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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예 실화는 아니고 마음의 소리 비슷하다고 보면 될껄 초반엔 실화위주로 가다가 시트콤으로 갈아 탄 느낌
캐릭터가 무덤덤 해서 더 강렬했다
아따맘마가 실화 기반이라고했으니...대단하시네...
평소의 아따맘마라면 매운거먹고 우는 아빠로 끝났을텐데
할아버지가 따로 안 보이시는거 보니깐 이른 나이에 사별하고 할머니 혼자 묵묵하게 아들 키우시다가...ㅠㅠㅠ
작가 이야기는 맞음 문제라면 작가가 엄마가 아니라 딸임
우리땐 탄이 모자르다고 CS를 안깠어..
고건 아따아따 아닌가?
평소의 아따맘마 아빠 : 배달시켜 배달!
아따맘마도 실화기반이라 들음
흨흨 ㅠㅠ
ㅠㅠ
캐릭터가 무덤덤 해서 더 강렬했다
ㅇㅇ 저편 보면서 눈물 나오더라
아따맘마가 실화 기반이라고했으니...대단하시네...
프레이어
아예 실화는 아니고 마음의 소리 비슷하다고 보면 될껄 초반엔 실화위주로 가다가 시트콤으로 갈아 탄 느낌
프레이어
고건 아따아따 아닌가?
????
작가 이야기는 맞음 문제라면 작가가 엄마가 아니라 딸임
????
아따맘마도 실화기반이라 들음
오 아따맘마도 실화기반이였구나
아따맘마는 안녕 자두야에 가까울껄
나중에 아리랑 작가랑 세부한게 다른거 보면 (아리는 공부못함,엄마는 엘리트) 실화기반 시트콤 됬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더 적절한 비유가 있었네 ㅋㅋ
만화가 실화기반이고 애니는 좀 각색함. 그래서 애니만 보다가 만화본 사람들 적응 못하지
연재 초기에는 작가 케라 에이코의 고등학생 시절을 다룬 자전적인 만화에 가까웠지만 점점 연재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컨셉은 희미해졌다.
평소의 아따맘마라면 매운거먹고 우는 아빠로 끝났을텐데
일군
평소의 아따맘마 아빠 : 배달시켜 배달!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난 아부지 우는거 딱한번 봄 나 군대갈때
할아버지가 따로 안 보이시는거 보니깐 이른 나이에 사별하고 할머니 혼자 묵묵하게 아들 키우시다가...ㅠㅠㅠ
한국 남자들은 대부분 남앞에서 최소 한번씩은 울었지 훈련소 화생방때
초고추력뽕
우리땐 탄이 모자르다고 CS를 안깠어..
좋겠다 3번 남아서 난 두번 남았는데 ㅠㅜ
쩐다
코로나라고 안함... ㅁㅇ
우리땐 분기 마지막이라 남은거 다 때려 넣었다가 교관 죽을뻔했지
좋겠다...나는 씨1벌 탄을 깐것도아님 걍 밥숟가락으로 푹 퍼서 넣던데 씨1벌 문제는 내가 그 연기올라오는거 직빵자리에 있었음
어머니 ...ㅠ
그리고 현재의 아빠가 눈물 흘리는데 먼지들어가서인가 개그로 마무리 된거 같은데
ㅠㅠ
대충 고2때 우리 아버지도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내 인생 처음으로 아버지가 그렇게 슬프게 우는 모습 처음으로 봤음, 아버지께서 엄격하셔서 우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할머니 돌아가실때 엄청 우시더라고...
돌아가신 어머니한테 자기 자식이 그린 어머니 그림 보여드리는데 눈물이 어캐 안나냐ㅜㅜ
이런거 올리지마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
저런 경우는 생각보다도 더 지독한게 뭐냐면 병때문에 혼자서 통증에 쩔쩔매다가 사단이 나는 케이스가 많음 어마어마한 통증을 남들한테 알리지도 않고 참았을테니 자식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죄책감이 들지
솔직히 남 이야기 같지 않다. 우리 부모님도 이제 하루하루 늙어 가시는데 지금은 괜찮으셔도 저게 언제 내 일이 될줄 모름.
아리 애기때 넘 기엽당
이런 어릴때만 봤던 애니는 커서도 날 찡하게 만든단말이지..
우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 상태가 많이 호전돼보이셔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3일 뒤에 돌아가셨음... 죽음이 다가오니 마지막 힘을 짜내서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으셨던걸까.
아빠가 우는 모습은 못 봤는데 내가 안 본 곳에선 우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