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받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3월부터는 원리금균등상환대출만 가능하게 됨.
2월까지만 기회다! 라고 대출신청 러쉬라는데, 반대로 말하면 너무 많이 빌린 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요 몇일 간 보합장의 원인이 연기금의 매도투척이라 함.개미들이 기껏사도 연기금이 계속 팔아서 연기금이 훼방놓는다 라고 볼맨소리한다고..
근데 연기금은 수익도 수익이지만, 안전한 국민연금의 운영 때문에, 일정이상 비율을 넘어가면 매도로 조절을 한다는데... 국민 열망을 참작해달라고 가급적 매도 생각해 달라는 정부발표 듣고... 앗차! 싶어서 인버스 샀던 거 장 열리면 손해보고라도 후딱 팔자...싶었는데... 싸우다가 접속도 못했네 ㅜㅜ
이번달에 미국 대형주들 실적발표..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본다 하는데...
공화당은 경기부양책 액수에 테클걸고,
바이든은 금리인상을 원하고...
월가에서도
1분기 거품 서서히 꺼질 듯
vs 내년에야 하락세일 듯. 으로 나뉜다고..
누구말도 맞는거 같고
아닌거 같은 모 아니면 도 같으니
슬슬 골치아프네...
일단 미국이나 유럽이나 올해도 조지는건 마찬가지일거고 거기에 맞춰서 돈도 더 풀테니까 주식이나 부동산은 더 돈이 몰린다고 보는게 맞지 않겠냐
평생 안 내려갈건 아닐텐데 그렇다면 대체 언제 내려갈 것인가
그걸 정확히 맞출 수 있으면 인버스나 숏을 할텐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