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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면 R모 사이트에선 배달원이 치킨 빼먹은거 자랑질 했지 어휴 실화냐
족발사장님 그저 빛...
거기 족발집 어디냐 집 근처면 구매해서 혼내주고 싶내
족발쳐먹다 목막혀 뒈져도 박수받을 힙새키들...
어휴... 인간..
저 씨1발 개같은 아지매 황해에서처럼 족발로 패 죽이고 싶네
걍 사람이 다 똑같은 사람이지 나는 잘남 넌 못남 내 말에 넌 따라야돼 넌 나보다 불리한 위치니까 걍 참아라 ㅋㅋㄹㅃㅃ 같은 같지도 않은걸로 갑질하고 시비터는 애들 보면 뭐가 대체 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배달 처음 시작하고 며칠 안 된 초짜 때 좀 멀리까지 배달 한 번 나갔었다가, 늦은 시간에 관할 구역 피자가게 콜을 하나 배차 받았음. 그런데 그 날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고, 내가 있는 위치에서 피자가게까지는 거리가 꽤 되는 편인데, 상품이 이미 준비됐다고 메시지가 떠서 싫어도 빨리 가야만 했음. 알다시피 피자란 건 아무리 보온을 잘해도 시간 지나면 뻣뻣해져서 맛이 없어지는 음식인데, 이미 픽업 대기시간이 마이너스에 가까워지고 있었던 거임. 다행히 신호등 운빨은 잘 받아서 거의 막히지 않고 가게까지 갔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대기시간 마이너스가 됐음. 그때 내가 마이너스 된 거 잘못 배달했다가 음식 다 식어서 왔다고 클레임 먹고 손해배상까지 다 물어준 뒤라 속으로 아 이번에도 ㅈ됐다고 속으로 한숨 좀 쉬고, 가게 사장님한테 늦어서 죄송하다 말하고, 오느라 헬멧이 다 젖어서 앞이 잘 안 보이는데 마른 행주 하나 있으면 좀 빌려주시겠냐고 했더니 사장님이 괜찮으니까 비오는 날은 천천히 다니라고 오히려 웃어주시는 거임. 행주 빌려서 헬멧 닦고, 음식 받아서 배달갔는데 이미 주문하고 50분이 다 돼가는 상황이었음. 아 이번에도 손해 물어주게 생겼구나 바짝 얼어서 초인종 눌렀더니 아저씨 한 분이 나오시더니 왜 늦었냐고 역정 같은 것 전혀 안내고 오히려 웃으면서 비오는 날 오토바이 달리느라 수고 많았다고 박카스 하나 쥐어주시더라. 괜히 목메는 기분에, 밤이라 배도 고팠기에 저녁 겸 야식으로 방금 배달한 피자가게에 피자 하나 주문해서 픽업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수고했다면서 콜라 대짜를 공짜로 주셨음. 진짜 울음 터져 나올 것 같았다. 그때부터 피자 먹을 일 있으면 무조건 이 가게에서만 주문하고, 내가 주문한 피자 가지러 가면 사장님도 그때마다 콜라를 그냥 주시는데 진짜 미안하고 고맙고 해서 배달하다가도 이 집 콜이 뜨면 다른 꿀콜들 있어도 다 접어두고 이 집을 1순위로 배달해주고 있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참...
족발집 사장님이 진짜 된 분이네. 어딘지 알면 근처에 갔을때라도 대짜로 하나 사가고 싶구만.
그 반면 R모 사이트에선 배달원이 치킨 빼먹은거 자랑질 했지 어휴 실화냐
루리..웹..이야?
어떤 노답사이트냐ㅡㅡ
그런 일도 있었어? 옘병.
리씨인사이드 놈들이 또!
반면이라 할거없이 저짝도 빼먹충들 넘쳐나는데 뭘...
저짝도 넘친다고 여기서 그런게 무죄가 되냐
저쪽에 미담 하나 올라왔다고 저기는 무죄가 되냐? 여기에 죄가 없다고 알아들을게 아니라 사이트 성향인양 떠드는게 이상한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니냐?
리씨 인 사이드 유저분 그만해주세요.
