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의외로 한국 법과 질서를 잘 지키고 문화차이가 없다
다만 화교만의 그 누구 하나 안되면 세번 정도 지원해 주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조선족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한국과 중국 둘중에
나는 한국인이다 하시는 분들 많다.
반면 2대 3대를 거쳐 중국에서 중국인학교에 다니면서
그냥 중국인이 되어버린 비율은 대를 내려갈수록 많아지더라
요즘 젊은 세대는 그냥 중국인으로 봐야하는 비율이 상당함
중국인
우리가 한국에서 보는 중국인은 극과 극이더라
해외 여행이나 유학으로 오는 쪽은 상류층이라
뿅뼝 비율이 적긴 하지만 문화차이는 좀 있지
그리고 일하러 온
중국인(조선족이지만 나는 중국인이다 라고 자랑하는 사람 포함)
음.....그냥 같이 일하다 보면 이해 안가는게
"내가 돈 벌면 되지 남이 그것땜에 죽건 다치건 상관안한다" 라는
예전에 노가다 알바할때
나이 많은 조선족 아저씨는
"중국 사람이랑 조선 사람이랑 틀리다" 라고 하시며
일 꼼꼼하게 하셨는데 귀화하셨다.
근데 몇년전에 부고소식 오더라
덩달아 그 아저씨 귀화하시면서 그집 아들 딸도 귀화했는데
중국 싫어하더라.
잡설은 길었는데
피부색 인종 등등을 떠나서
그냥 정신적인 명맥이 이어가냐 안 이어가냐에서
혹은 우리 사회의 문화적 질서에 부합하냐 안하냐에서
우리 국민 우리 동포가 되고
정신적인 명맥이 끊기면 다른 나라 사람이 괴는 것 같다
솔직히 국적이 중국인 조선족/중국인이라 하더라도 각자의 문화 존중하고 이해하려 하면 국적이 한국일뿐인 실질적 중국인보다 낫지
중국국적이면 중국인이고 한국 국전이면 한국인이다 범죄자가 있으면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
중국인의 정체성을 지닌채 동포로 여겨달라고만 안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