은 물을 이용한거 맞지 않음?

[루리웹-1545508543]

그르니까 옛날부터 살수대첩하면 댐처럼 강물 막아놨다가 터트렸다는 얘기로 전해져왔었음
고거는 아니라고 하는거지 물을 이용했니 안했니가 아니야

[인생 내리막]

수나라를 죽여서 살수가 아니었나

[늘그니까자미오네]

설화에 따르면 토목기술이 아님. 소가죽으로 막은 거거든. 초 지구급 방직기술이 있었을 것

[미쳐부러]

배울때 원래는 깊고 물쌀이 강한 강인데 그걸 어느정도 막아서 강을 잠시 건널수있겠는데?하는 수준까지 낮췄다고함 그게 그냥 쌩으로건너는건지 아니면 말그대로 도하시도를 가능케하는 정도인지는 안배웠음 그뒤에 힘들게 건너온 적군을 기습한걸로 알고있는데 아마 기억이 맞다면 허리높이인가 다리높이인가 까지 낮췄다가 부셔서 한번에 훅몰려왔고 그로인해 건너기힘들어짐 +앞뒤끊김 등이 전략이였다 고 배웠던거 같음

[◆고기방패◆]

저 시대댸 저만한 공사를 어떻게 적이 딱 오는 지점에다가 할수 없다고 강건널때 무방비할때 공격한게 신빙성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