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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게이들이 나오는건 문제가 안돼 스토리가 커플링 덕질한다고 개 ㅈ같이 흘러가는 작품들이 문제지
넷플 드라마들도 그렇고 요즘 서양에서 만든 컨텐츠 즐기다 보면 기승전퀴어더라 성소수자가 아니라 완전 성다수자임
아앙의 전설 재밌게 보고 코라는 안봤는데 캐릭터 잘뽑아서 명작인줄 알았더니 스토리 개조지고 캐릭만 잘뽑은 똥작이었어?
어탐도 남녀관계만 보면 비슷한가? 거기서도 핀이 어장놓으면서 오락가락하다가 보빔으로 끝난걸로 아는데
다 조져버리고 레즈커플 만들었다고 찬양받는게 고깝던데
나는 재미있게봐서 저게 나아. 저 남주놈 존나게 ㅂㅅ임. 시즌1부터 꾸준히 ㅂㅅ임.
아앙이 너무 명작이라서 그렇지 코라도 나름 수작임 메인스토리가 좀 이상하긴 한데 난 재밌게 봤음
처음 저 엔딩 나왓을때는 갓엔딩이라고 칭찬햇던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호불호가 되버리네
남캐가 어장짓 너무 많이해서 저엔딩이 오히려 깔끔했다고 봄
인정... 스토리 전개가 너무 부족해서 엔딩이 굉장히 뜬금없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UTEN
아앙의 전설 재밌게 보고 코라는 안봤는데 캐릭터 잘뽑아서 명작인줄 알았더니 스토리 개조지고 캐릭만 잘뽑은 똥작이었어?
핀판네르
아앙이 너무 명작이라서 그렇지 코라도 나름 수작임 메인스토리가 좀 이상하긴 한데 난 재밌게 봤음
재미있음. 애초에 마지막 시즌에 저 커플이 오히려 방패막이 느낌이 커서 문제지만...
좀 여러모로 애매한 부분이 더러 있긴 한데 그래도 캐릭터랑 빌런이 매력적이고 전투씬 퀄리티가 진짜 개쩔긴 함.
수작은 무슨
전투씬도 나중 가면 조졌지
그젓도는 아니고 꽤 괜찮음 액션도 좋고
적어도 비추 버튼 누군지는 알겠다 걍 네 맘에 안 들어서 장점도 안 보는 듯
넷플릭스에 시즌2까지 더빙판 올라와 있어서 봤는데, 위키 등의 혹평 생각해보면 엄청 나쁘지는 않았음. 굳이 단점을 들자면, 시즌1-초반부터 강렬한 인상과 카리스마, 실력을 뿜어내어 코라까지도 두려움에 떨게 하던 최종보스가 후반부에 너무 너프 당함, 그리고 주제 의식 흔들림. 시즌2-"아바타"의 기원, 정령 등 온갖 중요 떡밥을 제대로 다루기에는 편수가 너무 적음
초반부터 봤다니까? 아앙도 정말 좋아했고 그만큼 실망 스러웠으니까 그런거지
난 나름 재밌게 봤는데 호불호가 갈리는듯 참고로 내가 비추 준거 아님
게이들이 나오는건 문제가 안돼 스토리가 커플링 덕질한다고 개 ㅈ같이 흘러가는 작품들이 문제지
아동 애니에서 동성애 소재를 써도 쉬라 리부트처럼 적절히 순한맛에 흥미롭게 풀어나가면 별 문제는 안됨. 문제는 코라는 그러지 못했다는 거고
이성애자는 Jerk들이지만 동성애자들은 noble하다는 식으로 스토리 짜는 꼴통 게이들이 많음.
그럼 구멍자매끼리 사귀는거야?
저거 니켈이 조진김에 전부 조지자로 노선타서 저래된거아님?ㅋㅋㅋㅋ
어탐도 남녀관계만 보면 비슷한가? 거기서도 핀이 어장놓으면서 오락가락하다가 보빔으로 끝난걸로 아는데
진성 보빔 말고는 의미가 없는 작품 되버림 ^오^
핀의 문제는 선택하지 못 하고 그걸 다른 공주들이 있음에도 선택을 안해주는 제작진들 문제지. pb랑 마셀린의 문제는 다른거
fb랑 안되면 적어도 헌트리스라도 이어주던가...
아니 갸들은 핀이 ㅂㅅ이 되기 전부터 그런 기류가 있었음.
애초에 어탐에서 보빔 하는 애들이 핀한태 이성적인 감정을 못느꼈음 버블검이 어려졌을때 빼면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렇긴 했지 이럴거면 차라리 연애구도 빼버리고 그냥 모험 하게 해주지 점점 광기에 치달았어
아앙의 전설은 군 복무 시절에 봤는데 오침 시간과 겹쳐서 볼지 안볼지 고민 많이 했는데 ㅋㅋ
넷플 드라마들도 그렇고 요즘 서양에서 만든 컨텐츠 즐기다 보면 기승전퀴어더라 성소수자가 아니라 완전 성다수자임
그래서 일본거가 재미있다
나는 재미있게봐서 저게 나아. 저 남주놈 존나게 ㅂㅅ임. 시즌1부터 꾸준히 ㅂㅅ임.
