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조리원은 보통 일괄적으로 국내산 분유를 먹임
간혹 부모들이 후에 좋으거 맥인다고 수입산 분유를 먹이려다 아기 응급실 대려가는 경우가 있음
아기마다 다르다보니 정확하게 양을 말 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이렇게 먹여야함
1. 기존에 먹던 분유 9, 새로 먹을 분유 1 섞어서 먹임
2. 기존에 먹던 분유 8, 새로 먹을 분유 2 섞어서 먹임
3. 기존에 먹던 분유 7, 새로 먹을 분유 3 섞어서 먹임
4. 이걸 쭉 하다가 0:10으로 먹이면 분유 바꾸기 성공 임
분유 바꾸면서 조심 해야 하는 이유가
분유 그냥 바꾸면 애 설사하다가 탈수 와서 응급실 가는 경우도 있음.
그럼 의사한테 설교 들을 각오 해야 함
이게 유머인 이유는 유게이에게는 썩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서..
내가 먹을때 참고할게
왜? 분유 존맛인데
어 이거 고양이 사료 바꿔줄때랑 비슷한데
물갈이 같은 건가? 근데 분유 맛있어보인다
분유 맛있더라
갑자기 성분이 바뀌면 애기 내장이 못 버텨요 멍멍이 사료도 저렇게 바꿔야해요
댓글내용 닉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구만
엄근진하게 따지면 분유는 아니지만 이거 꼬숩고 달달하고 맛있음
왜? 분유 존맛인데
수인
내가 먹을때 참고할게
수인
댓글내용 닉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구만
A.M.D
응애 아기 유게이가 아니면 장이 튼튼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닌 그냥 첨부터 100퍼로 타먹어;
수인
우리는 뭐가맛난지 한숟갈씩 걍 퍼먹어됨 ㅋㅋ
살쪄
부쩍부쩍 크는 아기 용이라 칼로리 미침
막줄핵심이네.
분유 맛있더라
그래서 이유가 뭔지는 알려줘야지
워프레임하실분
갑자기 성분이 바뀌면 애기 내장이 못 버텨요 멍멍이 사료도 저렇게 바꿔야해요
신생아들은 신체도 그렇고 장내 균 환경이 미완성이라해야하나 무튼 그럼 한마디로 밥을 먹여도 몸이 그걸 소화를 못시키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밥을 소화시키는 연습을 거쳐야됨
어 이거 고양이 사료 바꿔줄때랑 비슷한데
물고기 물갈이 할 때도 물맞댐 하는 방식이랑 비슷해보여
ㄹㅇ 개랑고양이 키우는거랑 같네 애기들도 분유막 바꾸면안되는구나
물갈이 같은 건가? 근데 분유 맛있어보인다
언제였더라 옛날에 한번 먹어본적 있는데 비린맛같은게 심해서 못먹겠던데 그게 맛있어? 다들 응애유게이야?
콧코로보고 마망거리는거보면 뭐 사실인듯
브랜드마다 분유맛이 다름 남양거가 단맛이 강한편이고 산양유같은경우 비린맛이 심함
내가 애기꺼 뺏어먹어보니까 초기께 비린맛이 심하고 돌쯤 되면 거의 안나더라
옛날에 산후 조리원에서 리베이트 받는 분유를 써서 조리워 나온 다음에도 거기 분유를 써야하니마니하는 썰을 본 적이 있음.
조리원 대부분 다 남양꺼 쓸껑
ㅇㅇ 그래서 산후조리원에 남양 분유가 엄청 들어감
남양이 뿌림.
그래서 우리는 매일유업 쓰는 산후조리원을 찾아서 들어갔지
군대에도 대부분 남양꺼 납품됌 왜인지 모르겠지만
2222 매일꺼 쓰는 병원이나 조리원들도 있어. 나는 매일꺼 쓰는 병원에서 출산하고 조리원갔는데 남양꺼 쓰는데였음. 어차피 병원에서 매일꺼 먹고 있어서 매일꺼 사다 넣어줬는데 간호사가와서 매일이 손해보면서도 일부 특수아동들 위해서 특수분유 만드는 기업이라고 알고 계셨냐고(이미 알고 있어서 첫째 둘째 둘 다 매일유업꺼 먹임)말하면서 이거 남양에서 주는건데 그냥 쓰시라고 말하고 감. 협찬물품은 칭찬 1도 안하고 매일유업 칭찬하고 가는데 뭐지?했음 ㅋㅋㅋ
최저가 납품이니까...
