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아스트라제네카가 연일 뉴스에 오르는건
유럽연합을 중심으로한 백신전쟁을 시작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임
앞서서 유럽연합은 아스트라제네카와
3월 까지 8천만 도스를 공급받기로 계약함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 생산 차질때문에
8천만 도스는 무리고
3천만 도스만 공급이 가능하다고 통보함
계약한거에 반도 못준다는 소리임
이게 단순한 생산 차질 문제 이상으로 사태가 커진건
유럽연합은 아스트라제네카가 타국에 백신을 우선공급해서
유럽연합에 공급될 물량이 줄어들었다고 의심하고 있는것에 있음
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모국 영국에 (영국회사임)
백신을 우선공급하고 있다고 의심중
그래서 유럽연합 내 공장에서 생산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유럽연합의 국경 밖으로 못나가도록 봉쇄하는 것도 현재 검토중임
이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특히 유럽 공장(공장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곳에 있음)에서의
생산분을 공급받아야하는 국가들(예를 들어서 영국)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중
아울러 유럽연합은 백신 공급량이 부족하면
노년층을 제외하는거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위험군이 노년층을 우선시해야하는거 아니냐와
생산활동 연령을 우선시해야한다란 의견이 대립하여
극렬한 내전도 발발하고 있는 중임
아울러 이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유럽연합에 빅 엿을 남기고...
요약 :우린 생산공장이 한국안에 있으니 팝콘뜯으면됨
다른곳도 아니고 유럽같이 잘 사는 동네가 대놓고 저런다는게 참 무섭긴하다
영국이 지금 eu아니여도 돈내고 샀는데 물건 받을 이유는 있지 eu도 eu나름대로 제약회사에 돈냈고 물건 받아야 하는데 물량이 반도 안왔으니까 그런거고
하하. 영국은 이제 EU가 아닐텐데, 뭔 검토.
언론이 한참 떠들때도 이미 비공개 협상중이었음... 언제나의 기레기 ㅇㅇ
유럽등 소위 말해서 잘나가는 국가들이 공장같은거 국외에 맞기거나 수를 줄여서 정작 필요해진 상황이 오니 개판나는거라고 하더군 특히 필수 소모품인 마스크같은거 수급은 중국이 아작나니까 못구해서 난리나고 그랬는데 한국은 어떻게든 제조업을 살려놔서 마스크 공장들을 만들어 움직이게 하니 수급이 안정적이게 되었고
영국과 프랑스가 못살아서 식민제국이된게 아니니까요. 잘사는데도 욕심이 끝이 없어서 세계의 온갖곳을 정복하고 다닌게 유럽.
아냐 생각해보면 쟤네는 천년도 넘게 지들끼리 맨날 창칼총폭탄 주고받으면서 싸웠어. 오히려 저게 쟤들 역사상 가장 고상하게 싸우는가지
한마디로 선진국이라는 것은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이층집이나 무료 유럽 수학여행 같은 게 아니라 이마리야
사실상 유럽은 걍 허울뿐이라는거 이번에 증명된 셈이지요.
떼쓴다고 되는게 아닌일인데... 문제가 많네
요약 :우린 생산공장이 한국안에 있으니 팝콘뜯으면됨
우리랑은 관계없는 문제임
ㄴㄴ 만약 유럽내 생산된게 밖으로 못나가면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걸 영국으로 수출할수도 있음. 우리나라랑 어느정도 상관 있는 이야기.
절반 뜯길 수도 있음...
전혀아님. 유럽내에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생산공장 다 있는데 공급지체되고있는 상황.
아직 안정성이 검증안된 백신일뿐이라 화이자처럼 노년층한테 접종했다가 더 죽을수도 있다보니 젊은층한테 주사하는게 차라리 나아보이긴함
하하. 영국은 이제 EU가 아닐텐데, 뭔 검토.
MoonPrince
영국이 지금 eu아니여도 돈내고 샀는데 물건 받을 이유는 있지 eu도 eu나름대로 제약회사에 돈냈고 물건 받아야 하는데 물량이 반도 안왔으니까 그런거고
애초에 영국기업인데 정상적으로 계약한걸 자국으로도 못가져가게 한다? 이게 평상시였으면 거의 중동급 불량국가 낙인 찍혔음
반대로 생각하면 속터질껄 중국에 있는 삼전공장에서 생산할걸 중국이 무조건 자국내 중국회사한테만 팔러고 하는 격인데. 영국이 싫다지만 이건 유럽연합이 깡패질하는거임.
다른곳도 아니고 유럽같이 잘 사는 동네가 대놓고 저런다는게 참 무섭긴하다
GOI-04C
사실상 유럽은 걍 허울뿐이라는거 이번에 증명된 셈이지요.
GOI-04C
영국과 프랑스가 못살아서 식민제국이된게 아니니까요. 잘사는데도 욕심이 끝이 없어서 세계의 온갖곳을 정복하고 다닌게 유럽.
GOI-04C
유럽등 소위 말해서 잘나가는 국가들이 공장같은거 국외에 맞기거나 수를 줄여서 정작 필요해진 상황이 오니 개판나는거라고 하더군 특히 필수 소모품인 마스크같은거 수급은 중국이 아작나니까 못구해서 난리나고 그랬는데 한국은 어떻게든 제조업을 살려놔서 마스크 공장들을 만들어 움직이게 하니 수급이 안정적이게 되었고
GOI-04C
아냐 생각해보면 쟤네는 천년도 넘게 지들끼리 맨날 창칼총폭탄 주고받으면서 싸웠어. 오히려 저게 쟤들 역사상 가장 고상하게 싸우는가지
어떻게 잘사는가의 문제이기도 함. 바이오테크가 덜 발달된 나라는 이럴 때 커버가 안됨.
초반에 왜 우리나라는 화이자 안 가져오고 아스트라 같은 거 사오냐고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없어서 못사네
풍월한량
언론이 한참 떠들때도 이미 비공개 협상중이었음... 언제나의 기레기 ㅇㅇ
백신부족사태는 세계각국이 너도나도 접종시킨다고 할때부터 각이 보였음... 오죽하면 항가리같은데선 러시아 중국백신 쓴다 하겠냐...
유럽이 서로 전쟁을하고 그리고 독일이 온 유럽을 지배하는건가? ???
도이칠란드 : 라벤스라움을...
승리....만세...
한마디로 선진국이라는 것은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이층집이나 무료 유럽 수학여행 같은 게 아니라 이마리야
말 그대로 문명사회가 문명 이전의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데 코로나가 해냈구만...
저러다 아제에서 eu가 멋대로 이상한 조치 했으니 계약이고 뭐고 생산 안한다 혹은 줄인다 식으로 나가면 더 빵빵 터지려나
한국에선 반대로 노인분들부터 접종한다니까 반대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거 다른소식 보니까 영국이나 다른나라 생산공장에서는 생산량이 잘 나오는편인데, 유럽공장쪽만 생산량이 바닥을 친다더만... 정확한 원인이 뭔지는 못본거같은데 유럽이 유럽한건지 아니면 아스트라제네카가 똥을 뿌린건지는 더봐야할듯. 근데 아스트라제네카 말로는 유럽이 다른나라보다 늦게 계약을 했기때문에 늦게공급받는게 당연하다 라는식으로 이야길했다던데.. 이거도 더 사실관계가 나와봐야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