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오픈마켓 택배를 우체국 택배 더 많이 쓰게 유도하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니까 아무도 우체국 택배를 안 써. 그렇다고 편지를 많이 보내는 시대도 아니니 택배 영업이 안 되면 적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지.
우체국 택배가 확실히 품질이 좋은데. 파손도 없고 오배송도 없고.
우리나라 택배가 이정도 품질을 유지하는건
우체국 택배 품질과 가격이 좋기 때문임.
시장경쟁에서 그것보다 못하면 자기들이 밀려나기 때문에 그러는거야.
그러니 우체국이 택배 품질을 낮추거나 더 안좋게 바뀌면,
다른 택배사들이 품질과가격경쟁력을 더 좋게 만드는게 아니라 같이 떨어지는거지
"뭐? 우리꺼 아니면 니들 쓸거 없잖아?!" 하는거.
우체국은 공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이라 행정의 영역임.
물론 효율성을 위해 경영학, 경제학 논리를 도입하려는 시도는 계속 하고 있지만 일단은 안정적인 업무수행이 먼저고,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거나 하는 건 사기업 이상으로 정치의 영역이 됨. 근대 우체국은 대외이미지가 좋아서 건드리기가 껄끄럽지
우체국 뿐만의 문제가 아닌데
한국은 공공 인프라분야에서
정부의 영향력이 큰 나라라서
요금을 낮게 유지중
외국 나가보면 한국공공인프라
물가는 매우 낮은걸 알수있지
덕분에 공공기관 공기업등
부채가 심하고
매번 인터넷에서 한극ㆍ은
국가부채 40% 건전한 나라타령하지만
현실은 공공부채 포함하면 60% 이상이고
부채 증가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는중이라
조만간 문제 터질거다
고위 관리직을 다 쳐내면 되는데 안하지.
우체국 금융사업은 정부에서 가져가고 우편,택배,쇼핑몰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운영함 그니까 맨날 돈 없어서 머릿수 줄이고 땅팔고 건물팔고 하는거임 정부에서 돈 안주는 이상 계속 적자 나옴 윗대가리들도 알지만 상관없으니 안하는거
뭔데 저렇게 적자나는거지 요금이 그렇다고 저렴한건아닌데 물류허브없이 운영해서그런가
공기업이 아닌 공공기관
금융쪽 이익을 우편쪽으로 못돌린다고 들었음
오픈마켓 택배를 우체국 택배 더 많이 쓰게 유도하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니까 아무도 우체국 택배를 안 써. 그렇다고 편지를 많이 보내는 시대도 아니니 택배 영업이 안 되면 적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지. 우체국 택배가 확실히 품질이 좋은데. 파손도 없고 오배송도 없고.
근데 우체국만큼 택배 안전하게 오는 곳도 없더라...
결과는 전국 과로사 1위.....현장 분들 돌아가신 이야기 들으면, 답답하다.ㅜ
적자어느정도 감수하고 공공기관으로 운영해야 되는거 아닌가 솔직하게 우체국이 시골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죄다 없에 버리고있어 시골에 사사람 안산다고 어케들 살려 보자고 말만 ㅈㄴ 하지 그렇게 인프라를 부셔버리는데 누가 시골을가
'공공기관'이라서 왜 이익이 안나오냐 뭐라 하기가 애매함. 우리의 존재이유는 공공서비스이고 그걸 한건데요.라서... 다른 공공기관들은 전부 다 예산을 소모하기만 하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지 않듯이..
앗아
금융사업도 같이 하는 주제에 너무 적자폭이 크네
시그마
금융쪽 이익을 우편쪽으로 못돌린다고 들었음
ㅇㅇ그거처음진출할때도말많았음. 완전분리조건으로 허용한거라.
애초에 금융이 허가가 나면 안됐음. 우정국 적자야 당연히 공기업이니까 저렴한 값에 서비스를 제공 해야 하니 적자가나는건 당연한거고.
공뭔이냐? 대무요원?