디씨놈들아 제발 그만둬주세요 ㅜㅜ 남의 음식에 왜 손을대요 ㅜㅜ
알고보면 일베보다 더 쓰레기사이트가 R사이트더라
대가리 텅텅빈소리하네
어휴... 인간..
족발쳐먹다 목막혀 뒈져도 박수받을 힙새키들...
족발사장님 그저 빛...
하하 단골은 이렇게 만드는 거시다
ㅆㅂ년이...
거기 족발집 어디냐 집 근처면 구매해서 혼내주고 싶내
일하면서 개취급 받으면 진짜 서러워 ㅠㅠ 아니지.. 개취급이라도 해주면 고맙지 ㅠㅠ
족발집 사장님이 진짜 된 분이네. 어딘지 알면 근처에 갔을때라도 대짜로 하나 사가고 싶구만.
이 사장님한테서는 빛이 납니다
사장님이 넘모 좋은분이네ㅠㅠㅡ
빛장님....
그나저나 사람 인가 싶은 인간들 진짜 많더만. 저런 케이스부터 시작해서 일부러 배달 안받고 배째라고 하는 인간들..
저 씨1발 개같은 아지매 황해에서처럼 족발로 패 죽이고 싶네
걍 사람이 다 똑같은 사람이지 나는 잘남 넌 못남 내 말에 넌 따라야돼 넌 나보다 불리한 위치니까 걍 참아라 ㅋㅋㄹㅃㅃ 같은 같지도 않은걸로 갑질하고 시비터는 애들 보면 뭐가 대체 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저런 개같은 고객들 명단 만들어서 배민 같은 업체가 배달 거부해야할듯
그래도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남아있다
그래서 세상이 돌아가는듯
사장님 좋으신 분이네..
족발싸장님 ㅜㅜ
고마우면 가게가 어딨는건지 말은 해줘야지!!
족발같이 생긴 아지매일 것.
족발은 맛있고 영양 많아서 먹는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도 주지 저건 폐기물임. 족발에게 사과해야함 이건..
가게 이름 올려!
저 사장님은 진짜 빛. 대인배 그 자체인듯
사장님이 그냥 빛이네....ㄷ
힘내자... ㅜ
저런분이 사장이면 음식맛이나 단골에대한 서비스는 안봐도 좋을거같다. 장사잘되고 건강하시길..
아직 세상 살만하구나
근처면 먹어서 혼내주고 싶은데
저런 빛빛 사장님은 구매해서 혼내줘야되는데
이런 사장님은 많이 바쁘게해서 혼내줘야하는데
세상이 살만한건 아직 저런분들이 있기때문이겠지..
짠하다ㅠㅠ 보던 나도 울컥하게되네...
아 너무.. 감동적이자너 ㅠㅠ
진짜 저런거보면..갑질 마인드 가진 놈년들은 따로 있나보다.. 도저히 인간적으로 저렇게 하래도 할수가 없겠구먼..
아니 위치가 다르면 바로 매장에 전화해서 정정해야지 그걸 배달이 잘못된 곳으로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는건 뭐지 위치 잘못찍은거보면 주문도 배달앱으로 한 것 같은데
따뜻하다....ㅠㅠ
사장님이 너무 천사네
사장님 그저 빛
아 돈쭐내줘야겠다
저 아지매.. 총으로 쏴죽이고 싶다 배달 주소가 아닌 다른데로 가져오라니.. 미친 개같은 냔이네 코로나 걸려 죽었길
아지메 족말먹고 체해쓰면
너무 감동적이다...ㅠㅠㅠ
별 미친...
글 하나에 씹쌔끼랑 천사가 동시에 있네
상호명 적혀있었으면 광고같았을수도 있겠지만 알고싶다.. 진짜 가까우면 바로 주문해서 혼내주는건데...
근데 배달원이면 배달하라는데로 해야되는거 아님? 돈내고 시킨사람이 억울한거지 족발대자에 막국수얻어먹었으면 됬네 싫으면 딴일하던가 자기가 공부안해서 배달같은거나 하는거 아님??
글 읽엇나 주문자가 배달장소아닌데다가 배달시켜놓고 음식다식어서올텐데 어쩌고 그랫데자너
그럼 다시 배달해야지 마라도까지 배달할 정신력이 있어야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자네도 그런 정신력으로 배달부를 이해해줄 포용력을 길러야지 타인을 측은하게 여기는 측은지심들은 지능이랑 연관잇다고 어떤 전문가분이 그랫서!
