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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내색은 안하지만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네
절대 죽고 싶지는 않은데, 살아갈 용기도 없는 상태인 거지
착한놈 -꼰- 미.친놈
■■은 용기가 아니라 절망으로 하는 거라던데.
두번쨰 댓글보다 세번째가 진짜 훨낫다 두번째는 ㄹㅇ 사람한테 할소리냐
미국 금문교에서 ■■ 시도했다가 살아남은 사람들 인터뷰한거 봤는데 다들 하는말이 추락하는 순간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해결하지 못 할 문제는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함 딱 한가지 지금 내가 추락하고 있다는 것만 빼고
레알 세번째는 듣고 열받아서라도 안 죽을거 같은데 두번째는 잘 살고있던 사람도 힘 빠져서 죽으러 가겠네.
살고싶어서 저런 글 쓰는거임. 주변에서 손 내밀어주고 잘 보듬어줬으면 하네...
진짜 ■■한다는 사람한테 용기 어쩌구 하는 새끼들은 대가리가 맛이 간거같아 ■■하는데 "그래! 결심했어! 이번엔 꼭 ■■을 할꺼야!" 이러는 줄 아는 거 같아
원래 ■■하기 전에는 구조요청을 보냄
글에서 내색은 안하지만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네
지쟁
절대 죽고 싶지는 않은데, 살아갈 용기도 없는 상태인 거지
지쟁
원래 ■■하기 전에는 구조요청을 보냄
진짜 죽고싶은사람들은 두려움이 없다든데 지면에 닿을때 무슨생각이 뜰까...
생각이 들기 전에 죽겠지. 그냥 찰나일 것 같음.
없긴 왜 없어...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이 다시 죽더라도 똑같은 방법으로 재시도하는 예는 극히 드무니 결국 두려운게 답 아닐까?
절망이 극에 달했을때 진짜로 순간 미쳐서 생존본능도 발현되지않게 되는건데 그 순간에 저질러서 성공하면 그대로 죽는거고 그 순간을 지나치면 사는거지
내가 동생 자.살하는거 눈앞에서 봤는데 아님
본적 없으니 그 말이 맞겠지. 난 그냥 생각한 것 뿐이라..
머야 진짜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589869
똑같은 방법을 안쓰는이유는 실패해서 그런거지 두려워서 그런게 아님 이미 삶의 의욕을 잃은사람은 더 확실한 방법을 찾을뿐임
예전 봤던 기억으로 적는건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아마 뛰어내리고 안 죽은 사람 얘기였던 듯 함 뛰어내리고 나서 떨어질 때 까지 진짜 시간 졸라 길고 졸 오만가지 생각나고 무섭고 후회되고 장난 아니라더라
착한놈 -꼰- 미.친놈
놈놈놈인가 ㅋㅋㅋㅋㅋ
착한놈 나쁜놈 이상한놈 다음에 이 제목으로 재업각이다
요약굿
-착한사람 -먼저뒤져야하는새끼 -인생을 사이버 세계에서 빠져나오지못하는 데이터 덩어리
아 ㄹㅇ 베스트는 못참지 딱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째가 그정도로 지독한건 아닌 거 같음 걍 상황에 적절하지 않지만 쉽게 나올 수 있는 반응이지
가장 쉽게 나올 수 있는 반응이지만 가장 해서는 안되는 너무나 깊이없는 싸구려 반응(말)이기도 함
저런 사람들 특징이 "나도 죽고싶을 때 없었을 거 같냐?" 는 소리 10이면 100 반드시 하는데 이 소리 역시 겁나 개소리인 게 1. 진짜 자1살을 앞둔 사람의 "죽고싶다"는 "뒤지고싶을 정도로 힘들다"가 아니라 "나는 곧 죽는다"라는 뜻 2. 정말 자1살을 했다가 실패한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자1살을 앞둔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을 공감할 수 없음. 이미 마음이 세상에서 붕 떠있는 상태이고, 몸을 띄울 단계만 남았기 때문. 3. 정말 자1살을 했다가 실패한 사람이라면, 2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아주 잘 알고 있고 자신도 결코 아물 수 없는 엄청난 마음의 상처가 있기 때문에, 저런 소리가 씨알도 안먹힌 다는 것을 알 수밖에 없음.
두번쨰 댓글보다 세번째가 진짜 훨낫다 두번째는 ㄹㅇ 사람한테 할소리냐
충청살아요
레알 세번째는 듣고 열받아서라도 안 죽을거 같은데 두번째는 잘 살고있던 사람도 힘 빠져서 죽으러 가겠네.
ㄹㅇㅋㅋ 세번째는 헛웃음이라도 나오네 ㅋㅋㅋ
■■하려는사람한테는 세번째가 더 안좋음
보너스 점수는 참아야제
■■은 용기가 아니라 절망으로 하는 거라던데.
용기내서 죽어야지!! 하는게 아니라 다 필요없어.. 죽을래.. 이거니까
이게 맞는 말임. 철봉을 든 손을 놓는게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니지
내가 죽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단계 소중하게 키우던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그 죽음을 받아들이는 데 용기가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정말 모든 걸 바쳤던 이성친구가 떠나갔을 때, 이별을 받아들이는 데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그냥 "자연적인 현상"을 제3자 입장에서 보는 듯한, "나는 죽겠구나"하는 그 자체를 받아들이게 됨 강물에 나뭇잎사귀 하나를 흘려보내는 것처럼 나 자신을 이 세상에서 흘려보내는 거
살고싶어서 저런 글 쓰는거임. 주변에서 손 내밀어주고 잘 보듬어줬으면 하네...
