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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식읍을 받을 수 있는 기사들 말이다 편력이나 뭐 그런 이유로 식읍이 없다? 강도질이나 프리랜스 시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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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싸움도 겁나 잘해서 둘리마냥 써는것도 안됨 칼들어봐야 나는 쪼렙 저쪽은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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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사무라이도 그럴거 같은데 사람 사는곳이 다 거기서 거기네
식충이네
깡패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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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도 많고 노잼개그도 많은 책이지만 이렇게 가끔 가다가 재밌는 것도 나오는 책이여
심지어 싸움도 겁나 잘해서 둘리마냥 써는것도 안됨 칼들어봐야 나는 쪼렙 저쪽은 고인물..
본 투 킬ㅋㅋㅋ 뭐 전문 무사 집단이 필요하던 시대에 맞게 전문 무사로 양성되었으니.
그래서 총이 나오면서 기사가 사라진 거구나
어제의 농부가 내일의 살인머신으로
웃긴게 총이 나왔어도 볼트액션식 소총들과 기관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보병과 대포 말고도 기병역할들이 여전히 강력한 군대라서 치고박는 사슬갑옷이나 판금갑옷입고 싸우는 기사가 사라진거지 그들은 여전히 기병으로 활약했을걸. 세계2차대전에서도 여전히 기병은 존재했고. 다만 이때는 말은 이동수단이고 거기서 여러가지 무장들고 싸우는 거고. 그리고 세계2차대전때 얕은 지식으로 말하자면 이 귀족-기사의 개념이 공군 파일럿들로 넘어갔다고 함 ㅋㅋ
2차대전이 아니라 1차대전시기로 실제로 파일럿중에 다수가 귀족계급들이었고 적이지만 친인척들도 있었음;
1차 시기였구만!
전국시대 사무라이도 그럴거 같은데 사람 사는곳이 다 거기서 거기네
한국도 조선시대가 되어서야 관리들이 전부 나랏돈 받으면서 살았지, 그 전에는 직접 농민들에게 세금 걷어서 자기 봉급 챙기는게 흔했음.
사무라이는 그래도 식자층이며 유학을 기본적으로 배웠음. 사무라이가 일자 무식인건 라이코나 슈텐도지가 설치던 해이안 시대뿐이지. 그에 비해 기사들은 상당수가 일자무식이였고 그렇기에 대다수가 근대에 오면서 급격하게 몰락함. 물론 사무라이도 상당수가 에도시대 들어서 몰락하지만 이들은 하급 문관화 되서 그럭저럭 먹고사는데 비해서.....
사람과 땅을 관리하는 게 기사계급이었는데 일자무식이 가능해? 오히려 사무라이들이 유학을 기본적으로 배웠다는 게 놀라운데.
그 당시에 기사들사이에 자기이름 못쓰는 것도 미학이라고 들었음. 다스리는거야 사람쓰면 되는거고
사무라이라고 하지만 전부 그런건 아니였을거임 사무라이도 전쟁시에만 고용되는 타입이 있고 유명한 집안의 사람이 나뉘어 있었으니까
당장 중세때 영주 비아냥 거리는 말중에 지 땅이 어디서 어딘지도 서류도 못 놈이 세금만 가져간다라는 말이 있음. 당연히 x작쯤 되는 양반들오 고위직이 아닌이상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 당장 유럽건국의 아버지인 샤를마뉴조차도 글을 못때서 말년까지 서자판 같다놓고 글 익히지만 끝까지 못땟다니깐. 그래서 공문서 서명도 x자 쳤음
기사들도 르네상스 접어들면 지식있는 것이 유식하다고 여겨질 때여서 책도 읽고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함.