닉값 제대로 하네..
비추수집하는 어그로입니다 관심주지마세요
닉값 ㅋㅋ 컨셉인가?
이런 애들 활동내역은 왜 이모양일까? 정상적으로 커뮤활동할려는 정신력이 없구만!
글은 읽고 쳐 씨부리는거임?? 제정신인가??
빼먹충놈들 때문에 진짜 고생하는 분들만 더 이미지 않좋아짐.. 운전만 조심히들 했으면 좋겠음. 실제로 사고도 많이 나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배달 처음 시작하고 며칠 안 된 초짜 때 좀 멀리까지 배달 한 번 나갔었다가, 늦은 시간에 관할 구역 피자가게 콜을 하나 배차 받았음. 그런데 그 날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고, 내가 있는 위치에서 피자가게까지는 거리가 꽤 되는 편인데, 상품이 이미 준비됐다고 메시지가 떠서 싫어도 빨리 가야만 했음. 알다시피 피자란 건 아무리 보온을 잘해도 시간 지나면 뻣뻣해져서 맛이 없어지는 음식인데, 이미 픽업 대기시간이 마이너스에 가까워지고 있었던 거임. 다행히 신호등 운빨은 잘 받아서 거의 막히지 않고 가게까지 갔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대기시간 마이너스가 됐음. 그때 내가 마이너스 된 거 잘못 배달했다가 음식 다 식어서 왔다고 클레임 먹고 손해배상까지 다 물어준 뒤라 속으로 아 이번에도 ㅈ됐다고 속으로 한숨 좀 쉬고, 가게 사장님한테 늦어서 죄송하다 말하고, 오느라 헬멧이 다 젖어서 앞이 잘 안 보이는데 마른 행주 하나 있으면 좀 빌려주시겠냐고 했더니 사장님이 괜찮으니까 비오는 날은 천천히 다니라고 오히려 웃어주시는 거임. 행주 빌려서 헬멧 닦고, 음식 받아서 배달갔는데 이미 주문하고 50분이 다 돼가는 상황이었음. 아 이번에도 손해 물어주게 생겼구나 바짝 얼어서 초인종 눌렀더니 아저씨 한 분이 나오시더니 왜 늦었냐고 역정 같은 것 전혀 안내고 오히려 웃으면서 비오는 날 오토바이 달리느라 수고 많았다고 박카스 하나 쥐어주시더라. 괜히 목메는 기분에, 밤이라 배도 고팠기에 저녁 겸 야식으로 방금 배달한 피자가게에 피자 하나 주문해서 픽업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수고했다면서 콜라 대짜를 공짜로 주셨음. 진짜 울음 터져 나올 것 같았다. 그때부터 피자 먹을 일 있으면 무조건 이 가게에서만 주문하고, 내가 주문한 피자 가지러 가면 사장님도 그때마다 콜라를 그냥 주시는데 진짜 미안하고 고맙고 해서 배달하다가도 이 집 콜이 뜨면 다른 꿀콜들 있어도 다 접어두고 이 집을 1순위로 배달해주고 있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참...
댓쓰니도 그렇고 사장님도 그렇고 손님도 그렇고 왤케 착한사람들뿐이냐...ㅠㅠ 무사고로 건강하게 일했음 좋겠다! 우리 지역은 아니겠지만 덕분에 편하게 집에서 이것저것 먹는다.. 항상 고마움
이거슨 선함의 트리니티..
개씹 아지매 족발뼈다구로 처맞고 싶나
개 ㅁㅁ이랑 천사같은 사장이랑 뭔 밸런스 패치같은 건가 싶다
진짜 황금 밸런스네. ㄷㄷ
저 배달 하는 사람은 저집 족발 배달할때 더 신경써서 친절하게 배달해 주겠네 주문한 사람도 그게 시너지가 되서 단골이 되고 그렇게 모두가 행복한 결과를..
저런 아줌마들 많어 ㅅㅂ 우리 엄마도 배달원이 무슨 종놈인줄 알고 대하길래 빡쳐서 두시간동안 잔소리했음 그뒤론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