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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옛날이나 요즘이나 차이는 없음, 그저 자본이 많이 들어가느냐의 문제지.
요약 : 돈과 인력을 갈아넣으면 결과물은 대체적으로 잘나온다
사실 발전했다고 보는 게 맞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애니가 만들어졌는데
일단 현실의 물감이 안들어가는것만으로 비용적인 절감이 어마어마 디지털 적인 기술 발전 외에는 막 거대한 진보가 없다는건 결국 디즈니의 엘리스 애니매이션 작업 장면만 봐도 알수있는듯.. 미술은 참 오묘해서 진보나 발전 보단 시대의 흐름따라 바뀌어가는거 같음.
토미노 애니메이션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극단적으로 나타나 있어서...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생각하는데 취향 격하게 탈 듯.
G레코는 극장판을 더 추천한다고 함, 5편 예정인데 이제 2편 나왔으니 기다려 보셈.
시대가 문제가 아님. 그냥 못 만든건 못 만든거임 ㅋㅋㅋ
로스트 유니버스(TVA)
버블시대 명작 이러면서 유튜브에 소개되는 것들도 막상 버블이후에 나온작품들도 많지 대표적으로 카우보이 비밥이 버블이 끝난 98년도작품이였지.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요약 : 돈과 인력을 갈아넣으면 결과물은 대체적으로 잘나온다
돈을 안넣으려는 씁새들이 넘 늘어나서 문제일 뿐
발전...했단말인가
사실 시대발전에 따라 기술도 발전하기 때문에 똑같이 사람들 갈아넣어도 지금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다는거 ㅎ 예전에 공각 극장판에서 줌아웃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 그거보고 놀랐다는 사람들 많았다고하던 기사거리도 있었던 것 같고 아무래도 그래픽효과나 여러가지 발달한만큼 같은작업이라도 과거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이 단축되거나 과거에 표현한계가 있던 부분도 이제는 제작할 수 있지않을까.
시대가 문제가 아님. 그냥 못 만든건 못 만든거임 ㅋㅋㅋ
옛날이나 요즘이나 차이는 없음, 그저 자본이 많이 들어가느냐의 문제지.
사실 발전했다고 보는 게 맞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애니가 만들어졌는데
ㅇㅇ 공감을 안 할 수가 없네
하찮은 참배객
일단 현실의 물감이 안들어가는것만으로 비용적인 절감이 어마어마 디지털 적인 기술 발전 외에는 막 거대한 진보가 없다는건 결국 디즈니의 엘리스 애니매이션 작업 장면만 봐도 알수있는듯.. 미술은 참 오묘해서 진보나 발전 보단 시대의 흐름따라 바뀌어가는거 같음.
코히나타미호
사실 대부분의 기법이라 할수있는건 80년대 이전에 다 만들어지고 그걸 디지털화해서 조금더 때깔있게 사용하는게 요즘인듯. 예전에 그 제한적인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용했던것도 지금보면 대단함
코히나타미호
확실히 발전했다 할수있는 대표적인 부분은 이펙트랑 3d 활용 부분인거같음 그런 기술적인 부분은 과거엔 불가능한 영역이었으니...
세세한 부분에서 발전했지 예를 들어 옛날 애니의 경우 배경은 수채화로 작업되는데 움직이는 부분은 셀로 작업해야하다보니 배경이 부서지거나 문짝이 움직이는 경우 셀로 따로 그려야 해서 위화감이 드는데 현대에서는 디지털 스캔 방식이고 촬영기술도 발전한 만큼 촬영 파트에서 보정하는 식으로 위화감을 최소화할수 있다던가
n3d122
그건 발전해 간게 아니라. 다른글에서도 언급된 그냥 자본의 차이임. 그런 기술력은 예전부터있었음. 요즘 같이 이펙트를 쏴주는 형식이 안되었던거뿐.. 그런 cg 적인 부분의 발전외에 지금 님이 말하는 부분은 그냥 예전부터 존제했던 기법들임.. 오히려 돈이 너무 들어서 잘 안쓰는 기법이 더 많을정도.. 그걸 전부 cg도 대처함. 발전하는 부분은 비용절감적인 부분과 컴퓨터 그래픽쪽임.