ㄴ.일반적으로 작은 마을 3~4개가 소영주의 영토.그리고 사무라이는 가신가문(호족)
정확히는 다이묘에 준하는 세력의 우두머리급 되는 지배층들 한정 진짜 말단 사무라이들은 까막눈에 유학은 커녕 병법서도 제대로 읽지 못해 전술에는 능해도 전략에는 취약한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이건 사무라이와 기사의 기원의 차이에서 나오는데. 사무라이는 기본적으로 일왕가를 중심으로한 귀족들의 부하계급 출신임 즉 그들과 이야기하고 보고를 하는 이유로 글을 익혔어야함. 그리고 동아시아권에는 유교라는 위로는 충성이라는 아주 좋은 명분용 사상도 있고. 그에 반해서 기사는 시작부터 무인이면서 지배계층임 즉 윗대가리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거임. 거기에 대다수가 북방 야만인(게르만) 출신이니 더더욱 글에 대한 수요가 적었음.
르네상스를 기점으로 근대로 보지 않나. 당연히 근대에 살아남은 기사들은 일자무식이 아니지.
물론 아즈치 모모야마에서 에도시대로 진입하고 조선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유학교육이 보급되면서 진짜 까막눈들은 관직은 꿈도 못 꾸는 시대가 되기 시작함.
그리고 무식하기는 일본도 만만치 않게 많았고 전쟁에서 져서 도망치다가 농민한테 레이드 당해서 털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었음 오죽하면 농민이 병사로 차출되면 노략질로 돈 번다는 말이 나올정도임 상대 사무라이 무기나 장구류, 상대쪽 지배 마을의 소, 말 등을 노략질하는게 권리라고 말했을정도 무조건 그런건 아닌데 고위층끼리 윗선에 뭐 나오면 귀찮으니까 전쟁중이라서 못간다는식으로 짜고치는 전투도 많았다고 함
기사라는 단어랑 사무라이라는 단어가 포함하는 신분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핀트에 어긋남이 생기는 것 같음.
적어도 사무라이 계층은 영주급에서 자기 이름은 못쓰는게 미학이라는 소리가 나오지는 않았으니깐.
근데 실제론 글 몰라서 읽어달라고 한 경우도 있다고 함 오래전부터 사무라이 집안이거나 절에서 살아서 글을 배운 경우가 아니면 까막눈인 경우가 많았다고하고
ㄳㄳ 답변 고마워
르네상스는커녕 중세 성기인 12~13세기만 해도 무식한 기사는 살아남기 힘들었다. 군역을 담당해야할 기사계층이 재산 관리 못해서 파산하고 몰락하는 건 이 시기의 중요한 사회문제로 여겨졌고 중소영주들이 장원 경영하면서 정기적으로 회계장부 기록하고 검사한 기록이 지금도 많이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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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롱소드도 필요없이 주먹으로 충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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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어이, 농노 지금 뭐라고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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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 나오면서 기사가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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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어이, 농노 지금 뭐라고 그랬나?
실제로 건틀렛으로 교황 귀싸대기 날린 미친 기사도 있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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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론 갑옷으로 총알을 막을순 있었는데 계속 맞으면 갑옷이 망가져서 수리비가 더나오니까 갑옷 안입게 됬다고하더라
M60기관총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것도 식읍을 받을 수 있는 기사들 말이다 편력이나 뭐 그런 이유로 식읍이 없다? 강도질이나 프리랜스 시작이지
루리웹-44175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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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 이야기 작가의 화려한 이력
일본의 떠돌이 사무라이랑 비슷하네
말로리면 수간이야 페도야??
로닌이네
잘 생각해봐라. 기사도 라는 개념이 왜 나왔는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373484
기사가문 둘째,셋째가 일거리를 열심히 찾는게 그런 이유여서군...
걸어다니는 살인전차
(현 백수)
말이랑 종자도 없는 중장보병이나 맨앳암즈 얘긴가? 농노 두세가구가 먹여살리는데 말이랑 종자를 둘 여유가 될리가 없잖아
귀찮으니 반박은 안 할래.
해줘, 재밌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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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하나를 줬다고 생각하면 편해.
깜짝이야;;
역시 노아쨩은 너무 귀여워서 놀라운거구나 대장!
ㄹㅇ ㅋㅋ 'ㅅ') 얼렁 기사에 대한 썰 ㄱ!
