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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7천원에 필름순대 먹을거면 그냥 비비고 순댓국 먹고 만다
저 순대 쓰는 국밥집은 다시는 안감
저렴한 순대국이면 ㅇㅈ해줄수있어 하지만 7천원이나 받아먹고 저걸 넣는건 말이안돼
순대국밥엔 병천순대가 국룰아님까?
어; 나 별 생각없이 먹다가 이 글 보니 정신이 띵해졌음; 오늘부터 자주가는 국밥집 순대 봐야겠다;
저거 소창 순대야 케이싱이 더 비싸
간막 있으면 케이싱 아님 그리고 케이싱이 더 비싸
막창순대 무밨나? 지린다 아이가
콜라겐 필름 순대가 더 비싸요. 국밥집에서 나올 리가 없음.
필름순대ㅋㅋㅋㅋㅋ
7천원에 필름순대 먹을거면 그냥 비비고 순댓국 먹고 만다
7천원에 필름순대 나오면 그자리에서 상엎고 나갈거임
PleSeries
필름순대ㅋㅋㅋㅋㅋ
PleSeries
저거 소창 순대야 케이싱이 더 비싸
PleSeries
콜라겐 필름 순대가 더 비싸요. 국밥집에서 나올 리가 없음.
저거 필름 아니라 돼지 창자임...
저 순대 쓰는 국밥집은 다시는 안감
우리동네는 저 순대 쓰는데 6천원이라 감ㅋㅋ
ㅇㅈㅇㅈ
저거랑 딴순대랑 섞어줌 6천원.
저 순대에 돼지고기 넣어서 7000원이면?
ㅇㅇ 복수는 다시 안가는거지
내장은 안넣어줌?
순대국이니 당연히 내장은 기본적으로 들어가긴 하지. 순대만 들어가는 순대국은 거의 없을걸.
생각보다 많음 다만 돈을 더 적게 받음
내장은 어설프게 들어가면 못먹을 수준이라 보통은 그냥 고기넣어주지
갸아악
순대국집이 얼마나 많은데 저러면 망하지...
순대국에 저 순대 있음 절대 다시 안가지
어; 나 별 생각없이 먹다가 이 글 보니 정신이 띵해졌음; 오늘부터 자주가는 국밥집 순대 봐야겠다;
저렴한 순대국이면 ㅇㅈ해줄수있어 하지만 7천원이나 받아먹고 저걸 넣는건 말이안돼
에이 강남한복판에 순대국밥집도 포장하면 5천원도 안하는데 필름순대나오면 그자리에서 싸움남;
아, 저게 필름순대임?
ㅇㅇ 내장 안 쓰고 인공 케이싱 쓰는거
신경 안쓰고 먹었는데 저게 내장이 아니었구나. 깔끔해서 나쁘지 않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구만...
IT:Crowd
간막 있으면 케이싱 아님 그리고 케이싱이 더 비싸
뭐 맛이야 개인선호니까 상관 없지
저거 돼지 소장임
서울쪽은 좀 먹을만한건 거의 7천원이란 말이지..
부산에 쌍x이 국밥에서 순대 국밥 시켰는데 저거 나와서 충격먹었었지
미개한놈들 ㅡㅡ
난 저거도 좋던데
순대국밥엔 병천순대가 국룰아님까?
프랜차일즈 순대국밥은 병천 아닌 필름인 게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백암순대도 잊지말라구!
필름순대 그건 거 분식집에서나 파는거지 그걸 국밥에 넣네...
당면 아예 안 들어간 순대 들어가야
백암순대:전쟁이다 음알못들아
병천순대 존맛인데 병천에 직접가서 먹었던 만큼의 맛을 내는 곳을 못찾음...
피순대는 인정
병천순대 간판붙은 체인점갔는데 당면순대 나와서 피가 거꾸로 솟을뻔
병천 순대국밥 - 주인 이름 박병천 뭐이런건가? ㅋㅋ
순대국에 비니루 순대는 선넘는거지..
유사순대국밥이네
수도권에 저런 기본이 안 된 순대집 많음
수원에도 저런거 많았는데 천안으로 이사 오고나서 아직까지 본적이 없음
난 대전살다 수원에서 대학 나왔는데 당면순대 순대국보고 충격먹음
어떤 순대국집은 저거 내놓으면서 몇알 들었는지 맞춰서 내오더라
막창순대 무밨나? 지린다 아이가
존맛이겠다 우리집 근처는 없겠지
이거 못하는집 가면 너무 질기더라 맛있긴 한데 ㅎ
전주에 있는 (멀어서)가끔가는 가게가 순대국밥 특시키면 이 막창순대 넣어줘서 좋았는데...
우와 맛있겠드아 ㅠㅠ
어떤게 들어가야 순수한 순대국이냐? 비닐빼고 다?
내가 거제도에서 저런 퀄리티의 순댓국밥 보고 충격받음. 내가 서울이랑 강릉에서 먹었던 순댓국밥은 저거보다는 튼실했는데 말이지
근데 어지간한 순대국집들도 순대국인데 순대가 4개 들어가면 많은 수준이라 이름값 못한다 생각할때 많긴 함. 정작 비슷한 가격의 순대 세트 시키면 15개는 나오는거 보면 특히...
