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 스톤 오션
안그래도 죠죠는 능력 복잡하게 뽑는 만화인데다, 하나 쓰러뜨리면 새로운 놈 나타나는 방식이라 등장인물 많은 편인데
능력이 너무 복잡해져서 읽다보면 머리 아파짐.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응용해 사람들에게 서브리미널 메세지를 심어서 사람을 달팽이로 바꾸는 환각을 준다."
"세상에는 존나 빠른 생명체인 '로드' 라는게 있는데 얘는 사람의 체온을 먹고 산다. 얘를 조종해서 사람의 한쪽 체온을 흡수해 마비시킨다."
"물건에 씰을 붙이면 물건이 2개가 되는데 이때 다시 씰을 떼면 물건이 다시 하나가 되면서 부서진다."
등등 너무 복잡해서 읽는데 설명서가 필요할 지경.
그래서 7부는 심플해졌지 대통령 빼고
초딩설정이네
그래서 7부는 심플해졌지 대통령 빼고
이런쪽은 4부가 가장 적당했음
복잡은 해도 보여주면 이해가 갔지 문제는 5부부터 보여줘도 이해 안가는게 나오더니...
그렇게 보면 3부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지 -그냥 몸에서 고열의 불이 나간다 ,고속으로 칼을 휘두른다, 신체능력이 무지하게 좋고 빠르고 정확도가 있어서 시간마저 멈출정도로 빨라진다, 몸이 촉수로 변하고 손에서 에메랄드파편이 발사된다 , 염사기능이 있는 가시줄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