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의 경우 하필 식스맨 되던 상황에서
장동민의 이전 발언에 의한 자폭 사건으로
저거 어거지로 얻었다라는 시선을 얻은데다가
이미 온갖 시어머니들이 끼어들기 시작한 상황까지,
사실상 팬들의 기대치를 채우는 건 불가능했다는 점에서
동정적인 여론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긴 함.
당시에도 인성부터 시작해서 진짜 억지로 까인게 한 트럭은
됐던게 사실이라.
실제로 무도 이외의 예능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1인분은 했고,
종영 후 군 전역하면서 보여준 모습이 호감인 부분이 크기도 했고.
근데 의외로 양세형은 평가가 꾸준히 내려가더라.
실제로 광희 군대가고 양세형 그리고 조세호 들어오고 종영될때 까지
임팩트있던 분량이 하나도 없던 건 사실이지만.
광희는 다시 보면 노력하려는게 많이 보이던데 여론 의식하는것도 많이보이고
양세형은 뭐 하기도 전에 방송 나가리 됐단 이미지 아니냐
광희는 군입대 전까지만 해도 억텐 느낌이 좀 많았음 군대 다녀와서 많이 담백해졌지
광희는 그 해외 극한알바때 너무 불쌍해보이더라 그 욕처먹으면서 왔는데 이런거였다는 말을 약간 순화해서 얘기했는데 ㄹㅇ 내가 다 불쌍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