뭔데 저렇게 적자나는거지 요금이 그렇다고 저렴한건아닌데 물류허브없이 운영해서그런가
원래 공기관 특성상 적자가 될확률이 높긴하지 저정도면 나름 싼편임 ㅋㅋ
거기에 요즘은 어지간하면 이메일써서 우편수입도 없고
우편은 뭐.. 개인간은 거진없는수준이고 b2b는 살아있을텐데 그래도 늘어나는폭이 영 바람직해보이지는않네
우체국도 공기업 아닌가? 그럼 세금으로 뭔짓을 해도 성과급잔치 할정도로 살려는 놓음
미키 P
공기업이 아닌 공공기관
푸른 꽃
민영화로 지들 배만 불리려는 속셈이었군
이거네
고위 관리직을 다 쳐내면 되는데 안하지.
적자날때마다 고위직 짜르면 그 자리는 누가하는데 애초에 우체국가지도 않지 1차원적이네
실무나 방침과는 관계 없이 연공서열로 정해지는 고위 관리직은 기관 유지와 상관없다.
우체국 금융사업은 정부에서 가져가고 우편,택배,쇼핑몰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운영함 그니까 맨날 돈 없어서 머릿수 줄이고 땅팔고 건물팔고 하는거임 정부에서 돈 안주는 이상 계속 적자 나옴 윗대가리들도 알지만 상관없으니 안하는거
적자 날만 하네 우편은 전산도입 이후로 등기 외에 어지간하면 이메일 쓸테고 택배는 지난해 코로나 특수로 좀 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가격도 비싸고 우체국보단 대한통운 많이들 쓰지.. 저번에 우체국가서 30kg 택배 부치는데 거의 2만원돈 나오더라 ㅅㅂ
우체국이 ㅈ같은것중에 하나가 정부세금 1도 안받는데 민원은 다받음 징계 ㅈㄴ 먹음 니들이 세금주는걸로 운영 안하니까 ㅈㄹ ㄴㄴ
하지만 지방은 우체국이 갓갓인듯 다른곳보다 빠르긴빠름
ⒸⓄⓇⒺ
근데 우체국만큼 택배 안전하게 오는 곳도 없더라...
그건 ㅇㅈ 그래서 비싼거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우체국 갔어..
오픈마켓 택배를 우체국 택배 더 많이 쓰게 유도하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니까 아무도 우체국 택배를 안 써. 그렇다고 편지를 많이 보내는 시대도 아니니 택배 영업이 안 되면 적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지. 우체국 택배가 확실히 품질이 좋은데. 파손도 없고 오배송도 없고.
이거 ㄹㅇ인듯
우리나라 택배가 이정도 품질을 유지하는건 우체국 택배 품질과 가격이 좋기 때문임. 시장경쟁에서 그것보다 못하면 자기들이 밀려나기 때문에 그러는거야. 그러니 우체국이 택배 품질을 낮추거나 더 안좋게 바뀌면, 다른 택배사들이 품질과가격경쟁력을 더 좋게 만드는게 아니라 같이 떨어지는거지 "뭐? 우리꺼 아니면 니들 쓸거 없잖아?!" 하는거.
경영 쪽은 잘 모르는데 보통 적자가 계속되면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거나 그러지 않음? 공공기관이라도.
마르그리트
'공공기관'이라서 왜 이익이 안나오냐 뭐라 하기가 애매함. 우리의 존재이유는 공공서비스이고 그걸 한건데요.라서... 다른 공공기관들은 전부 다 예산을 소모하기만 하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지 않듯이..
우체국은 공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이라 행정의 영역임. 물론 효율성을 위해 경영학, 경제학 논리를 도입하려는 시도는 계속 하고 있지만 일단은 안정적인 업무수행이 먼저고,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거나 하는 건 사기업 이상으로 정치의 영역이 됨. 근대 우체국은 대외이미지가 좋아서 건드리기가 껄끄럽지
게임몽상가
그 말이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댓글이 경영진한테 왜 책임 안 무냐고 해서 말한 거임. 공공기관이라 정무직이든 직접선출됐던 정치인이 건드려야 하는 영역인데 그거 굳이 하고싶어하는 사람 없을 거라고
울동네도 우체국 없어지더만 저게 이유였네...
결과는 전국 과로사 1위.....현장 분들 돌아가신 이야기 들으면, 답답하다.ㅜ
적자어느정도 감수하고 공공기관으로 운영해야 되는거 아닌가 솔직하게 우체국이 시골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죄다 없에 버리고있어 시골에 사사람 안산다고 어케들 살려 보자고 말만 ㅈㄴ 하지 그렇게 인프라를 부셔버리는데 누가 시골을가
우체국 없으면 지금 시장 점유율 1위인 cj가 택배지 2배는 올릴껄? 물론 근로자 임금 동결은 기본이고 ㅋ
나도 저놈들 대책이 인원감축밖에 없는거보고 어이털리더라
근데 답이없는건 맞음 세금직수로 꼽는게 아닌이상은.. 그렇다고 우편 폐지에 시골에 우체국 없애버릴순 없잖음..
