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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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겠네요 ^^ 전 그런이만 총총
뭐 결혼에 돈이 중요한 문제긴한데 남자가 돈이 없다고 결혼이 망설여질정도면 남자한테 그정도 사랑은 없다는건데 왜 안놓아주고 계속 만난데?
결혼률 팍팍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지 남자나 여자 능력은 비슷한데 남자에게 요구 하는게 너무 커 서울의 아파트가 누구 애 이름이냐 . . .
결혼이 현실인건 맞는데 그런 생각이면 그냥 빨리 헤어지지
사회적으로 여자에게 파이를 많이 배분하라며 여성 가산점도 만들고 이것저것 지원금도 만들었더니 오히려 출산률 저하 요소가 되어버림
자산 9600억 보유한 휠라 회장 와이프 마인드는 이렇다. 남자한테만 모든 책임 전가하려고 들면 너네도 그 정도 대우밖엔 못받겠지 ㅋㅋ
집도 해오고 외벌이 가능한 남자는 그냥 백마탄 왕자 아냐?
더 좋은 남자 만날 자신이 없어서?
난 작성자도 작성자인데 제일 첫 댓글이 존나 화나네 저 남자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데 '그런 놈'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가?
돈이 부족하다면 같이 모을 생각을 해야지 돈없다고 타박이네. 정신나간것들..
두 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겠네요 ^^ 전 그런이만 총총
뭔가 마지막에 훈훈하게 자기가 능력있다던가 뭐라던가 반전이 있을줄 알고 정성스럽게 읽은 내가 싫다.
형편이 비슷하고 어쩌고이야기할거면 집사는데 반보태고 공동명의하든가
결혼이 현실인건 맞는데 그런 생각이면 그냥 빨리 헤어지지
뭐 결혼에 돈이 중요한 문제긴한데 남자가 돈이 없다고 결혼이 망설여질정도면 남자한테 그정도 사랑은 없다는건데 왜 안놓아주고 계속 만난데?
남자도 35인데 이사람 내사람아니다 싶으면 놓아줘야지 자기도 이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날거같지 않다 싶어서 만나는데 결혼하기에는 가난하고 해서 그런거아님? 결국 지 욕심이자너
GBronze
더 좋은 남자 만날 자신이 없어서?
안전패
자기가 29살이니까 여자는 30살 이상만되면 경쟁력 낮아지는데 코앞이라 그런듯
먹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워서 갈아탈 차가 올 때까지 간 보고 있는 거죠
샹련들 ㅋ
모은돈이 없는것도 없지만 나이도 이미 모인상태라서 .. 나이를 더 모으고 결혼하려하먼 더 힘든걸
애초에 공무원 만났다는거 자체가 자기도 그정도 급이니까 그런거쟎아 ㅉㅉ
공무원 괜찮은 직업 아니냐??? 낮은 급인가??? 신의 직장 아니었어??
안정적이지만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수는 없는 직업이죠...
9급이면 최저임금받고 일한다보면되 근무부서에따라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부르기도 뭐해
괜찮은 직업이지만 35이면 급도 올리고 호봉도 좀 되야할 나이니까 9급이면 좀 그렇지
무슨 의미인지알고 나도 저여자 좋게생각안하는데 급이라고 하는건 죄없는 남자쪽도 같이 욕하는걸로 들림.
공무원이 인기 직장인건 맞음...근데 그건 20대 안에 최소 9급찍었을때나 그런거... 20대 초에 찍으면 상당히 좋은 직장이고... 부자가 못되는건 공무원특성상 당연한거지만, 나이가 왜 중요한가면, 결국 호봉이 올라야 월급이 오르는 시스템이라, 20대 중반에 일단 9급되서 일하면, 호봉 올라가면서 늘어나는 월급으로 나중에 결혼할때즈음 되면 많지는 않아도 결혼하고 아이키울 정도는 됨... 근데 35에 시작이면 좀 힘들지... 게다가 20대에 9급 찍으면 머리 상태괜찮으면, 셤쳐서 7급으로 올라가볼만한 상황이잖슴.. 널널한 파트면 더더욱... 이러면 미래라도 있음.. 셤쳐서 7급으로 올라가면 또 상황이확 바뀌니까..
돈이 부족하다면 같이 모을 생각을 해야지 돈없다고 타박이네. 정신나간것들..