사실상 귀족 영주 밑에 봉신 영주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올린 짤이 아녔구나. ㅋㅋㅋㅋㅋㅋ
노아 위키로 아예 작성을 ㄱ ㅊㅊ 많이 받아서 베글 갈 확률 높을 듯
동네 왈패들이구먼
그냥 조폭이네
심지어 기사라는 작자들은 조상의 조상의 조상이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사람을 잘 죽이는지에 대한 가문 비전을 대대로 내려줘 이새끼를 갑옷 캐쉬템 안끼로 롱소드 노템전으로 다이다이까려고 해도 못죽이는 살인기계라는거.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해달라는데로 해줘야함
ㄷㄷ한 무술집단 이었을 듯...근데 저시절에는 입신출세 하기가 까다로우니...
중세 검술 보면 땅 하고 칼한번 부딪혔는데 목에 칼이 꼽혀있는 식이더라 모르면 뒈짓. 알아도 못보면 뒈짓
닉 보니까 그가 하는말이 맞는거 같아!
기사도 : 최소한 이정도는 지키면서 사람새끼처럼 좀 굴어라
마치 기사가 농노의 개인 소유지에 빌붙어 사는 듯이 써놔서 그렇지 우리로 따지면 그냥 소작 부리는 무반이잖아.
유럽 퓨덜리즘의 귀족이 군사귀족인 걸 생각해 보면 걍 그거 맞음 근데 빵터지잖아
음... 우리도 명색이 유게니만큼 빵터지느냐 여부는 중요 사항이지... 린정. 린정함네다...!
장원하나도 아니고 농노1~3가구로 기사 무장이나 군마유지가 될리가 없을텐데
원문의 menagerie가 번역이 좀 힘든 단어라 그런듯 도시를 '마을'이라고 적어놓는 느낌이 되어버림
기사로 활동안할땐 합법적 강도같은 놈들이라는 거네
일본에도 반농반무하던 사무라이가 있었듯이 농사일도 하면서 기사짓 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도둑들 일은 없겠네....농노 집 털려고 도둑이 들어가면 기사가 맞이하겠군 ㄷㄷ
기사:어떤 개 좇밥새끼가 남의 집에 들어오냐? 도둑:씻팔,그러는 넌 뭔데!! 기사:하숙한다 십새야 랜스 맛 좀 볼래?
장원이라고 농촌 하나를 줬다는 기록도 있던데?
원문의 '망스'는 어지간한 목장 들어가는 수준의 부농이 굴려먹는 농촌 정도를 의미하더라 뭐 집안에 가족만 스무명 이상에 소작까지 부려도 먹고사는 데 문제가 없는 부유한 집안도 1가구라면 1가구겠지
그게 크기가 들쑥날쑥임
기사도가 존나 멋있고 명예로운 서약이 아니라 니새끼들 이정도도 안지키면 걍 참피니까 이거는 지키라는 의미였네;;
기사도는 저런 깡패 기사들의 시대 조금 뒤에 일어난 문학 기조라서 저거랑은 상관없음
아 그렇구나
가난한 기사들은 무장강도로 돌변하는 일도 많았죠. 정말로 그냥 잠깐 마음만 바꿔먹으면 1초만에 무장강도가 될 수 있고, 얼굴 안들키고 야밤에 강도질 성공하면 1초만에 다시 정의로운 기사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깐요
Arme ritter같이 ‘가난한 기사들의 요리’를 지칭하던 단어가 온 유럽에 있던 것도 꽤 생각해볼만한 일이에요
저건 그냥 개소리고. 중세 초중기에는 5하이드=150에이커 경작지에서 왕에게 자유민 중무장 전사 하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었고 13세기 잉글랜드 법에 따르면 기사작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수입 20파운드 이상의 봉토(약 3~400에이커 이상)를 보유해야 했음. 14세기초에는 40파운드. 장원 경영할 줄 모르는 무식한 기사들은 13세기 상업 호황과 장원의 쇠퇴 시기를 못 버티고 소지주 계층이나 그 이하의 자유민 신분으로 추락함
알려줘서 고마워!
우리 헨리는 착한 애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