메조포르테 야스신 추가해주세요
메조포르테는 버블경제 시절 애니 아닌데용..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변쿨타임됨
차지맨...읍읍
G레콘기스타 봐도 재밌음?? 다들 너무 스토리가 난해하다고 해서 볼마음도 싹 사라지던데
링크라고 불러줘
G레코는 극장판을 더 추천한다고 함, 5편 예정인데 이제 2편 나왔으니 기다려 보셈.
토미노 애니메이션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극단적으로 나타나 있어서...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생각하는데 취향 격하게 탈 듯.
기다려야겠네....어후...슈로대로 만났을때는 나름 뭔소리하는지 따라갈 수는 있던데.....
기본적으로 퍼건이랑 z건담은 재밌게 보긴했는데 난해하다고는 못 느꼈었던지라...근데 g레코는 이야기가 난해하다길래...
막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달아가는 그런건 없었던듯
그냥 애니만 보면 이해가 잘 안되고, 위키에서 집단지성으로 해석해 둔거랑 병행해가며 보셔야 할 겁니다-_- 사실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 장면들이 드문드문 나올 정도임.
방영 당시 아베정부에서 평화헌법 폐기하고 자위대를 전쟁 가능한 군대로 탈바꿈하겠다고 빚어진 정치 논란을 스토리에 엄청 반영해 놨음. 계급갈등 레퍼런스 모르고 기생충을 스릴러처럼만 보면 공감안되고 개연성 떨어지는거랑 비슷함. 그러다보니 G레코가 그 자체로 완결되는 스토리가 아니라 현실의 정치우화 풍자물처럼 전개되서 구멍이 많이 느껴짐.
주파수 안맞으면 고문이다. 그게 전부임.
밑에서 2번째 애니는 뭐임?
변마사 세실
감사합니다!
ㅇㄷ
2020년애니있음?
옛날이랑 지금 액션애니 보면 카메라 무빙이 좀더 공간감이 느껴지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큰듯 요즘엔 돠게 무빙이 화려하고 공간감이 잘 느껴지도록 느껴지고
저 담배 던지는 애니는 무슨 애니여?
변마사 세실
버블만화들 본 기억만 갖고 애니추천받아서 볼때 나친적재밌다길래 봤는데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어서 생각보다 별로라고했었는데 그건 니가 애니를 제대로 안본거니까 다시보라길래 아 요즘 나오는 애니는 이런게 평균인가보다싶어서 안보기 시작함
마침 인방에 재미들려서 애니 볼 시간에 인방보는게 더 재밌다고 생각든것도 있지만
그러는 닉네임은 P잖아요 나친적이랑 다른게모지
그거하고 뭔상관임? 겜시작하고 P붙이기시작한건데 애니이야기에서 그게 왜 나오지
나친척이나 아이돌애니나 똑깉다고
그러니까 이야기하잖아 난 게임유입이라 아이돌애니 걍 있으니까 보는거지재밌게 봤다고 한적 1도 없는데 왜 시비야 어그로 끌지마
무슨 취향인지를 알려줘야지
그땐 장르 안가려서 다 받아먹었었음 지금은 잔인한거는 못보는데 당시엔 마마마도 어찌어찌 보긴했으니
누가 양배추짤좀
망한 만화니까 안친대잖아ㅋㅋㅋ
바이올린 치는 저 애니는 뭔 애니임 제목좀
4월은 너의 거짓말
아마 4월은 너의 거짓말일걸
오 ㄳ
오 ㄳ
버블시대 명작 이러면서 유튜브에 소개되는 것들도 막상 버블이후에 나온작품들도 많지 대표적으로 카우보이 비밥이 버블이 끝난 98년도작품이였지.