결혼률 팍팍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지 남자나 여자 능력은 비슷한데 남자에게 요구 하는게 너무 커 서울의 아파트가 누구 애 이름이냐 . . .
세카
사회적으로 여자에게 파이를 많이 배분하라며 여성 가산점도 만들고 이것저것 지원금도 만들었더니 오히려 출산률 저하 요소가 되어버림
ㄹㅇ 7급이든 9급이든 공뭔월급으론 맥시멈이 고양시나 용인시 안양시 정도지 서울은 꿈도 못꿈
솔직한 말로 5급도 본인월급만으로 서울 끝트머리나 될까 그이상은 힘듬.. 보통 5급 되면 괜찮은 집안 사람이랑 결혼해서 그쪽껄로 서울 집 사는 거지... 물론 이것도 이젠 꽤 옛말이고, 지금은 쉽지 않지만.
그럼 뭐 어쩌자고 ㅋㅋ 2년이고 3년이고 연애만 하고싶어? 그때면 뭐가 달라질까?
그때면 뭐가 달라질까? -> (글 쓴) 본인 나이가 30대가 되겠지 ㅋ
입으론 현실 따지면서 정작 자기는 현실준비 하나도 안한 골빈년들 몸파는 창녀랑 뭐가다름? 진짜 아무것도 준비안했네
저기 글은 진짜 저런일이 생긴건지 아니면 저런 일이 생기면 어쩔지 알고 싶어서 올리는 글인지 저런거 볼때마다 궁금하다 ㅎㅎ
퍼올 정도로 반응이 열렬하니 소설이면 '나는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다' 짤 느낌
결혼 안할 거면 딴 여자 찾게 빨리 헤어지든가..
사랑만 믿고 결혼하라고는 안 하겠지만 참 낭만 없는 세상이 되어간다
저건 헤어지는게 서로 이익임 결혼해봤자 싸움밖에 안됨
공무원의 장점을 못살리고 겸직금지 조항때문에 겸직못한다 이런 핑계댈거면 평생놀고먹겠다는 심보
자기가 준비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안한거 35살 9급 자체가 결혼시장에선 나이로는 늦은 감이긴한데 충분히 좋고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 직장임 그런데 금전적인 부분을 다 지라고 하는건 너무한거지
그런 생각 들면 안 하면 되지
집도 해오고 외벌이 가능한 남자는 그냥 백마탄 왕자 아냐?
19년 글이네 지금은 알아서 헤어졌든 결혼했든 했겠지
왜 인터넷에 자기 인생을 상담하는거지??...
주변에 상담할 지인도 없나보지 뭐
저런 여자 조심해야함
ㅋㅋ 어그로 잘끌게 썻네
난 작성자도 작성자인데 제일 첫 댓글이 존나 화나네 저 남자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데 '그런 놈'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가?
내친군 와이프 집이 더 여유가 있어서 서울에 5억 전세 아파트 사서 결혼 했다. 남자든 여자든 더 여유 있는 집이 큰돈 쓰면 되고 집도 큰돈 쓴 사람 명의로 하면 문제 될게 뭐가 있나.
찬반좌 ㅋㅋㅋㅋ
결혼 준비가 안된 자와 취집이 고픈 자 흠....
자산 9600억 보유한 휠라 회장 와이프 마인드는 이렇다. 남자한테만 모든 책임 전가하려고 들면 너네도 그 정도 대우밖엔 못받겠지 ㅋㅋ
취집해서 놀고먹으려 했는데 그게 안될거같으니까 푸념하는거지
댓글에 맞말 있네 ㅋㅋㅋ 상대 사정이 개선될 여지가 안 보이는데 왜 계속 만남? 간보냐 시발?
애초에 사귀질 말았어야지
근데 35에 빈털털이에 결혼하자고 하면 사실 실질적으로 불가능한게 사실.
