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 정치는 너무나도 안정적이었기 때문
태종이 권신(+ 권신 후보)들 + 사병 개작살, 세종 문종은 그에 힘 입어 적절한 정치 시스템을 잘 구축해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갑자기 군사 일으켜서 반대 세력 다 처죽인다? 이런거 상상도 못한 감이 있는거지.
지금 한국 정치처럼 이러니 저러니 말 많아도 다 법적 시스템 하에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갑자기 어느 정당이 개인 무장 집단 데려다가 반대 세력 정치인들 처죽이고 군대 + 정부 시설 장악한다고 상상이나 되겠음?
실제로 우리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을 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잖아.
그래서 계유정난이 ㄹㅇ 개같은게
세조보고 "왕권을 강화했다 어쨌다"며 업적이라 입터는데
사실 지가 정통성 끝판왕인 왕 아무 이유 없이 쫒아내서 왕권 작살내놓고 왕권 강화는 개뿔이.
100이던거 0으로 만들어 놓고 몇십으로 올리면 강화인가
세조가 왕권 강화했다고 하는 놈들은 월급 90% 삭감한 후에 500% 올려주고 월급 인상이라고 해줘야 한다
지가 올려놓은 그 왕권, 계유정난 없었으면 몇배는 더 강력했음.
할배랑 그 신하들이 조선을 세운게 의미가 없어졌어
공신조선 만들고 조짐
공신조선 만들고 조짐
루리웹-5914505149
할배랑 그 신하들이 조선을 세운게 의미가 없어졌어