단가문제지뭐 비싼땅위에 있는 국밥집에 고기들어가고,밥있고,뜨끈하고,순대까지 들어가는데 7000원이면 대부분 인건비후려치거나,재료가뭐가있거나 둘중하나임
당면순대 들어가는 7천원 순대국 존맛
이거 혹시 공덕시장 인가요?
내. 맞워요.
난 저것도 맛있으면 상관없는데..
본문사진은 딱봐도 별로긴하다 ㅋㅋ
우리동네 8천원 순대국이 당면순대 들어가는데도 꾸준히 계속간다. 왜냐하면 순대는 당면순대인데 고기가 국물보다 많기 때문이다. 저녁에 가보면 아재들 술국 안먹고 순대국 하나 시켜놓고 건더기 건져먹으면서 소주 한잔씩 하고 있다. 심지어 술국시키려고 하면 사장이모가 술국 비싸기만하고 순대국 드시는게 낫다고 술국 안해주려고 함ㅋㅋ
저렇게 팔거면 4천원에 팔아야지
저 필름이란게 콜라겐 케이싱인가 뭔가 였나 평소에 자주 먹긴 하는데 이제 알았네
아냐 케이싱순대는 오히려 소세지처럼 생겼음 케이싱에 간막같은게 없어
저거 넣어줘도 많이넣어주면 양반이더라. 명동에 갔다가 순대국집 갔는데 맛은 더럽게 없고 주방아줌들 갑자기 순대국속 순대 정량에 대한 토크를 하는데 벙쪘다. 순대국 순대 4개가 정량 아닌가? 이러고 있음. 가격도 안쌌지 거긴.
당면순대도 맛있는건 맛있던데. 애초에 순대국밥 암뽕순대국밥 따로팔지않나?? 여기는 다 그런데.
근데 나는 암뽕순대보다는 병천순대가 더 취향임. 암뽕잘못하는데 너무 누린내남.
난 개인적으론 순대국밥은 순대보단 내장이 실한지가 중요해서... 근데 필름순대 쓰는 집이라면 내장도 별 기대가 안될꺼 같음
저걸 파는 국밥집이 잇어? 상상치도 못햇네
순대국은 부속이 많이 들가야 맛있더라
저 순대국이면 5천원 초과하면 절대 안먹음 최근엔 안가봤지만 할매순대국도 당면순대 아닌데도 5천원대였는데
아니 생각해보니 가격에 상관없이 절대 안먹음 극혐
피순대가 국룰이지
저거라도 순대가 많이 들어가있면 인정함. 보통 조금 넣어줘서 별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순대국밥 최소한의 양심 퀄리티
에이 순대국밥집인데 수제순대를 안쓰는 집이 있겠어???
딱히 신경안씀. 뭔순대썼든 돼지잡내만잘잤고 구수하면 머긍
어제먹은 수원역 순대국밥 내장이랑 머릿고기가 꽉차있음
하.. 우리동내에 개쩌는 순대국집 4군데나 있었는데 현시국에 다 망해버림..
울동네도 당면으로 들가는데 근데 국물이 진국에다가 안에 들어가는 고기가 많음 저거 들간다 그래서 사도다 그러는건 좀 아닌거가텅...
ㅇㅇ 우리 고향도 찰순대쓰는데, 솔직히 고향 단골집만큼 맛있는 순댓국밥집을 아직 못 봄. 유게보면 음식부심 부리면서 타인이 좋아하는 음식들 깔보는 경향이 좀 있어
돼지냄새가 가끔 날때도 있긴 한데 그만큼 또 국물이 진해서... 한자리서 몇십년 하신분이라 단골도 마늠 ㄹㅇ
당면순대라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비닐순대라고 하는 음알못이 왜 이렇게 많냐?
cristallake
큰맘할매 순대 저런순대아니고 고기랑 피도 들어있음
그 분식집 빤들빤들한순대 들어가있으면 존나 배신감들지
난 당면순대를 더 좋아해서 별 상관없는데 저기에 고기랑 내장 많이주면 7천원 ㅇㅈ
당면순대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저정도 양이면 뚝배기 파괴 가능이지
회사가 구미에서 서울로 왔는데 여기 사람들은 순대국만 먹나 돼지국밥집은 없고 순대국밥집만 있어서 개빡침
저따구로 주는데 가봤는데 장사 접을준비하는곳임 반년뒤 딴거하더라
저거 넣어주는데가 맛집인데도 많아서 공감이 가진않는다 섞어서 넣어주기도 하는데
암뽕순대:나는 8천원 자격이 있다
우리동네 순대국 체임점 하나 있는데 기본6천원에 특이 7천원이라 맨날 특먹으로감
대화역에서 한번 저런 순댓국 먹어보고 나서 그 다음부터 처음보는 순대국집이면 무슨 순대냐고 물어보게 됨
저런거 생각 안하고 그냥 먹는데? 난 깍뚜기 같은거 맛 없으면 안감
우리 가게는 직접만드는 순대 넣고도 순대국밥 6천원인데....
병천에서 오리지널 한번 먹고 나면 다른게 하찮게 보임 과장되게 말해서 진짜로 다 하찮게 보임
순대국에 당면순대를 넣는다고?? 듣도보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