나라도 입장바꿔서 아무것도 없이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결혼하자하면 학을땔거같은대. 빨간줄은 왜 쳤는지? 이건 여혐 선동 자료같다
어그로 너무 잘 끌리는데 그래봐야 남의 일인데..알아서 하겠지 뭘 이입해서 진심으로 화내고 여자 조롱하고들 그러냐 여자도 저런 생각하면서 스스로 속물이라고 남친은 잘못없다고 하는거 보면 그렇게 나쁜년도 아니구만 그냥 이해관계 맞았으면 계속 갔을거고 아니면 헤어졌겠지
연애랑 결혼은 다른건데 왜 계속 만나냐는 글들도 있고...아무리 연애경험이 부족해도 현실감 너무 떨어지는거 아니냐 평소에는 가난 되물림하지 말자면서 비혼주의 비출산주의 주장하던 루리웹 맞냐
정 아닌거 같으면 결혼 못하겠다고 거절하고 헤어지면 되는데 간보고있잖아
결국 지도 3억따리 빌라 하나 못 보태주는 직업이면서 공무원 월급창렬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고민할 문제긴하지 결혼은 현실이니까, 취집이니 뭐니 속물 소리들을 만하겠지만 여자 욕할 생각은 없다
아니 장난하나...서울시 9급 공무원이면 지방직중 최곤데... 뭐...재산 늘리려면 어케 될지 몰라도 최소한 현직에 있을 때는 어떻게든 먹고 살게 해주고 연금도 장난 아닌데... 뭔....자긴 뭘 번다 소리 하나도 안하고 어떻게 저딴 소리를 하지?
그래야 판녀들이 우쭈쭈 해주고 같이 씹어주거든 자기 정본 쏙 빼놓고 남 정보만 싹 올리기
뭐 고민할 정도는 맞다고봄 일단 준비가 전혀 안된거니까. 남자쪽이 너무 성급한것 같은데
찬반좌도 찬반좐데 그 바로 윗댓글이 제대로 일침인데 3등이네
35에 빈털털이 퇴직까지 벌어봤자 얼마되것냐;;;;
지 생각대로 할 일이지 뭐. 근데 29면 이제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는데 공무원 이상 만날 자신이 있나?
난 이거 볼때마다 의아한게, 여자는 왜 지가 준비한 거 말 안함? 자기가 준비한 게 많으면 그걸 근거로 남자를 알차게 깔 수 있잖아. 글만 보면 남자에게 받아먹을 게 없어서 결혼 못하겠다고 징징거리고만 있네.
남친 스펙은 저렇게 줄줄이인데 왜 자기 스펙은 나이밖에 안써있지?
니예니예 그러시겠죠
베플 아래꺼만 봐도 제대로 지적하고 있음. 저딴식으로 간보는놈 만나느니 걍 같은 공무원 중에서 마음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훨씬 생산적이고 안정적이고 당사자들 심리적인 안정감에도 좋음.
하지만 판춘문예 한 두 번 보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거르도록 하자.
한국은 여자가 2년 먼저 사회 생활 시작하는데 2년 늦게 시작한 남자한테 집이나 저금 등에서 더 많은걸 바람. 이해가 안 됨.
내가 딱 저 남자처럼 30초중반에 9급 붙었었는데 여친 친구들이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떠밀던데 지방에 살긴하다만
내 주변 사람들도 그냥 없으면 없는데로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가 이해를 못하겠네
지 결혼을 왜 남한테 물어?
저런글 쓰면서 이남자한테 인생을 걸어도 되나 싶냐느니 하는 글 쓰는 건 결혼을 로또같은걸로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듬. 걸긴 뭘걸어 시발. 시발 말하는 꼬라지가 지 직업이 뭔지 그런건 하나도 안쓰고 남친 까내리기나 하고 있고 결혼에 올인베팅 하려는 심보도 있는거 같고 그러면서도 놔주지도 않고 저러는거 보면 지 년도 베팅할만한 칩하나 없어보이는구만
결혼할 생각없으면 헤어져야지 서로 안맞는건데
유부남 입장에서 말해준다. 결혼할때 양가 집안 사정이 비슷한 연인이 결혼해야 그나마 평균적으로 행복하다. 그리고 아직 집은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한다는 풍습이 남아있는 한국에선 글쓴이말도 틀린건없음(심지어 남친이 서울시 공무원이면 서울시쪽 거주해야하는건 어쩔수없는거아님?) 그리고 여자는 결혼하고 애낳고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경력단절이오고 좋던 싫던 남편벌이에 의지해야하는 필연적인 시기가 오는데 아마 결혼 준비하거나 결혼한 유부녀들은 다들 고민하는 문제일거임(절대 이부분은 여자잘못도 남자잘못도 아닌부분) 그리고 아무리 남편이좋아도 시집살이가 고되면 없던 나쁜마음도 생기는법임. 까놓고말해서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데 누가 좋아함? 난 저 고민을 지금도 해오고있기 때문에 절실히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