무사시 건도 기대했는데
달리는 애니랑 담배던지는 애니 제목이뭐져? 그외 애니들도 아심 좀 소개쩜.. 다운잗아보게효 ㅎ
본문에 제목 다 적어뒀습니다 >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 담배꽁초 뱉는 애니는 제목이?
변마사 세실
그래 차라리 각각 최고를 가져오는식으로 비교해야지 안좋은거 골라서 가져온다음 어느 한쪽 깔아뭉개는 식으로 하지 말고
이런거이제 버블때랑 요즘 둘 다 쓰레기 퀄리티 애니로 기출변형 나올때 안됐나?
움짤 만드려고 쓰레기애니 보다가 ㅈ망한 작화에 속터져서 못나오는듯
근데 그런것만 모아놔도 웃기긴 하겠다 ㅋㅋㅋ
아니면 망작들은 애니가 지금까지 안전해져서 짤을 못만들거나 ㅋㅋㅋ
극극심해어
로스트 유니버스(TVA)
극극심해어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아니 이게 사람이여 ㅋㅋㅋ
톱을 노려라는 3도 제작 발표해서 기대해볼만 하지.
인력도 거품도 다 빠진 가이낙스가 만드는거라 글쎄다
나데시코 2기 생각하면 제작 발표라도 한 게 어디임ㅋㅋㅋ
일본 경제의 진정한 황금기가 7~80년대이고 90년대 버블이 터졌으니까 버블시대 애니메이션이란건 아마도 80년대 작품들일거임. 문제는 일본 애니란게 리미티드 기법으로 출발해서 원가를 줄이는 방식으로 발전했고 이건 버블시대에도 유효하게 이용된거라 지독하게 돈을 안썼음. 그나마 버블 끝물에 우리도 돈 제대로 박아서 대작한번 만들어보자해서 나온게 아키라인데 이걸 또 흥행에선 대로 말아먹어서 결국 후에 원령공주가 나오기 전까지 그만한 제작비를 쓴 애니는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지.
돈 인력 시간을 갈아넣으면 좋은직품이 나온다.
갠적으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작화도 본문에 나오는 움짤급이라 생각함
극장판 평균치로만 보면 80후반 ~ 2000년초때까지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함
돈!
쩔어
역시 돈이 체고시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보고 느꼇음.. 돈과 인력이면 다된다는거
옛날엔 시간과 인력( 그러니까 돈! )을 엄청나게 갈아 넣어야 저 정도 퀄이 나온거고 요즘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그걸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진 거
음... 별 건 아닌데,, 프리큐어 좀 야하다?? 시발 내가 결국 미.쳤나?
에버가든 저장면 어디서 나옴?
모아놓고 다시 보니 저거 PV에서 나온 장면이었음ㅠ
글치?내 기억속tva 랑 ova는 저런게 없었거덩
바이올렛 에버가든 도끼녀는 왜 본편에 안나온거지
코히나타미호
헐 저거 바이올렛 본인이었어요?; 다른 사람인줄알았네;
예전에 수업에서 교수님이 애니쪽 디지털화되면서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연출 가능해진거 예시 들어주신거 생각나네. 예전 셀때는 레이어에서 채색 끝난 부분이 표가 나기 때문에 선으로 나뉜 부분이 아니면 동작이 불가능했는데 디지털때는 그냥 부분적 동작이 가능해졌다고. 예를 들어 옆모습 대화씬에서 셀때는 턱을 움직이게 하려면 얼굴선 전체를 일일이 그려줘야 했음. 그게 비효율적이라 입만 움직이는 연출이 많았다고 함. 디지털로는 간단히 턱까지만 그려서 함께 움직이게 가능. 영상자료로 보여주신게 사무라이 참프루였지.
애니와딩
프리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