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원신 시작한 후 하던 소리가
퀘스트 깰때 이동 하는게 너무 귀찮다는 거였는데
솔직히 나도 라그 오리진 하다 원신 넘어와서
이동하는서 짜증나긴 했음 ㅋㅋ
근데 문득 옛날 rpg 게임 생각해 보니
그 시절 rpg는 세이브 포인트나
워프 포인트를 직접 찾아야 할 정도로 숨겨놓고
심지어 메인 퀘스트 장소나 npc위치 조차 안알려줘서
존나 찾아야 했었음 ㅋㅋㅋ
이게 세월의 변화인가 싶더라
포켓몬 시리즈는 아직도 그런 방식인가??
어렸을때 유령을 못봐 !!! 흑흑 하고 좌절 하다가
겨우 루트 찾아서 깼었는데 ㅋㅋ
포켓몬도 많이편해짐
옛날 게임은 노가다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근데 모바일게임 치고 전투 경험치 빠빙하게 주는 게임은 거의 없는데 왜 그걸 싸우냐 이거지
포켓몬도 많이편해짐
옛날 게임은 노가다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근데 모바일게임 치고 전투 경험치 빠빙하게 주는 게임은 거의 없는데 왜 그걸 싸우냐 이거지
자동게임하다보면 가끔 현타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