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전 당시 길가는 떨어지는 근접전 스펙으로 세이버랑 맞다이를 하기 위해서
어차피 칼질하면 내가 지니까 맞으면 치명상인 얼굴 부위만 가드하고 나머지는 갑옷빨로 버틴다는 방식을 취했다
제사용 갑옷 주제에 미친 방어력을 지닌 황금갑주 덕분에 이 전략은 제법 통했지만
결국 갑옷 내구력의 한계때문에 길가가 우리가 흔히 아는 원거리전으로 전환하면서 끝난다
최종보스 주제에 모양 빠지게 일방적으로 쳐맞기만 하는 장면 연출하기 싫어서인듯
대체 왜 이런 뻘짓을 했는지 지금도 알수가 없어
스튜딘 페스나 페이트루트 아냐?
그건 페이트 루트가 아니라 스튜딘 루트다.
나이알라
ova로 버서커전 엔딩이랑 세이버 소멸하는 장면만 나온거 말이냐?
나이알라
이 쪽이 말하는건 유포 리메이크겠지
그런거 치고는 그냥 각색하면 끝날 문제임. ubw나 hf도 각색 꽤 많이들어갔는데
그럼 또 길가짱짱맨이 되는데..
스튜딘 페스나 페이트루트 아냐?
황달공룡
그건 페이트 루트가 아니라 스튜딘 루트다.
페이트 루트에 사쿠라 본디지는 없다
UBW도 고딩한테 일방적으로 처맞는데 뭘
어 시바 그렇네
칼전후달림? 제로보면 원전들고 싸우면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 같이 전개해서 보조하면 그냥 쳐바를거 같은데 아 게이트 전개하면 딱히 안싸워도 쳐바르겠구나
세이버가 칼질 탑급이라서 발리는거고 아주 못쓰진 않음
뭐 보직이 세이버이니 칼질이 탑급이여야지 근데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질 못했고 길가메시가 톱급인데다 무기 상성우위도 가지고 있고 세이버 마력도 후달리고 암살권이나 쓰는애한테 쳐맞고 다니는거 보면 하...방심왕.....쟤는이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