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전쯤 팔꿈치안쪽이아파서 동네 정형외가를 갔더니
다짜고자 스테로이드성주사놓고 좀 쉬면 나을거에요 이럼
반년지나서 다시 아파오니까 '님 맞은거 스테로이드성이라 자주는 못맞음ㅋ'이러고 그냥 쉬라고 하더라
어제 큰병원가봤는데 통증의 정도부터 검사이것저것 해보고
아 이건 이런 증상이에요. 이렇게 저렇게 관리하시고 치료하면서 경과 지켜봅시다
하고 왔는데 치료가 효과가있는지 확실히 덜아픔
발품좀 팔더라도 큰병원가는게 좋은거같다
동내병원들 특) 무조건 지들 아는거에서 끼워 맞추기만 함
ㄹㅇ; 진료 빨리보려고 대충 말하고 내보내는 느낌이야
어쩔수 없긴 한데 감기 아니면 동네병원은 갈데가 못되긴 함 심지어 감기도 오진해서 약 잘못준 적도 있었음 안낫길래 다른병원가니 약 잘못줬다고 당장 끊고 다른거 먹으래서 먹었더니 하루만에 나은적도;
큰병원도 ㅂㅅ같은데는 작은병원이랑 똑같음 유명한 큰 병원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