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랑사가는 그냥 평범하던데

[megabyteCAT]

그랑사가 첫인상은..

사소한 거 제외하면 깔 거리도 크게는 없는 거 같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특출난 무언가가 있지는 않은 평범한 게임임.

유일하게 내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든 건 캐릭터들 표정에서 입이 너무 부자연스러운 나머지 약간의 불쾌감이 들긴 했음.

그 외에는 평범함. 과금정책도 이 게임만 특이하게 심하다거나 한 것도 아니고.. 무과금도 할만한지는 모르겠음. 깊게 파고들지는 않았으니까.

요약하면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은 전투가 괜찮다, 단점은 일러스트랑 인게임 캐릭터 괴리감과 표정의 어색함이 느껴진다.

근데 루리웹에서 좋아할만한 씹덕겜은 아닌거같음. 약간 맛보고 인터넷 방송으로 보고 있는 중인데 거기 평가로는 세나 유저들이 조금 넘어갈 수도? 라는 반응이네.

[하늬도지]

평범한 아재겜인가보네

[닝겐P플]

ㅇㅇ나도 내 취향이 아닐 뿐이지 그냥 평범하게 잘 만든 게임 같다고 생각함

[닝겐P플]

물론 그랑블루 느낌이 너무...

[megabyteCAT]

일러스트 느낌이 비슷한거같은데 인게임이랑 괴리감이 너무 쩔어서 오히려 아닌 거 같은 이상한 게임..

[리링냥]

애초에 그랑블루 원화가 이쁘긴한데 취향타는 그림체라
그거 들고와서 따라한거라 취향 안맞으면 그냥 대중적인 미소녀 씹덕 그림체가 더 나앗을거같긴함
더군다나 리링크랑 버서스가 거부감없이 3d 최적화 완성형으로 내놓은게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