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장기복제로 이미 신장 정도는 프린트 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와있다는 거야.
상용화 할 만큼 단가가 안 내려가서 그렇지.
사람 몸에서 가장 잘 망가지는 장기 중 하나가 신장인데
그나마 신장이 복제해야할 수요도 많고 구조도 복제하기 좋아서인지
2030년 쯤이면 누구나 인공 신장 갈아끼우기가 가능할 거 같은 희망이 보인단 말이지.
그 쯤 되면 사이버네틱스 기술도 크게 진보되어서 본격적인 사이보그 기술도 나오기 시작할 것 같고...
참 다행이야.
그전에 신부전증 환자들이 먼저 죽을거 같아....
그런 자연산보다 양식이 더싸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