택배시대인데 장사가 안된다는개 잘 이해가 안되네...
사기업 쿠팡 같은건 이익 잘 내면서 운영되고 있는데 무슨 차이지
쿠팡같은게 잘되니까 우체국이 안되는거임. 요즘 택배시키면 우체국 택배 별로 없잖어.... 우편은 보내봐야 택배에 비하면 헐값이고....
쿠팡 적자 1조규모임. 구팡이 우리나라에서 하고있는건 아마존화 시키려고 하는거고. 일단 자기들이 물류망 장악하면 그때부터 가격 올려서 그 손실 보전하는 전략임. 쿠팡 절대 이익보고 장사하는거 아님 지금. 절대 손해보는 구조로 장사하는 중이야.
우체국이 말라 죽는 순간 택배료 6000원에 배송기간 3일 기본될걸.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비해 비정상적으로 택배비가 저렴한건 우체국덕분임. 똑같은 가격에 품질이 다른면 누가 민영택배사를 쓰냐. 우체국을 쓰지.
저긴 어쩔수 없어 아직도 연하장이니 뭐니 하면서 편지 엄청보내는 일본도 우편쪽은 적자인걸... 그나마 금융으로 때워야되는데 그걸 정부에서 떼가니 적자가 줄어 들리가 있나ㅋㅋㅋ
진짜 적자 1조 공기업은 서울교통공사였고요 ㅋㅋ
게임몽상가
-틀-
2018에 우채국에 무슨일이 생긴거여
다른기업들 택배비를 올리게끔 물류창고밎 택배기사 근무조건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면 우체국은 자연스레 적자폭이 줄거같은데.
근데 적자 난다고 없애거나 민영화 시킬수는 없어 수도 공사, 전기 공사 등등 같이 나라의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이라서
공익 갈아넣고도 저정도면 심각하네
경찰월급떼서 쟤들주면 안되나? 어차피 경찰중에 일하는사람은 극소수잖아
우정에서 적자나는 걸 다 금융에서 매꿈 그러고도 모자라서 적자나는 거... 이미 절감할수 있는 건 다 절감한 상태라 더 절감하기도 힘듬
어체국은 금융/우편 분리라서 금융 흑자를 편으로 못돌리는데 뭔소리임.
우체국 금융이랑 택배랑 분리되어있는데
우체국은 긴축만할게 아니라 정부에서 한시적으로라도 자금을 들여서 미래산업 생태계에 맞는 조직 구조와 서비스를 개편 확장하고 덩치도 키워 육성 지원 해야한다고 생각함. 우체국은 정부에서 보장하는 최저한의 물류 시스템이라 미래에도 필요해.
우정사업 자체가 국민 기본제공 사업인데 저 적자 이야기는 주민센터를 각종 서류떼어주는걸 매출로 잡고 적자가 엄청나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음
EMS도 무슨 특별어쩌고 하면서 추가요금 받더만 그렇다고 빨리 가는것도 아니면서
우체국택배가 최곤데
우정사업 적자는 문제 안되지 않나..?
택배비는 손봐야될문제같은게 음식 딸배도 건당 몇천원씩받는데
우체국 뿐만의 문제가 아닌데 한국은 공공 인프라분야에서 정부의 영향력이 큰 나라라서 요금을 낮게 유지중 외국 나가보면 한국공공인프라 물가는 매우 낮은걸 알수있지 덕분에 공공기관 공기업등 부채가 심하고 매번 인터넷에서 한극ㆍ은 국가부채 40% 건전한 나라타령하지만 현실은 공공부채 포함하면 60% 이상이고 부채 증가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는중이라 조만간 문제 터질거다
공무원 체계라 혁신이 힘듬. 고위직들이 책임지고 변화를 이끌어야되는데. 우체국은 고위직이 공무원이라 당연히 존-버 정책 쓰면서 큰 실책없이 보내면 안짤림. 만약 혁신하다가 큰 실패하면 승진길 막히거나 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