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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야외똥썰이 훈련썰 중엔 진짜 제일 웃긴것 같음
ㅋㅋ
저정도면 그냥 양말로 닦고 버렸겠다..
전투화 벋고 다시 신기도 빡셔....
소나기 오는 중이었으면 똥꼬를 하늘로 치켜 올려서 자연 비데로 씻었어야지!!!
저 안에서 벗으면 발은 어디다 둬야 할까.. 그 열악한 곳에서 바깥엔 비도 오는데.. 차라리 바깥에 어그적 거리고 나가서 잎사귀 하나 줏어다가 닦는게 낫지 풀독이 오르던 말던
ㅋㅋㅋㅋㅋㅋㅋ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 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양말로 닦고 버렸겠다..
미음니음이응리을
전투화 벋고 다시 신기도 빡셔....
킹치만 저런 꼴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미음니음이응리을
저 안에서 벗으면 발은 어디다 둬야 할까.. 그 열악한 곳에서 바깥엔 비도 오는데.. 차라리 바깥에 어그적 거리고 나가서 잎사귀 하나 줏어다가 닦는게 낫지 풀독이 오르던 말던
비오는 훈련날 발 축축하게 뒀다가 발에 고름찼음...조심해
야외똥썰이 훈련썰 중엔 진짜 제일 웃긴것 같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 빔!
소나기 오는 중이었으면 똥꼬를 하늘로 치켜 올려서 자연 비데로 씻었어야지!!!
진짜 그랬으면 온몸에 똥물바른채로 동기들 후임들이랑 마주쳤을거야..
다리를 타고 흘러내릴거 아닙니까 시발 내가 말하면서도 존1나 더럽네 진짜
ㅋㅋㅋ
근데 진짜 야외 화장실 너무 드러워...
ㄹㅇㅋㅋ 훈련장 화장실 뚫으러 간 적 있는데 수많은 이들이 쌓아온 흔적이... 근데 우리부대 훈련할때 잠겨서 안썼는데 왜 우리가 치웠지 ㅅㅂ
난 훈련때는 그냥 안마렵던데 몸이 자연스레 눌데가 없으니 묵혔나봄 일부러 안 누려고 한끼 덜 먹는 선임도 있었고...
사람 몸이 긴장되고 환경이 너무 바뀌어버리면 잘안싸지기도 하더라 훈련소때 거의 일주일가까이 참았어도 이상이 없었으니..
확실히 환경이 급변하는 초기에 잘 안 싸곤 했음ㅋㅋ
야삽 든 상태에서 묘한 행동을 하다가 풀숲으로 들어간다? 하핫 똥 싸는 녀석이구나!
혹한기때 2박3일이였는데 다행히 가기직전 아침에 두번싸고 훈련내내 안쌌다 첫날간곳은 화장실이 그냥 구덩이파놓고 나뭇가지쌓아둔곳이고 두번째날 간곳은 저런야외였는데 드러워서
화장실 트레일러가 있다고?? 우린 그냥 야삽들고 가는게 당연했는데 ㅋ
화장실 옆에두고 삽으로 땅파서 볼일보는 상황이 나한테는 안올줄 알았지 훈련기간 짧으면 밥 적게먹고 마는데 호국이 등등 긴거걸리면 것도 안되고 저 이동식 화장실은 진짜 한번 이용해보고 두번 이용하려니까 담배라도 배우고 써야하나 싶던
딱 저렇게 똥싸다가 앞에 뱀 지나가는거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