새벽에 자주나타남
죽을 용기는 전쟁터에서 돌질할때나 소방관이 불속에 들어갈 때 정도만 쓰는거지 ■■하는건 용기로 하는게 아닌데......그딴 충고하는 사람 확 던져버리고 싶음
보너스 점수도 살라고 저런 댓글 쓴거지
돼지도 셋째가 똑똑했지
미국 금문교에서 ■■ 시도했다가 살아남은 사람들 인터뷰한거 봤는데 다들 하는말이 추락하는 순간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해결하지 못 할 문제는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함 딱 한가지 지금 내가 추락하고 있다는 것만 빼고
만갤인가 어디서 뛰어내렸다가 팔 다리 하나 잃고 인증 만화랑 인증 사진 올린거 기억나네... 안타까운 현실임
진짜 ■■한다는 사람한테 용기 어쩌구 하는 새끼들은 대가리가 맛이 간거같아 ■■하는데 "그래! 결심했어! 이번엔 꼭 ■■을 할꺼야!" 이러는 줄 아는 거 같아
저기 위에 올라가기에도 다리가 후덜덜덜 거리더라 난 도저히 못하겠어서 돌아옴
웃기게 만들어서 ■■의지 낮추는것도 방법이긴함
죽음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그 의의를 벗어나면 더 쉽게 죽음을 불러와. 자.살에 실패하고 의지를 회복하는 사람이 괜한 의지를 가졌다가 다시 자 살 시도하는 꼴을 많이 봤으니까
괜한 촉구가 자 살에 대한 경계심을 누르고 자 살 욕구를 불러 일으키니까 저딴 말은 과정으로도 결과적으로도 쓰레기같은 말임.
두번째 같은놈이 절대해서는 안되는 위로라함 차라리 세번째가 낫다
같은 경험 해본 입장으로써 인생중에 저때 만큼 생각 많아질 때도 없드라. 죽겠다는 마음 앞에서 고민하면 정말 미칠거 같드라
빡치냐? 그럼 뛰지 말고 와서 땨려 보시든가. 이런 거 같음
Sweety's Reanima
몰라, 얼굴 안보인다고 남들한테 진심으로 죽으라는 말자체를 할수있다는 것고 이해 안가는데 봏게 생각할레
근데 의외로 세번째는 미친소리이지만 자/살 억제 효과는 있음. 어이없으면서 웃기거든. 실제로는 두번쨰가 가장 위험한 위로이지 소리임. 안그래도 절망인데 저런소리를 들으면/..
차라리 3번은 웃겨서든 빡쳐서든 좀 그 순간의 바보같은 판단에서 벗어나게 될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두번째는 그냥 쓰레기임
ㅈ같은 글인데 왜 계속 돌아다니는 지
"죽을 용기로 살아라" 라는 소리보다 비록 자1살경험자들에게 공감은 못받을 지라도 "어떤 일이 있어도 죽지는 마라" "어쨌든간 살아라"가 차라리 낫다. 저 말들은 적어도 "죽을 용기로 살아라"라는 말처럼 "죽을 용기"를 만들어주지는 않거든.
죽으면 끝 아닌가? 하아. 정말 누가 편하게 죽여주면 좋은데.
스위스로 ㄱ
■■ 시도 있었던 찐텐 우울증 환자로 말하면 1. 의도가 가장 깨끗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는 말. 만일 상투적이고 짧은 말을 사용한다면 자기 자신을 이해한다는 상황으로 간주하지 않아서 무시할 가능성이 높고, 만일 가족 문제로 떨어지려는 거면 이건 몰이해에 대해 극성으로 혐오하게 됨. 2. 1보다 리스크는 적지만 후에 들을 수록 기분 나쁜말 그리고 틀린말. 단순히 죽음이 두려워 정체된 상황이면 삶에 대한 회의만 강화시키지만 만일 살 이유를 모색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면 저게 의외로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함. 3. 진짜 개 좇같은 말. 자.살을 희화화하면 근본적인 두려움이나 존재 소멸에 대해 재고하고 정체할 여유를 주지 않음. 오히려 달성 욕구만 불러일으켜서 죽기가 정말 쉬워지니 절대로 해서는 안될 가장 더러운 말임. 차라리 "한 번 해봐 ㅋㅋㅋ"이게 백번 나을정도. 개인적으로 ■■ 시도한 사람이 장문으로 조언하는 게 가장 낫고, 빈 말이라도 자기 삶이 괜찮아졌던 과정이나 나중에 이런 사람으로서 술이나 같이 사먹자는게 가장 도움이 됨. 소통이 되는 사람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담보라고 생각함...
너를 위해서 살아라 이런식으로 말해도 좋음. 자.살은 자기가 세상일을 감당 못하니까 일어나다 보니 그 이전까지는 자기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볼 겨를도 없거든
디시에서 위로받으면 기적이지
차에 떨어지면 마이너스라서인가
착한놈 나쁜놈 미.친놈
참고로 얘기하면 육상선수가 와도 소방자전용 사각으로 못떨어진다.
머리가 똑똑해도 문제인게 ■■하려고하면 가장 성공율이 높고 간단한것을 찾아서 실행하더라 ..
걍 저럴땐 맛있는거라도 먹자고 하는게 답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