이누야샤 같이 한여자만 바라보는 순애파면 몰라 ㅅㅂ 나도 보다 육성으로 욕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ㅇㅈ 저 새끼 라이트닝 밴딩도 못 하지 않나? 동생은 그래도 마그마 밴딩 쓰는 거 맘에 들더라 동생은 그리고 좀 재밌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동생이나 그 개념없는 왕자가 캐릭터로써는 차라리 더 매력적이고 호감이지...
ㅂㅅ이긴 허지... 애초에 그렇게 소비하려고 만든 캐릭터같던데
처음 저 엔딩 나왓을때는 갓엔딩이라고 칭찬햇던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호불호가 되버리네
그게 단편이라도 아사미가 코라케어해주는걸 꾸준히 노출해줬어야하는데 그걸 너무 몇분만에 대충 이랬음 이라고 끝내버렸어.
애초에 그때도 싫어하던 사람 있었음 나도 그당시 코라 관련 정보글에도 싫다고 적었지 그때 와! 신박 레즈커플! 백합커플!그러면서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다만
남캐가 어장짓 너무 많이해서 저엔딩이 오히려 깔끔했다고 봄
코라는 아바타, 아사미는 돈 많고 똑똑한 여자. 둘 사이에서 염병떠는거보고 ㅈ같은 놈 제발 죽었으면 했는데 끝까지 안죽네.
그냥 스토리 중간부터 pc애들 끼어든듯
코라 사지 못가누던 시절에 수발들던게 아사미긴한데 사실 뭐 그게 작중에 크게 어필이 안돼서
다 조져버리고 레즈커플 만들었다고 찬양받는게 고깝던데
로케런저
인정... 스토리 전개가 너무 부족해서 엔딩이 굉장히 뜬금없었음.
저것도 있고 볼트론이 진짜 욕 엄청 나오더라 다 조져놓고 동성애 엔딩 내면서 나는 올바른 명작인척하는거 진짜 별로임
아오 썅 볼트론은 진짜 개/썅/것....
실제로 보면 레즈엔딩이라기보다는 친구엔딩처럼 보이던데
후에 나온 코믹스에 정령 세계로 데이트감.
맞음ㅇㅇ 후에 코믹스로 나온 정령계에서 정식으로 사귐
서양쪽에선 서로 손 잡는 모습을 연인으로 묘사하곤 함 그리고 굳이 그게 아니어도 후기 코믹스에서 백합커플로 못 박았으니...
한국 여자들이 둘이서 미국 여행 가면 서로 손잡고 다니는거 보고 현지인들이 레즈 커플로 오해한다는 얘기 들은듯
코믹스를 안봐서 몰랐구나ㅋㅋㅋ
작중 내내 남녀 관계를 발암으로 연출하다 막판에 밥상 뒤집고 레즈 엔딩 내는건 갓엔딩인게 아니라 애초에 중간 과정이 ㅂㅅ이었던게 아닐까
넷플릭스보면 주인공 네명중에 한명은 게이고 한명은 흑인이고 한명은 여자.
사실 코라의 전설이나 다른 모든 기타의 문제점은 동성애 커플을 무슨 방패막이로 쓰는게 문제임. "짜잔! 우리가 너희들이 좋아하던 스토리를 다 조져놨습니다. 그리고 얘들은 동성애자에요.까면 알지?" 이런 류가 계속 나옴. 아니 나도 코라사미 좋아한다고.
너 지금 라스트 제다이와 라오어2를 깐거야? 넌 빌어먹을 혐오주의자야! 이런 느낌이지
PC가 못 만듬에 대한 방패막이로 만들어져버린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봐. 덕분에 진짜로 차별주의자들에게는 깔거리를 제공해주고 그걸 좋아하던 사람들도 상관 없어 하던 사람들에게도 안 좋게 보여짐. 스토리적으로 휘휘 져어다가 잘 섞어 놨으면 상관 없는데 선지 해장국 시켰더니 위에 도넛올리고 바닐라크림 뿌려주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캐릭이 발암이라 인정이란것도 웃긴게 애초에 발암캐로 만든게 제작진이잖어ㅋㅋ
저 ㅄ들은 이성애자가 훨씬 많은데 왤케 동성애에 집착하지
이성애자는 방패막이가 안되거든.
코라까진 긍정적으로 봤는데. 저 제작진이 후속작 볼트론에서 주인공 ㅅㄲ들을 진성 게이로 만든건 솔직히 용서 못한다.
볼트론에서 시로가 엑스트라 흑인남이랑 결혼하는거 보고 어이터졌지 동성애 엔딩을 낼거면 작중 계속 시로한테 집착하던 키스랑 결혼을 시키던가
그리고 이 팀은 훗날 볼트론에서....
솔까 저 마코인가하는 새끼보다 쟤 동생이 더 나았음 다만 비쥬얼적으로 좀 떨어지는게 문제였나 코라가 걔는 친구로만 생각하더라 그러다가 시즌 3인가쯤에 걔한테 여친생기고 나서는 그냥 몰라라 했는데 코라랑 아사미가 서로 밀담, 밀회하더니 결국 보비더라고
내가 이거 이후로 pc진짜 싫어하게 됨 그이후에 여전히 pc로 조져진 닥터후 어탐 등등 서양애니 이래서 별로임
아앙의 전설 정말 좋아했는데
약물, 결손, 최면, 유아퇴행, 기억상실, 온갖 게 들어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