다 케바케임. 우리 아들은 두세번 정도 분유 바꿨는데 그냥 통으로 싹 바꿨어도 아무 문제 없었음. 물론 애기들은 약하니까 조심하면 더 좋긴 하지.
강하게 키우셨군요...
아기도 맛이 바뀌면 칭얼거릴텐데 무덤덤하게 먹는거 상상하니 웃기네 ㅋㅋ
우리 애도 3번쯤 바꿨는데, 그냥 바로 바꿔도 아무 문제 없던데. 나는 저런 얘기는 처음 들어봄.
엄근진하게 따지면 분유는 아니지만 이거 꼬숩고 달달하고 맛있음
이거 자판기 우유 아님? 회사 자판기에서 잘 먹는 중이긴 한데...
이거 좋지... 몸녹이는데 이거만한게....
살 바로찌는거 아님?
이건 진짜 최고지 ㅋㅋㅋ
이거 포화지방 덩어리라 많이 먹는걸 추천하진 않음
오 감사 어떤걸사도 자판가 맛이 안나던데 이거먹어봐야겠군
이거 개 맛잇음 ㅋㅋ
일단 결혼할 여자친구는 있는지 물어보는게 예의아니냐 그냥 훅치고 들어오네
아 내가 한번씩 설사하는 이유가 이거구나
애들이 익숙한 맛 때문에 그런다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유리 아들은 분유 딱 한 번 먹었던 지라 분유갈이는 잘 모르겠네.
개랑 똑같네
소 사료도 저렇게 바꿈 근데 가급적 안바꾸는게 좋음 스트레스 받아서 살빠짐=고기빠짐=돈없어짐
울애는 부모닮아서 안가리고 잘먹더라 선물받은 분유들 회사별루 다먹는데 따히 거부안함
모유반 분유반 먹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
내가 많은 분유를 맛봤는데 남양께 제일 맛있긴하더라... 달달하고 부드럽고
그래서 조리원 선택할때 분유 뭐쓰는지 물어봐야 됨 남양 분유가 싸서 많은 조리원이 남양꺼 쓰는데 갑자기 바꾸면 애기가 분유를 안먹음
수족관 물갈이랑 비슷하네
머 해수어 물맞댐 그런거냐?
여담이지만 남양이 아직도 살아남는 이유가 싼값에 대량으로 납품하는 곳(병원이나 학교 등)이 많고, 분유쪽을 꽉 잡고 있다던데, ㄹㅇ인가?
우리애는 전혀 문제가 없긴 했는데 이런게 있었구나 매일꺼 먹이다가 어쩌다 갑자기 분유가 필요해져서 급하게 구하다보니 남양꺼 젤싼거 샀었음 근데 매일껀 적게먹었는데 남양걸 더잘먹어서 남양걸로 갈아탐 ㅋㅋㅋ
나는 병원에서 남양꺼 매일꺼 고르라해서 매일꺼로 쭈욱 먹였어 지금 18갤되서 분유 졸업 ㅎㅎㅎ
남양이 다른거보다 훨 달다는 소리가 있던데 맞나요?
네 매일보다 달았어요.
그래서 일부 엄마들은 일부러 안먹여요 단맛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이유식할때도 힘들어서...
분유갈이 기저귀갈이만 안해도 효자지
짱구가 분유~분유~분유 맛있는 분유~하면서 마시던거 생각난다
설교로 끝나면 다행이지 의사가 부모 멘탈 갈아버리기도 해
비싼분유
고양이 사료 바꾸는것같다
분유가 다 사람먹는 성분인데 뭔 ㅋ
산후조리원 같은곳에서 남양 분유 많이 쓴다던데
그래서 산후조리원마다 틀리긴 한데 내가 가져간 분유 쓸 수 있는 곳이 있음
한마디 하려 했는데 막줄에 있네
음 평생 활용할 일이 없는 지식이 늘었다
분유 리뉴얼돼도 마찬가지로 해야돼더라 포장만바뀐줄알고 그냥 먹였다가고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